【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회장 김인성)은 대만 엑스턴 뤄원하오 회장 방한 기념행사로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및 (주)이터널과 엑스턴플랫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식을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증권거래소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엑스턴 뤄원하오(낙문호) 회장과 젠잉제(란금결)  대표이사, 엑스턴 코리아의 한상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 (주)이터널 안정민 대표이사,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과 엑스턴의 조춘 총괄홍보단장 등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 상장사 관계자 및 사업자들과 함께  대만 엑스턴 뤄원하오 회장 방한 환영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월 17일 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와 대만 최대 쇼핑몰 엑스턴과 국제비즈니스 파트너쉽 체결 후 두번째로 방한한 엑스턴 뤄원하오(낙문호) 회장은 "엑스턴 코리아의 한상호 대표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엑스턴은 한국중소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이어 엑스턴 젠잉제(란금결) 대표이사는 "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과 엑스턴 코리아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을 대만은 물론 동남아시아 채널 공급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 시키겠다"라며"특히 엑스턴 글로벌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엑스턴 코리아의 한상호 대표이사는 "엑스턴 뤄원하오(낙문호) 회장과 젠잉제(란금결) 대표이사의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라며"이번 엑스턴 회장님과 젠잉제 대표이사의 방한은 오는 6월 말경 엑스턴 코리아의 본격 오픈에 앞서 사업 방향과 최종 시스템 점검차 방한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 김인성 회장은 "한국 중소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이제 엑스턴과 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이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위해 전 세계적인 전자 상거래의 인프라를 갖춘 엑스턴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을 알리고 성장시킬 것이다"고 강조했다.

 

XTURN(www.xturn.com.tw)은 다양한 동남아시아 채널과 결합을 통해 동남아시아 고객들에게 전자 쇼핑몰 서비스로 XTURN플랫폼에 무료 등록하면 1,000 포인트를 받는 시스템으로, 출시 반년 만에 40만 명 이상의 소비자 회원 유치에 성공하고, 현재 약 1,300만 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엑스턴은 동남아시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협업으로 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를 통한 엑스턴 코리아를 오픈하고, 한국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온.오프 라인 시스템을 본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 남다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