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3개소(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남동구 노인복지관)는 지난 24일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강당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남동구 채용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날 해당 기관들은 남동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 및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남동구 노인일자리사업은 45개 사업(남동구청 1개 사업 45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27개 사업 2천469명,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9개 사업 680명, 남동구 노인복지관 8개 사업 485명)에서 4천84명의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1천300명 정도가 늘어나 5천400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2020년도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12월 초부터 접수가 진행될 예정으로 각 기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