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원사업 공고 순차 게시 예정2021년 2월 5일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2021년도 지원사업을 순차적으로 공고한다.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사업’은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인기를 위한 만화보다는 대안적 성격의 비활성 장르, 어린이 장르 등의 신규작품 창작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만화작가(예비 창작자 포함)를 대상으로 총 65개 과제를 선정하여 1,380만원 ~ 2,300만원을 지원한다. 2020년 결과작품인 <문 밖의 사람들(김수박, 김성희)>, <자리(김소희)>, <인생의 숙제(백원달)> 등 다수의 작품이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만화 독립 출판 지원사업’은 만화 유통시장의 다양성 확보와 창작자 중심의 만화 출판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를 대상으로 작가의 출판 역량 강화와 만화 시장 확대를 위해 신설된 신규 사업으로 총 45개 작품을 선정하여 과제당 600만원 ~ 1,000원을 출판 컨설팅 및 출판, 국내 북페어 참가, 만화 전문 서점 제휴를 통한 프로모션을 지원 예정이다. ‘창작 초기단계 지원사업’은 신규 작품을 준비 중인 만화가, 만화가 지망
인천연극협회와 협동조합 문화비상구가 손잡고 시니어들의 예술 활동 지원에 나섰다. 인천연극협회는 지난 4일 시니어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을 위해 협동조합 문화비상구와 ‘예술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연극협회는 이날 협약협약에 따라 시니어 예술 활동 및 연극 동아리를 지원 하게된다. 인천연극협회는 특히, 어르신들의 적성 및 특성을 살려 예술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삶을 느길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진 인천연극협회 지회장은 “앞으로 인천연극협회는 다채로운 시니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는 예술을 접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주 협동조합 비상구 대표는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세대와도 소통할수 있는 문화 활성화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인천연극협회에서 예술 활동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협동조합 문화비상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아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세대와도 소통할수 있는 문화공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중도유적지킴이 시민단체들은, 3일 오후 02시에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춘천 중도선사유적을 원상복구하고 레고랜드를 즉각 철수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과 대통령 상소를 진행 했다. 중도 돌도끼와 민인소를 상고하고 비답을 바란다는 내용으로 이날 “중도유적 지킴본부(공동대표 이정희, 정철)”, “중도역사문화진흥원(대표 조성식)”, “춘천중도선사유적지 보존 국민운동본부(대표 이양행)” 주최로 ‘중도유적 보존, 레고랜드 철회’ 시민단체등 150여 단체들의 뜻을 모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중도선사유적지는 중도 섬 전체가 하나의 전일적인 체계를 갖춘 고대 기획도시라고 밝히며, 그 규모 또한 홍산유적의 약 4배가 되는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했다. 선조들이 물려주신 희대의 보물유적이며 세계 최고수준의 관광자원이이며, 또한 수천년전 수장급 선조들의 뼈와 자취가 숨쉬는 성지라고 설명하고 있다. 도끼는 전쟁터에 나가는 장수에게 생사여탈권과 전권을 위임하는 상징물로써 왕이 하사하는 도끼이며, 도끼상소는 관료나 유생들이 목숨을 내놓고 왕에게 문서로써, 청원하는 소(疏)이이다. 작금 중도유적지킴이들은 선조들의 수장급 고인돌 묘소이자, 초고대문명 유적이 한데 모인 우리역사문화를 영국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지난 1월 전국 34개 생활과학교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최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적응성 높은 사업 운영으로 도서벽지 및 소외계층 대상 교육을 확대하고 SW 융합 교육 및 프로젝트형 수업 등 다수의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 등이 우수하게 평가 됐다. 연구소장 한기순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 기초과학을 학생(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과학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시, 인천대학교, 복권위원회가 협력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교육복지사업이다. 2006년부터 정부의 예산과 인천시와 인천대학교의 대응자금의 지원으로 운영을 시작해 현재 인천시 전 지역의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현재는 가족, 주부, 실버, 다문화, 장애우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강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25개 학교 대상 학교 회계 이·불용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집행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개정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시행규칙에 따라 인천시교육청 재원의 70%를 차지하는 보통교부금 산정방식의 하나인 학교회계 이·불용률을 최소화해 중앙정부이전수입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 예산복지과 예산담당자들로 구성된 ‘학교회계 예산집행 컨설팅단’은 직접 해당 학교를 방문해 이월된 예산의 반납 절차와 과다 편성된 예산에 대한 조정 등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학교 예산 중 집행 잔액으로 2021년도 신학기 학생들의 등교를 위한 방역 물품 구입 등 활용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단순 점검·지적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예산 집행의 어려운 점과 개선사항을 함께 논의하여 학교 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맹기 예산복지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향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3일 개교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교육감 주재로 행정국장, 학교설립과장, 인사·안전·예산·급식·시설 분야 과장 및 개교학교 겸임 교장 등이 참석했다. 2021년 3월 개교 예정 학교 8개교의 업무 추진상황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새학기부터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가능하도록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장우삼 부교육감은 “마지막까지 개교업무추진단의 빈틈 없는 업무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3월에 단설 유치원 2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초·중 통합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등 총 8개 학교가 신설돼 학급 과밀화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한국산업정보학회는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김영균 교수를 지난달 대구대에서 거행된 추계 학술대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추대 및 선출했다. 1996년 설립된 한국산업정보학회는 국내 굴지의 산업체와 대학교, 연구소, 국가기관의 전문가들이 경영과 공학기술을 포함하는 융합경영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학술단체이다. 현재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를 일년에 6회 발간하고 있다. 김영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 판데믹으로 국내외 여러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우수논문의 발굴과 산학간 협력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1년간이다. .
인천시교육청은 영종하늘1중 및 복합화시설 조성 사업이 6차례 도전 끝에 교육부 - 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영종하늘도시 내 중학교는 영종중, 중산중, 하늘중 (‘21.3.개교) 3개교로 2024년 하늘1중이 개교하게 되면 학급당 학생 수가 평균 30명대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심사 미비 사항으로 지적되었던 복합화시설의 국고 재원 확정, 학생을 고려한 운영 계획, 학교와 시설 간의 기능 방안 등에 대해 보완하여 재심사를 의뢰했다”며 “준비 과정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구 의원들과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하늘1중 설계비를 미리 예산에 반영했을 뿐 아니라 중구청과 복합화시설 구축을 위한 기본사항에 대해서도 합의를 하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업경영학회는 지난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주현태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를 제2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1994년 설립된 한국기업경영학회는 대학 교수와 산업체 전문가 등 2,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영학회이다. 신임 주현태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존의 학회 학술활동 및 벽소학술상 시상 등을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한편, 2021년 주요 신규 사업으로 회원들의 산학협력 활동 기반으로서의 산학협력연구플랫폼 구축과 융합혁신커뮤니티 소그룹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7일 교육부 주관 미인가대안교육시설 방역 관리를 위한 시도교육청 담당자 회의 결과에 따라 관내 현황 파악 업무를 총괄하고 인천시의 방역 점검에 협력하는 등 대응 체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중수본의 종교 관련 미인가대안교육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일제 및 보충형 수업, 기숙형 및 통학형 등 세부 사항에 대해 조사하고 지자체의 방역 점검에 적합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학교 복귀를 위해 관내 미인가대안교육시설에 대한 교육지원 사업과 학업중단학생의 학력 인정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한 학교 대표는 “미인가대안교육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방역 지원이 이뤄지길 바라고, 그동안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한 미인가대안교육시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수조사 및 방역 점검 지원을 원하는 미인가대안교육시설은 인천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