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지난 4일 ‘202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의 공적을 평가하는 정부포상으로, 공단은 시민 생활과 맞닿은 현장에서 꾸준히 추진해 온 정책과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지난 10년간 스포원 파크 수변광장을 중심으로 시민 대상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며, 2025년 상반기까지 총 40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기본 조작법부터 도로교통법, 사고 예방 사례까지 실습 중심의 교육을 도입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발달장애 아동과 경계선 지능장애 청소년 등 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모두를 위한 자전거 교육’이라는 공단의 목표를 실천해 왔다. 생활 자전거 정비 환경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공단은 온천장역 공영주차장과 금정구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자전거와 휠체어 무료점검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며, 최근 3년간 1,600건이 넘는 정비를 지원했다. 브레이크·변속기·체인·타이어 등 주요 부품 점검뿐 아니라 위생 소독까지 포함해 시민 이용 만족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12월 9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영도 부산복합문화공간 새모 전시공연장에서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실내 크리스마스 작은도서관 ‘새모의 겨울책방’을 운영한다. 올해 겨울책방은 시민들이 추운 계절에도 따뜻한 공간에서 독서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전시공연장을 전체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 마련됐다. 트리와 벽면 북트리, 오두막 형태의 열람공간, 포근한 빈백, 산타 포토존 등이 조성되어, 실내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겨울 쉼터로 꾸며진다. 겨울 분위기를 더하는 특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선보이는 현악 4중주 캐롤 공연이 트리 장식 아래에서 펼쳐져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악 선물을 전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모루인형 DIY 클래스가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 60명이 현장에서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하루 4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새모의 겨울책방’과 함께 문화강좌실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원데이 클래스 ‘새모의 겨울공방'도 시범 운영된다. 이번 클래스는 성인반과 가족반으로 구성해 총 7회 진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대한민국 공교육의 디지털 대전환(DX)을 선도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교원 연구 단체인 'AI미래교육연구회(이하 연구회, 갓쌤EDU)'가 에듀테크 기업 '(주)니치셀'과 손을 잡고 미래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학 협력을 넘어, 현장의 교육 전문가들과 기술 기업이 결합하여 실질적인 '교실 혁명'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AI미래교육연구회는 (주)니치셀과 '미래 교육을 대비한 AI 기반 교육 생태계 조성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기반의 교육과정 설계와 혁신적인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하며,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 "기술과 현장의 완벽한 조화"... 교육과정 설계의 '게임 체인저' 등장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교육과정 구축 협업 ▲AI 교육 생태계 확대를 위한 인프라 공유 ▲전국 단위 교육기관 연계 확산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주)니치셀이 보유한 '시간표전문가' 플랫폼의 전격적인 도입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 동구는 12월 2일 자성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부산광역시지부) 소속 교통안전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법규위반 실태 및 주요 사고원인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고령 보행자가 일상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보행 중 사고 비율이 높은 고령층의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이 직접 안전한 보행 방법을 익혀볼 수 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에 참가한 어르신들에게는 야간 보행 시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발광 조끼와 모자를 배부해 교육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동구 관계자는 “어르신 보행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행 약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행자 교통안전 교육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 동구는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의 새단장을 기념해 오는 12월 20일 「2025 동구 어린이 북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특강,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연말 분위기를 담은 ‘미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공연 프로그램으로 △Magic&Story ‘어린왕자’와 Big Book&Music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이어지는 특강에서는 크리스마스 팝업북 만들기,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활동이 운영되며, 공연 및 특강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영어 필사 책갈피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소망트리 꾸미기 ▲스탬프 투어 등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문화 속에서 따뜻한 연말 감성을 느끼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 사전신청은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2일, (사)무궁화복지월드 수정권봉사단(단장 하성영)이 연말을 맞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동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전달식에는 동구청 경제복지국장을 비롯해 무궁화복지월드 박진영 수정권봉사단 부단장과 회원 3명이 참석했다. 박진영 부단장은 “무궁화복지월드 봉사단은 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연말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 동구 범일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규태)는 지난 12월 3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나눔’를 추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범일1동 주민자치회 후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와 경로당 6개소에 김장김치(150만원 상당)를 나눠주는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됐다. 박규태 범일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범일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김장나눔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범일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퐁피듀 센터 부산' 유치 사업이 첫 단추인 경제성 분석 단계부터 흔들리고 있다. 유치 시 매년 75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운영 적자가 예고됐음에도, 부산시는 "문화시설의 적자는 구조적으로 당연하다"는 안일한 인식을 드러내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특히, 사업 타당성의 지표인 비용편익비(B/C)가 1.01로 간신히 기준점을 넘긴 상황에서, 시 당국은 최근 급등하는 고환율과 공사비 상승 변수조차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혈세 낭비'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 "매년 75억 적자, 10년이면 750억"... 밑 빠진 독 되나 4일 본지가 입수한 부산시 내부 분석 자료에 따르면, 퐁피듀 센터 부산 운영 시 연간 비용은 125억 원에 달하는 반면 수입은 50억 원에 그칠 것으로 추산됐다. 개관하는 순간부터 매년 75억 원의 순수 시비(세금)가 운영비로만 증발하는 구조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문화시설은 애초에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시민 문화향유가 주목적"이라며 "재정자립도 40%는 타 국공립 시설에 비해 오히려 높은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은 '퐁피듀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 동구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23일, 수정산 가족체육공원에서 약 100명의 아동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놀이 문화 활성화를 통해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이바구놀이터 시즌7’ 11월 놀이 캠프를 진행했다. ‘이바구놀이터’는 산복도로 지형 특성 등으로 놀이공간이 부족한 부산 동구 지역 아동들에게 놀이캠프를 통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사업이며, 2020년부터 6년째(매월 1회 또는 2회) 동구에 거주하는 아동을(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대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이바구놀이터 놀이 캠프에서는 참여 아동들을 위하여 실내외를 오가는 다채로운 놀이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전에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에서 야외놀이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식사 후 놀이를 통해 획득한 교환권으로 원하는 선물을 고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뛰어노니 땀도 나고 너무 재밌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하루 종일 뛰어노는 시간을 가져 행복했다” 등의 참여 소감을 밝혔으며, 참여 아동 보호자들은 “아이가 너무 행복해하는 게 눈에 바로 보인다”, “평소에 운동량이 너무 적고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대학 캠퍼스가 산업 현장 한가운데로 들어왔다. 부산시는 2일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녹산혁신지원센터에서 부산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가 함께하는 '녹산 오픈캠퍼스' 개소식을 열었다. 물리적 거리가 멀어 산학 협력에 어려움을 겪던 기존 관행을 깨고, 대학이 직접 기업 속으로 파고든 '현장 밀착형' 모델이다. 이번 오픈 캠퍼스는 두 대학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했다. 부산대는 기업의 기술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기술적 솔루션을 제공하며, 부산외대는 산단 내 급증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과 비자 문제, 기업의 해외 수출 통역 등을 맡는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라이즈(RISE)' 사업의 모범적인 개방형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역 전통 산업인 수산식품 분야에서도 시의 지원 사격이 빛을 발했다. 시는 이날 '수산식품기업 도약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3억 원을 투입해 12개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한 결과, 총매출이 52억 원 증가하고 25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는 성과를 거뒀다. 명란, 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