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고용노동행정 각 분야에서 공로가 큰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국립한국해양대는 대학과 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청년들의 사회 안착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8년 연속 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 이상을 획득하며 사업 운영의 전문성을 증명했다.
사업을 운영하는 산학연ETRS센터는 2014년 도입 초기부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무 만족도 향상과 산업현장 생산성 증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학습근로자에게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해 온 결과다.
이상득 산학연ETRS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 구성원과 참여 기업들이 10여 년간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일학습병행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는 최근 ‘구직자 취업연계형’ 및 ‘경력개발고도화’ 시범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급변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도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