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부산=김지윤 기자】감성과 힐링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적 흐름 속에서 플로리스트는 단순한 직업을 넘어 하나의 전문 진로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유일의 플로리스트 전문학과인 부산과학기술대 플로리스트과는 입시 단계부터 졸업 이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된 교육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과학기술대 플로리스트과는 실기비용 부담이 적고 전공 이해도를 중시하는 학사 운영이 특징이다. 꽃과 자연, 디자인, 치유 분야에 대한 관심과 학업 의지만 있다면 전공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특히 전공 체험 프로그램, 학과 홍보 챌린지, 교수진 무료 강의 등을 통해 입학 전부터 학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플로리스트과 졸업생들은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다.대표적으로 플로리스트(샵 창업·취업), 웨딩·행사 플로리스트, 공간·조경 및 정원관리 가드닝 관리,연출 전문가, 원예치료·원예복지 분야, 화훼 유통 및 상품 기획, 문화·예술 융합 분야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원예치료, 치유농업, 복지·교육 분야와의 융합 진로가 확대되며, 플로리스트의 원예복지활동 영역이 병원, 복지관, 학교, 공공기관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플로리스트과는 재학 중 국내외 플로리스트 자격, 원예·복지 관련 자격, 공모전 및 기능대회 참가, 전시회·산학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맞춰 1:1 맞춤 지도가 이루어지며,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브랜드 기획과 실전 노하우도 함께 평생전문가 성장 지도한다.
2024년 신설과 출발에서 부울경권 인재 육성 및 산업 교육 생태계에서 플로리스트과는 지역 기반 실습·창업·취업 연계형 전문 교육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플로리스트과 강수연 학과장은 “플로리스트과는 단기 기술 교육이 아닌, 꽃을 통해 평생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학과”라며 “감성, 디자인, 치유,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가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플로리스트과는 앞으로도 지역관광, 치유 융합산업의 확장으로 화훼산업, 원예복지, 치유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입시–전공–취업–창업을 잇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