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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항의와 책임 추궁 규탄대회 촉구

 

이재명 게이트는 공공의 권한과 재원(財源)을 사익(私益)에 사용한 단군이래 최대의 특혜로 공공의 권한을 악용한 최대의 사기극이다.

 

투자자 7명이 넣은 자본금이 3억 5천만 원인데, 배당은 4천억 원을 받아, 수익이 1000배가 넘었다.

 

조 단위가 넘는 공공의 재원이어야 할 수익금이 사익(私益)으로 둔갑해 어디로 흘러갔는지를 수사하면 범행이 밝혀지기 마련이다.

 

주범과 공범 모의자가 밝혀지고 전모가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로 문재인 대통령이 사안의 심각성을 시급히 인식하고 남은 임기라도 이재명 게이트 수사에 전력을 다하기를 촉구한다. 전 수사기관을 동원해 전모를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파헤치기 바란다.

 

이번 이재명 게이트는 코로나로 영업 제한 조치가 길어지면서 수입이 줄어 휴업·폐업을 하고 생활고를 견디나 못해 극단적 선택이 잇따라 발생하는 자영업자들과 국민들의 분노와 절망을 낳고 있다.

 

취업난 속에서 아르바이트 자리조차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거리는 청년들에게 불공정한 사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어 청년들에게 견딜 수 없는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도 이재명 게이트가 공공의 권한과 재원(財源)을 사익(私益)에 사용해 자신들의 행사하는 공공의 권한과 공공재원이 처참히 침해된 것에 공식적으로 항의하고 책임을 추궁하길 촉구한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의 총파업에 동참하기 위해 10월 20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업무를 멈추겠다고 밝혔다. 공무원의 파업, 태업 등 쟁의행위를 금지한 공무원노조법 규정을 피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집단행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전공노는 “정부는 고통 분담과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며 “우리다운 방식으로 공무원 노동자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공노는 민노총의 총파업 동참을 즉각 철회하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인사 비리와 이른바 이재명 게이트인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를 규탄하고 이재명 지사의 책임을 추궁하는 성명서를 뒤늦게라도 발표하고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규탄대회를 개최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