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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방문 진료와 간호로 중도·중복장애학생 의료적 지원 강화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도‧중복장애학생 대상의 의료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도‧중복장애학생 대상 의료적 지원’은 가래흡인, 경관영양, 도뇨관 삽입 등 일상생활에서 지속적, 상시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의미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간호사 자격을 소지한 보조 인력을 학교에 배치하여 1일 2~3시간씩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도‧중복학생을 돌보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추가적으로 전문 의료기관 소속의 의사와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중도‧중복장애학생을 지원한다.

 

지난 11일 사리울중학교를 시작으로 21일까지 백석중학교, 인천송일초등학교, 인천은광학교, 인천청인학교 등 각 학교를 방문해 대상 학생을 직접 진찰하고 건강상태를 점검하였다. 보호자와 특수교사가 함께 참석해 전문적인 자문이 이뤄졌다.

 

올해 5개교 10명의 중도·중복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별 1회 의사의 방문 진료와 월 2회 이상 간호사의 방문 간호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누구나 각자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받아 학교 교육활동에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수교육의 기본적인 전제”라며 “중도·중복장애학생에게 필요한 의료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