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8일 관내 우수 중소기업 4곳과 모범근로자 4명에 대하여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여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표창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기술개발 및 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우수중소기업 표창의 영예는 예림SF(대표:김성태),한진기계(대표:손대수),㈜동해우드(대표:황하),티마운트(대표:안현호)에게 돌아갔고,모범근로자 표창에는 희망새마을금고 임현진,㈜명진테크 송영학,㈜도담의료기 이준호,삼광조선공업(주) 한인호씨가 수상했다. 표창 기업에는 우수기업 현판이 수여되고, 모범근로자에게는 국내 선진지 견학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허인환 동구청장은“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근로자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준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