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는 송현샘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의 시청각 교육을 위해 텔레비전 지원을 했다.
이날 텔레비전은 주민자치 위원회 고문(허만순)이 송림3․5동 송년회에서 받은 기념품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에 써달라고 기증한 것으로 매년 물품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텔레비전을 지원받은 센터장은 “2019년 체험행사(도라산 DMZ 체험 및 한강 유람선 체험)때 아동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셔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는데, 때마침 시청각 교육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동(洞)에서 텔레비전 까지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두창 동장은“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