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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양지원’ 내 이름은 트로트 음악감독 낙점

가수 겸 작곡가 ‘양지원’ 내 이름은 트로트 음악감독 낙점


▲[사진=엔터테인먼트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제공 ]
 

재능부자 트로트가수 양지원이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에 음악감독으로 낙점됐다.

양지원은11살에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나의 아리랑’ 으로 첫 데뷔를 했다. 어느덧 10여년차 베테랑 가수다. 누래 뿐만이 아닌 탁월한 작곡 능력 까지 다 갖춰져 있다.


현재 ‘내 이름은 트로트’에서 극 증 주연배우가 부를 곡까지 양지원의 손에서 탄생했다. 젊은 감각과 세련된 EDM으로 선보일 것 같다.


양지원 트로트 가수의 일거수 일투족이 다시 한번 조명을 받고 있다. 4살부터 트롯 신동 소리를 들었던 양지원이 이날 오전 한 방송에 출연, 그의 과거지사를 언급했기 때문.


양지원은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