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맥스그린바이오 주식회사(대표이사 박태철)는 미국 나스닥 SPAC상장 준비를 위한 업무진행을 위해 미국연합상회(총재 박찬윤 /AGBA, America General Business Association)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2일(금)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소재 상제리제센터 피에스타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미국연합상회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 내에서 나스닥 SPAC상장 성공 가능성이 있는 업체를 각각 IT분야, 솔루션분야, 바이오분야 그리고 게임분야별로 많은 업체를 실사했었다”라며 “선정 결과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 일본, 독일에서만 생산 가능한 천연유기물질인 NEOMAX를 생산하는 독보적인 추출 기술로,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에 NEOMAX를 공급하고 있는 네오맥스그린바이오(주)를 나스닥 SPAC상장에 합당하다고 판단되어 협약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네오맥스그린바이오(주)는 NEOMAX를 활용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첨단 수경재배형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쌀 4모작, 무농약 인삼 연작, 특약용작물 재배가 가능하며, 자체 브랜드인 에그니스를 비롯, 향후 NEOMAX를 첨가한 스킨헤어케어제품에서 부터 PET사료까지 약 22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기획.생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메디컬푸드로서 음료제품, 인삼식초 등을 협업을 통해 신규 브랜드로 런칭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국연합상회 박찬윤 회장은 “네오맥스그린바이오(주)와 함께 나스닥 SPAC상장을 포함한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하여 구체적인 업무 진행을 결정한 것은 회사의 비전과 기술력 그리고 경영자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나스닥 SPAC상장에 본 회도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약400개가 넘는 나스닥 상장사 가운데 SPAC으로 성공한 상장사는 60프로가 넘어 이미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큰손들이 SPAC을 통하여 안전하게 투자하며, 세계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번 네오맥스그린바이오(주)의 나스닥 상장의 준비기간은 약 6개월 가량의 실사준비를 거쳐 해외서류 준비절차를 마치면 추가 2개월 정도 나스닥 상장요건 심사를 거쳐 최종 상장이 확정된다.

이날 네오맥스그린바이오(주)의 박태철대표는 "이번 미국연합상회와의 조인식을 계기로 기업투자를 확대하고 최대한 노력해 예정된 시간보다 더 빠른 시일내에 나스닥 상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을 가진 미국연합상회는 미국정부의 공식 인가기관으로서 총본부를 뉴욕에 두고 베이징, 상해, 일본, 홍콩 등에 지부를 중심으로 전세계 총 84개 사무소를 운영하며, 2014년부터 SPAC 상장을 탐구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아시아 최초의 전문 기관으로 2018년부터 TOTO, AGBA, ACBA등의 상장 회사 설립에 참여하는 등 안정적인 해외 협력 기관 및 금융 팀을 형성한 ACE Global은 초기 공모에서 이미 4천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아시아에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에 집중하여 합병 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