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 재한, 화랑이 포토 티저로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와 12시 공식 SNS에 스펙트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 재한과 화랑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각각 게재했다. 먼저 0시에 공개된 포토 티저 속 재한은 파스텔 톤 셔츠로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포즈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재한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어 12시에는 화랑의 포토 티저가 오픈됐다. 차분한 분위기와 달콤한 눈빛의 화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민재, 빌런, 은준, 동규에 이어 재한, 화랑까지 여섯 멤버의 개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단체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새로운 앨범 'Refreshing Time'에 대한 콘셉트를 선보인 스펙트럼. 이들은 개인 포토 티저를 통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스펙트럼은 오는 29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한다
‘용왕님 보우하사’ 박정학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카리스마와 다정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서필두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정학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23일 공개됐다. 극중 서필두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손에 피를 묻히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악의 축으로, 박정학은 비하인드 컷을 통해 서늘한 악역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서필두 특유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완성시키며 보기만 해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극중 서필두와는 180도 다른 박정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필두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준 박정학은 악역케미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안과 브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매력을 자랑한 것. 환하게 웃는 박정학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의 분위기와 더불어 자상한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실제로 극중 강렬한 악역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박정학이지만 ‘컷’ 소리가 들리는 순간 단번에 무거운 분위기를 밝게 만들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박정학의 배려 넘치는 활약 덕분에 그가 지나가는 자리에는 웃음이 끊
가수 고성민이 워너비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패션쇼 참석 차 태국 방콕에서 일정을 마치고 입국한 고성민. 그는 크롭 데님자켓과 데님스커트를 매치하여 화사한 봄 느낌의 청청패션에 시크한 느낌의 선글라스 아이템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며 고성민 만의 '여친룩'을 선보였다. 이처럼 걸리시&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뽐낸 고성민은 이른 아침 시간대임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주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성민은 지난 달 개최된 '2019 F/W 서울 패션위크'에서 특유의 우월한 비율과 완벽한 패션 소화력으로 차세대 패션아이콘의 탄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 안예은의 단독 콘서트 '마녀성의 춘몽가' 티켓 예매가 23일 오후 8시 시작된다. '마녀성의 춘몽가'는 5월 2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2015년 SBS 'K팝스타5'에 출연한 안예은은 특색 강한 노랫말과 음악세계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2016년 11월 '홍연'을 수록한 정규 1집으로 데뷔 후,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둑' OST '봄이 온다면'을 비롯하여 다양한 OST로도 사랑받았다. 안예은은 지난해 7월 정규 2집을 발표하고 팬들과 만났다. 뿐만 아니라 최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데뷔 이후 선보인 다양한 공연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보여준 안예은. 그가 새롭게 준비한 단독 콘서트 '마녀성의 춘몽가'는 지금까지 기획해 온 공연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마녀성의 춘몽가'라는 이름은 'K팝스타5' 당시, 대중 앞에 보라색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얻은 '퍼플 위치'라는 별명과, 꾸준히 발표해 온 '봄' 시리즈를 모티브로 해 정했다. 공연의 제목만큼
넷플릭스(Netflix) ‘인간수업’ 주연 박주현이 935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수천 대 1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인간수업’ 주연 ‘규리’역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신예 박주현이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이유비 등이 소속돼 있는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힘찬 도약을 알렸다. ‘인간수업’은 한 모범생이 돈을 벌기 위해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이 의도치 않게 엮이면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건, 인간성 상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극 중 박주현은 우연히 지수(김동희 분)의 범죄사실을 알게 된 후 그의 범죄에 가담하게 되는 규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주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의 재원으로, 다양한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극은 물론, 1년 사이에 7여편의 독립영화, 상업영화 등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공개 오디션을 통해 수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주인공에 캐스팅된 박주현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까지 상승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주현은 무한한 잠재력
배우 김소현이 생일을 맞이해 국내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소현은 오는 6월 1일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팬미팅 ‘쏘.확.행 : 김소현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6월 4일 생일을 맞아 진행되는 것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봄 햇살을 맞으며 미소 짓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뜻한 색감과 햇살, 김소현의 환한 웃음이 팬미팅의 제목과 어우러지는 듯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지난 2017년 첫 번째 국내 팬미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배우로서의 다양한 작품 이야기는 물론, 20대 초반 ‘사람 김소현’의 솔직담백한 모습까지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소현의 소속사 ‘E&T STORY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김소현씨는 팬미팅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여러 이벤트를 제안하는 등 팬미팅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팬분들과 더욱 특별하고도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그룹 슈퍼노바(전 초신성) 멤버 송지혁이 생애 첫 주연에 발탁,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송지혁은 하반기에 방영될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연출 신성훈, 극본 이우림, 제작 미디어 파크E&M) 주연으로 낙점 됐다. 지난 20일 열린 공개 오디션에서 4000대1을 뚫고 당당히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송지혁은 극중에서 역경을 딛고 최고의 트로트가수로 성장하는 역할로 출연하게 될 전망이다. '내 이름은 트로트'는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뒷모습은 씁쓸하고 경쟁력이 치열해 산전수전 다 겪어가며 최고의 트로트가수로 성장하며 트로트 시장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송지혁은 극 중 어린 시절 부터 트로트를 부르며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고 성인이 되어 막노동을 하며 트로트가수의 꿈을 꾸는 알바생이자 가수 지망생으로 등장한다. 제작자는 송지혁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성훈 감독은 ‘송지혁 이라는 배우는 탁월한 쇼맨십과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다.’내 이름은 트로트‘에서 송지혁이 가진 재능들을 최대한 보여줄 것’ 이라며 ‘때로는 엉뚱함으로 모두를 기함하게 만들지만 '갓OO'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이에 걸맞게 예술적 기질이 넘치는 동경의 대상인
현빈이 2019 팬미팅 투어 ‘LOG INTO THE SPACE’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 지난 20일, 배우 현빈이 6년만에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하여 팬들을 만났다. 대만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LOG INTO THE SPACE -2019 HYUN BIN FAN MEETING TOUR’ 라는 타이틀 처럼, 배우 현빈과 팬들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며 약 3시간 동안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작품 활동으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현빈이기에, 팬미팅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대만 현지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연 전날인 19일 진행된 미디어 컨퍼런스는 물론, 공연 당일 역시 언론 매체들의 취재가 이어지며 공연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 사진 출처: VAST] 공연이 시작되고, 오프닝 곡을 부르며 화이트 정장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한 현빈에 객석은 순식간에 환호로 가득 찼다. 올해 초 화제 속에 방송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중 에일리의 ‘is you’ 를 부르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의 여운을 고스란히 전하며, 동시에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팬미팅 후반, 화면을 가득 매운 것은 현빈의 필
장애인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 챔버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365일 차별화된 문화예술서비스로 만족 이상의 감동을 전하는 ‘하트포트(Heart-Port)’, 인천국제공항에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특별공연 ‘컬처스테이지’가 첫 선을 보였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장애인, 다문화인 등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기업, 지역기반 문화예술단체 등의 발전을 지원하고 공항방문객과 감동을 나누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컬처스테이지’를 신설하여 19일 첫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개최된 제1회 인천공항 컬처스테이지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재활 및 자립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유일 시각장애 오케스트라인 ‘한빛 챔버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꾸며졌다. ‘한빛 챔버 오케스트라’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現 한빛 예술단 음악감독 / 시각장애1급)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음의 눈을 통해 연주한, 아름답고 우아한 관현악의 하모니가 인천공항을 찾은 관람
스펙트럼 은준과 동규가 설렘 가득한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와 12시 공식 SNS에 스펙트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 은준과 동규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각각 게재했다. 먼저 자정, 은준의 포토 티저가 공개됐다. 은준은 상큼한 눈웃음과 함께 쑥스러운 듯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은준은 화려한 오렌지색 헤어로 스타일 변신에 나서,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어 정오에 공개된 이미지 속 동규는 트로피컬이 연상되는 강렬한 배경에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와 상반되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분위기는 동규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스펙트럼은 민재와 빌런을 시작으로 은준과 동규의 개인 포토까지 공개하며 멤버들의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들은 앞으로 재한, 화랑의 개인 포토는 물론, 하이라이트 메들리, 개인 티저 영상 등으로 컴백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민재, 빌런, 은준, 동규의 개인 포토 티저를 공개한 스펙트럼. 이들은 29일 새 앨범 'Refreshing Time'을 통해 달달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