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안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지안은 1998년생으로 아이돌 연습생 기간을 거치며 연기자의 꿈을 키운 노력 결실형의 배우다. 어릴 때부터 골프와 미술 등 여러 방면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뽐냈기에 연기를 시작함에 있어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속 계약 소식이 알려지며 공개된 이지안의 프로필 사진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미소를 뽐내는 외모가 인상적이었으며, 깊은 감정을 담은 눈빛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목표하는 지향점이 확실해 연기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기를 포함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쏟을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따뜻한 미소와 동양적인 분위기를 지닌 이지안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맞잡고 배우로서의 성장을 예고했다. 좋아하는 배우로 김서형과 임수정, 전지현을 꼽아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되는 신인 배우 이지안이 써내려 갈 앞으로의 필모그래피가 기
▲[사진제공 =tsy미디어] tsy미디어는 "연륜의 깊이와 바람찬 세월의 시원한 음색이 돋보이는 트로트 가수 '남수현(소속 )'이 트로트 신곡 '늘그막에'와 '기억하거라'로 방송가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남편으로써, 가장으로써, 아버지로서 노래에 담은 진실한 메시지의 울림이 가히 감동적인 '남수현의 1집' 음반은 현역 스타 DJ며, 가수 겸 작곡가인 '버섯똘이(BD)'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타이틀 곡인 '늘그막에'는 제목부터 성인가요 세대의 감성을 터치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무언가 형언할 수 없는 아스라함을 주는 정통 트로트 발라드 곡으로 남수현의 시원한 목소리와 매력적인 창법이 돋보인다. 아울러 가사는 '한평생 나만 보고, 나만을 믿고 함께 사랑해 온' 아내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강하고, 남수현의 진솔하고 고마운 실사 판 고백을 담은 아름다운 내용이 일품이다. 그리고 서브 타이틀 곡인 '기억하거라'는 톡톡 튀는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로트 리듬에 특이한 사운드를 더 하였으며, 독특한 코러스까지 겸비한 독창적인 트로트 곡으로 가수 남수현의 시원한 가창력이 가슴을 뻥 뚫어 주어 국민가요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돋보이는 마력
남궁민이 열연한 KBS 2TV ‘닥터프리즈너’가 28일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교도소와 병원을 배경으로 한 장르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방영 당시 수목극의 시청률 1위를 달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닥터 프리즈너의 흥행 주역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남궁민의 명품연기 이다. 극중, 남궁민은 극 중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천재 외과의 ‘나이제’역으로 가슴 따뜻한 인간적인 면모와 동시에 악인에겐 소름 끼치는 냉정한 카리스마를 보여 ‘다크 히어로’라는 별명을 얻었다.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였지만, 남궁민은 대사 톤과 눈빛, 디테일 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 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겼다. ‘믿고 보는 배우’의 대표주자인 남궁민은 지독한 노력파로 유명하다. 수 많은 메모와, 손 때 가득 묻은 대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고, 캐릭터를 위해 발성 까지 바꿔 주변에선 그를 ‘열정 배우’라 칭한다. 끊임 없는 노력으로 매번 인생 작, 인생 캐릭터를 새롭게 갱신 중인 남궁민. 그가 앞으로 어떤 역할로 우리 곁을 찾아 올지 기대가 모
이일화가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에서 ‘믿사모’(믿고 사는 모델)로 변신, 광고 대세로 우뚝 섰다. 다수의 작품 속 따듯한 마음씨를 지닌 캐릭터부터 카리스마, 신비로운 매력까지 지닌 캐릭터 등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이일화가 패션,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업계에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최근 뷰티 디바이스 ‘L.ma’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이일화는 이에 이어, 한방 전문 브랜드 ‘황후지화’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 등 뷰티 광고 분야에서의 남다른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이일화는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고품격 의류 브랜드인 ‘윤순영패션’, 건강식품 전문 업체 네이처가든의 ‘정원삼’과는 모델 재계약을 체결, 광고계 떠오르는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정원삼 광고를 통해 남다른 춤 실력을 뽐낸 이일화의 모습에 시장 반응이 뜨겁다고. 이처럼 잇단 러브콜은 작품 속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친근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이일화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한몫 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때로는 소탈하면서도 수수하게, 때로는 우아하고 고상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그의 매력이 4050 여성의 워너비임을 입증
▲[사진제공 ='시그널 / 제이스타] 소속사 '제이스타'는 "4인조 보이그룹 시그널(SIGNAL)이 28일 쇼 챔피언 무대에서 데뷔곡 '너 다운'으로 첫 방송에서 대중들에게 모습을 공개한다. 뉴웨이브 케이팝 메신저를 지향하는 보이그룹 '시그널'은 '너다운'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고, 일상 속에 답답한 도시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고 언급했다. 앨범 'THE FIRST SIGNAL:BEGINS'을 발표하는 시그널은 데뷔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이라는 걸 입증이라도 하듯이 지난 22일 잠실 '저스트 케이팝'에서 준비된 사전 쇼케이스를 마치고 28일부터 방송, 국내 및 해외 팬들을 위한 계획이 진행 중이다. '복은, 영호, 기환, 규환'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시그널은 "타이틀곡 '너 다운'을 포함한 3곡을 발매, 곡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것이다."며, "그동안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공연 활동을 바탕으로 팬덤 구축 및 다각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폭넓게 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챔피언은 '레드벨벳 ,더보이즈 ,EVERGLOW ,아이
박지연이 성공을 위해 연우진을 미끼로 초강수를 두었다., 지난 26, 27일 방송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출 이정미, 최상열|극본 김민주)’에서 박지연(하은주 역)은 자신을 향한 악의적인 소문과 멸시에 이를 악물었다. 박지연은 3년동안 가르치던 학생으로부터 엄마들 사이에서 소문이 좋지 않다며 잘리자 분노로 눈시울을 붉혔다. 위로 받고 싶어 찾아간 송재림(남주완 역)의 차가운 모습에 서러움이 폭발, “나도 죽을 만큼 힘들었다구요. 나도 위로 받고 싶었다구요. 나 로봇 아니에요. 나도 사람이에요. 상처 주면 상처받고 찌르면 아프고.” 라며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여린 속마음을 내비쳤다. 송재림의 집을 나온 박지연은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린 이정민(최서주 역)을 찾아가 따졌지만 신영대 교수는 아무나 하는 줄 아냐며 넌 끝났다는 악담에 이를 갈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음악을 그만두지 않겠다고 다짐한 박지연은 정성모(장석현 역) 찾아가 은밀한 제안을 건넸다. ‘극이 중반부에 들어서며 본격적인 갈등으로 흡입력을 높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속 하은주 박지연의 존재감이 무섭다. 한편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타인은 지옥이다’ 안은진이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지구대 경찰 ‘소정화’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배우 안은진이 배우 매니지먼트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안은진은 앞서 뮤지컬, 연극 등에서 자연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남다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진출한 안은진은 드라마 ‘킹덤’, ‘국민 여러분’, ‘빙의’, ‘라이프’, ‘왕이 된 남자’ 등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하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안은진은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 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극중 안은진은 윤종우(임시완)가 살고 있는 고시원 인근 지구대에 부임한 초임 순경 ‘소정화’로 분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라고. 한편, 안은진이 출연하는 ‘타인과 지옥이다’는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오케이컴퍼니] 행사의 신, 가수 '춘향이'가 신선한 악기 구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모두의 희망을 주기 위해 새로운 트로트 '최고 최고'로 오는 28일 정오 음원 공개와 함께 컴백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로 준비, 모든 일이 힘들 때 기죽지 말고, 포기하지 않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춘향이의 현실 반영 응원곡 '최고 최고'다. '최고 최고'는 춘향이 특유의 목소리와 조화가 이루어진 중독성 있는 가사말과 함께 기분 좋아지는 안무가 가미되어 반복적인 '최고'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음악을 모니터 한 뒤 "이번에 발표한 춘향이의 신곡 '최고 최고'는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율동과 노래로 대중들이 최고로 인정하는 후크송이 될 것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 오케이 컴퍼니 측에서는 "28일 발표되는 춘향이의 신곡 '최고 최고'는 멜론을 비롯한 온라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방송 출연은 물론 대중들과 친근감 있는 활동을 위한 다각적인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열여덟의순간’ 심이영이 케미요정으로 등극했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연출 심나연, 극본윤경아)’에서 심이영은 어기고 여리지만, 아들 최준우(옹성우)와 잘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엄마 이연우역을 맡았다. ▲친구 같은 엄마 ‘모자케미’ 18살, 첫사랑으로아들 최준우를 얻었다. 연우는 험난한 세상 속 준우를 지키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마다 하지 않는다. 연우가 더 특별한 엄마인 건 준우의 시선에서 이해하는 친구 같은 엄마이기 때문이다. 이번주 방송에서 연우는 준우와 수빈(김향기)이 사귀는 것을 알게 돼 놀람도 잠시 “진짜 축하해. 우리 아들 첫사랑” 라며 진심으로 응원을 건내며 아들에 대한 기쁨이 안방극장에 온몸으로 전달 된 것. ▲학부형이자 고용주 이제는 우정을나누는 ‘친구케미’ 언제어디서든 윤송희(김선영)의 난감한 순간에 나타나 그 일을뚝딱 해결해주는 연우.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연우는 송희의 맡은 바 일을 척척 해내는 것은 물론, 진심으로 상처를 위로하며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서 송희를 하대하는 박금자(정영주)에게사과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고, 애인과 함께 있는 수빈 부(이해영)를
'웰컴2라이프' 송지우가 미스터리한 인물 ‘이다솜’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 / 연출 김근홍, 심소연)에서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 분)이 이보나(이수아 분)의 친구 송채이 실종사건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상은 이보나의 유치원 선생님을 통해 이보나의 친구 송채이의 부재에 대해 듣게 된다. 이재상의 부탁으로 하민희(박신아 역)와 양고운(임성재 분)은 송채이의 집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만난 집주인은 이다솜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화를 내는 것은 물론 송채이의 엄마 박숙희가 사망 보험을 들었으며 그 모든 수령금을 이다솜이 가져갔다는 말을 해 이다솜이라는 정체에 수상함을 더했다. 이어 과거 박숙희와 이다솜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바벨 컴퍼니에서 일했던 박숙희는 우연히 도둑질하던 이다솜을 발견하며 관심을 가진다. 그리고 이다솜의 그림을 보곤 메이크업 공부를 제안하게 된다. 이런 박숙희의 관심에 이다솜은 "저도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라며 경외심을 담은 눈으로 바라보거나 박숙희가 회사를 그만둔다는 말에 자신도 데려가달라며 사정한다. 난감해하는 박숙희에게 "제발요. 언니. 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