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에서 북유럽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잉거 마리의 ‘12월의 재즈 콘서트’를 선보인다. 12월 1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하는 이번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잉거 마리는 20여 년간 노르웨이 남부를 중심으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 온 보컬리스트로 2004년 데뷔 앨범 발표와 함께 북유럽 및 일본의 차트를 석권하며 로라 피지를 이어갈 유럽 재즈계의 새로운 스타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어 발매한 앨범들 역시 아시아와 유럽 전역에서 커다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잉거 마리는 이미 열 차례가 넘는 내한 공연을 펼쳤을 만큼 한국에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이후 한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잉거 마리의 3년 만의 내한 공연으로, 잉거 마리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라스무스 솔렘(피아노), 오둔 라모(베이스), 얄레 베스페스타드(드럼), 크리스치안 프로스타드(기타), 페르 윌리 아아세루드(트럼펫)로 구성된 밴드가 함께 한다. 본 공연에서는 잉거 마리의 대표곡들과 최근 발매 앨범 [Feels Like Home] 수록곡 ‘Feels Like Home’, ‘When O
오는12월3일 ‘2019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이 다이몬드호텔에서 열리며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인들의 축제로 펼쳐진다. 이날 배우 옥주리, 배우 김이정, 가수 신성훈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옥주리는 배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된다. 이어 김이정은 인기상을 수상할 전망이다. 이어 신성훈은 한류가수 신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 시상식은 ‘2019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이 주관한다. 각분과 대상 수상과 패션공로상, 10대기자상, 10대 예술인상, 사회공헌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누리꾼들의 투표와 문화연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후보자를 선정한다. 이어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가 추천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수상자를 결정한 후 각 부문 대상 및 각 분야 10개 부문 상 등을 총 70여명에게 시상이 이뤄진다.
뮤지컬 배우 이우종이 그룹 트리플미의 네 번 째 멤버로 발탁됐다. 트리플미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우종이 6인조 멀티형 그룹 트리플미의 네 번 째 멤버"라며 "이우종은 탄탄한 보컬과 연기력, 비주얼까지 갖춘 실력파 인재다."고 밝혔다. 트리플미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육성하고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과 제작, 방송 콘텐츠 및 투자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한 배우 그룹이다. 이우종은 뮤지컬 '그리스'의 소니 역을 비롯해 '어린 왕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미 뮤지컬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브라운관 진출이 기대되는 배우 1순위로 꼽힌 만큼 이번 멤버 발탁이 기대감을 더한다 이우종이 속한 트리플미는 여섯 명의 배우들과 모델로 구성된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이다. 검증받은 실력과 인기를 통해 연기, 노래, 뮤지컬,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트리플미는 다수의 광고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박찬규와 인스타그램 스타로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의 주연을
배우 정희태가 드라마부터 영화, 그리고 연극 무대까지,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는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천의 얼굴을 증명하며 2019년을 빛나는 한 해로 완성시켰다. 주어지는 작품마다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정희태. 드라마 ‘자백’ ‘청일전자 미쓰리’ 등과 같은 브라운관은 물론, 영화와 연극 ‘독심의 술사’로 대학로까지 섭렵한 정희태는 올 한해만 무려 10작품 이상에 이름을 올리며 2019년의 필모그래피를 빼곡하게 채워 나가고 있다. 제한이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선역과 악역, 단짠을 넘나드는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정희태는 올해 초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 세속적인 검사의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높이더니, ‘자백’에서는 의리 넘치는 강력계 팀장으로 변신하면서 전작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정희태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라인타기의 귀재 황차장으로 변신해 ‘다른 갑의 횡포를 얄미울 정도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것이다. 특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정희태는 깊이 있는 연기내공으로 직장인들의 고단함과 불의에 타협하게끔 만드는 현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높은 공
이지영 작가의 '해학 반도圖'가 제3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수상작에 선정됐다. 한국미협은 2019 미술대전에 총 5000여 점(전통공예 1644점, 비구상 662점, 구상 1448점, 디자인 418점, 현대 184점등)이 출품됐다고 15일 밝혔다. 전통공예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이 대전은 미술과 공예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가 공모전이다. 시상식은 11월 19일(화) 오후 3시에 개최됐으며 전시는 11월 18일~20일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십장생의 일부로 반도라는 신선이 먹는 복숭아와 끝이 없이 펼쳐진 파도, 장수의 상징인 학과 해 등으로 구성된 그림이라"며 "오래 살기를 염원한 것으로 무병장수를 위해 작품에 심혈을 기울여 만들면서 스스로 되돌아보고 정진하고자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서 감개무량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영 작가는 전통 민화 작가로 한국미술협히 한국자연미술협회 회원으로 "돋을볕"처음으로 솥아 오르는햇살" 전통 민화회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예술치유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천 서구 평생학습관에서 "멋과 해학의 우리 예술 전통 민화 그리기"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하지 않고 지난 9월
신인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이 개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하는 2019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이하 최강자전)’시상식이 14일 오후 3시 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100% 독자투표로 선정된 최강자전 대상의 영예는 고샤, 솔렘 작가의 <왕년엔 용사님>에게 돌아갔다. 슈퍼마켓 주인 명옥이 30여 년 전 용사였다는 독특한 판타지로 큰 호응을 얻은 <왕년엔 용사님>은 독자투표 13만여 표(총 13만 9,815표, 결승 기준)를 얻었다. 최우수상에는 손지은 작가의 <아침을 지나 밤으로>가, 우수상에는 홍달 작가의 <오로지 오로라>가 뽑혔다. 장려상에는 △엔드, 솔랑 작가의 <오늘 죽는 너에게> △늠개 작가의 <너와 두 번째> △고요빛 작가의 <중간계 사우나> △말코 작가의 <하나뿐인 안드로이드> △선유 작가의 <하늘은 왜 파랄까?> 등 8편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 최우수상은 500만 원,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네
배우 윤선우의 드라마 ‘스토브리그’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 윤선우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대본 리딩에 집중한 듯 살짝 입술을 다문 모습으로 또 한번의 훈남 ‘남친짤’을 탄생시켰다. 윤선우는 ‘스토브리그’에서 ‘백영수’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백영수는 촉망받던 고교 선수 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장애를 얻게 되어 이를 악물고 공부해 명문대학 통계학과를 졸업하는 인물. 형에겐 거의 모든 것을 털어놓지만 형과 함께 야구 이야기를 하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졌다. 더 화제가 된 것은 백영수의 형인 ‘백승수’역으로 배우 남궁민이 출연. 비주얼 형제의 탄생을 예고했다. 윤선우는 지난 10월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의 주인공인 따뜻하고 다정한 훈남 셰프 ‘주상원’으로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한사람을 향한 순애보를 보이며, 로맨스 장인으로 등극.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윤선우. 스토브리그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윤선우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오는 12월 1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페이스 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 하이큐티의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래퍼인 황윤정의 신곡 '리셋(RESET)'이 지난 12일 발매됐다. 4인조 하이틴 걸그룹 하이큐티는 신곡 발표와 뮤비 촬영 그리고 왕성한 공연 활동 중에도 멤버 개인곡을 발표하고 있다. 첫 솔로 음반은 '은기'의 감성적인 발라드, 두 번째는 '채린'의 밝고 귀여운 포크송, 11월 12일 세 번째 솔로 음반을 발매한 '윤정'은 재즈 느낌이 가미된 팝으로 개인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등 멤버별로 다양한 모습을 구사하며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윤정은 4살 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 그동안 출연했던 독립 영화들이 다양한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 큐티엘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고 하이큐티로 데뷔 후 래퍼로 전향,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멋있는 랩을 구사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리셋(RESET)은 보컬 위주의 곡으로 래퍼인 윤정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미디엄 템포의 재즈 스타일에 허스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DJ BUDDY가 대표로 있는 스페이스 뮤직 엔터 소속 작곡가 쥬디가 작곡한 RE
유럽 최대의 EDM 페인트 페스티벌 ‘네온 스플래쉬(NEON SPLASH)’가 2020년 7월 한국에 상륙한다. 연예 기획사 스타디움은 오늘 12일, 아시아 최초로 ‘네온 스플래쉬’를 한국에서 독점 개최하는 계약을 독일 E2W그룹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일 E2W Group은 "Pacha IBIZA on Tour" 와 "Don’t let daddy know" 등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츠 개발 및 DJ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EDM 관련사업을 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회사이다. NEON SPLASH PAINT-FESTIVAL은 전세계 최초로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천연 형광물감을 활용하는 콘셉으로 다른 EDM 페스티벌에서는 볼 수 없는 분위기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등 전세계 16개국에서 활발히 개최되고 있는 최초의 페인트 페스티벌이자 유럽 최고의 EDM 페스티벌이다. 네온 스플래쉬는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마틴 게릭스, 돈 디아블로 등 전세계 최고의 TOP DJ들이 참여하고 있고 이번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페스티벌 DJ라인업은 내년 초에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호남의 관문 익산역을 유라시아 철도 시발역으로 희망하는 국민 모임, 올익(Olik, 올오지 익산)의 '강예' 회장은 11일 가수 홍시(본명 유시연)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음원이 공개되며 올익 홍보대사 위촉으로 겹경사를 맞게 돼 '가수 홍시'는 주요 쇼 프로그램과 예능은 물론 라디오 방송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다. 지난 5일 홍시는 전주 한옥마을 경성의상실의 협조로 경성스타일의 복고풍 복장을 준비 익산역을 중심으로 뮤비를 촬영, 당일 현장에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곡 '익산역 시계탑'은 시계탑이라는 소재가 ‘추억, 사랑, 이별, 눈물, 배웅, 마중, 약속’의 장소로 기억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14일에는 충북 MBC '아침 N 트로조'에 생방송 출연 예정이다. '익산역 시계탑'의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소속사 FX솔루션 측에서는 "이번 뮤비는 방송용 버전과 행사용 버전으로 두 가지 버전으로 진행 중이다. ‘익산역 시계탑’은 MV는 많은 추억을 대중들이 되새김할 수 있는 영상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그동안 사회봉사에도 활발한 활동에 임한 홍시는 '서울시 장애인 힐클라임대회, 작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