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주최한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지난 17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당초 200명 규모로 계획됐던 행사에 목회자 500여 명이 신청하면서 장소를 야외로 변경했다. 그동안 ‘이단’이라는 선입견을 가졌던 목회자들까지 현장을 직접 찾으며 말씀을 확인하려는 교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열린 이번 대성회는 지난 1월 충북 청주에서 7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큰 반향을 일으킨 이후 자발적인 후속 강연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말씀에 대한 갈급함과 요한계시록 성취에 대한 실제적 해답을 찾고자 하는 진지한 분위기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목회자들 앞에서 자신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신학교육을 받은 적 없지만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면서 이 복음을 전하게 된 사연,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된 실상을 조목조목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누구나 천국 가고 싶고 영생하고 싶어하지만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고 저주를 받는다고 기록돼 있다(계22:18~19). 이것을 해결해야할 것 아닌가”라며 “이 사람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GUGC)가 지난 10일 사단법인 온해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강화중앙교회와 공동으로 강화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산학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구체화한 뜻깊은 사례가 됐다. 이날 행사에 ▲시력 검안 및 맞춤형 안경 제공 ▲장수·프로필 사진 촬영 및 액자 증정 ▲기초 건강진단 및 의료 상담 ▲손 마사지 및 네일아트, 아로마테라피 ▲오찬(케이터링) ▲기념 선물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75세 이상의 어르신과 계명원 보육원 아동 등 약 2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교류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사단법인 온해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IGC), 강화중앙교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반찬단지, ㈜스위트레시피, 커넬워크 이성우 안경, 강화비에스병원, 김포대 미앤미 동아리, 심바의 사진관, 인천글로벌캠퍼스 TAV 연합동아리, 겐트대코리아 산학협력단(RIBF), 로얄라벤더뷰티전문샵 등 다수의 기관 및 기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인천대가 13일자로 정보기술대학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최병조 교수를 교학부총장으로, 글로벌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이준한 교수를 대외협력 부총장으로 발령내는 등 총 10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교무처장으로는 강희찬 글로벌정경대학 교수가, 학생취업처장에 이영수 사회복학과 교수가, 기획예산처장에 김규원 화학과 교수가, 연구처장에 황병희 생명공학부 교수가,연구처장에 홍진배 스포츠과학부 교수가,캠퍼스기획안전본부장 허종완 도시환경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대학원장에는 정진영 무역학부 교수가,정책대학원장에 김혜미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10명의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교학부총장 최병조(임베디드시스켐공학과) ▷대외협력부총장 이준한(정치외교학과) ▷교무처장 강희찬(글로벌정경대학) ▷학생 취업처장 이영수(사회복지학과) ▷기획예산처장 김규원(화학과) ▷연구처장 황병희(생명공학부) ▷연구처장 홍진배(스포츠과학부) ▷캠퍼스기획안전본부장 허종완(도시환경공학부) ▷글로정경대학장 직무대리 정진영(무역학부) ▷정책대학원장 김혜미(사회복지학과)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구·군의 장에게 이의신청할 수 있다. 구·군의 장은 5월 6일 기준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한다. 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작성기간 만료일의 다음날부터 구·군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열람하거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구·군청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열람기간 내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당해 구·군의 장에게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후, 5월 22일에 최종 확정된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면서 선거인명부 확인을 당부했다.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마린유겐트코리아는 5월 1일, 인천에서 아일랜드 정부 대표단과 함께 인천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공동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에너지·식품 분야의 국제 협력과 육상 해조류 양식 및 해상풍력 사업의 경제성 확보를 포함한 해양산업 주요 이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시와 아일랜드가 보유한 농업·수산·식품 산업의 강점을 연계한 협력 모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스마트 양식기술,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 바이오소재 응용 등 농업과 해양 분야를 통합한 지속가능한 식품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양측이 주목했다.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시는 세계10대 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생태계 조성을 핵심 도시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일랜드와의 이번 논의를 통해 해조류 양식과 해상풍력 등 해양·농업·식품 분야 전반에서 국제 협력의 실질적 기회를 모색하고, 인천이 글로벌 해양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해조류 양식과 해상풍력을 연계한 신해양산업 모델의 가능성으로 해조류 자원 관리 경험과 해양에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인천도시공사(iH)는 신혼부부 및 신생아가구 등이 하루 임대료 1,000원(월임대료 3만원)으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인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모집을 오는 30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월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500호에 대한 예비입주자 신청접수를 실시해 3,681명이 접수하는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금번 공급하는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신혼·신생아Ⅱ 유형,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으로 공급되며 두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전체 공급호수는 500호로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호,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 300호를 각각 공급한다. 예비입주자는 500명을 모집하며,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중복당첨자를 고려해 추가예비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예비입주자가 입주하고 싶은 주택을 직접 물색해 입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에도 입주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특히 금번 공급은 천원주택 월임대료(월 3만원)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iH 류윤기 사장은 “iH가 천원주택 매입임대, 전세임대를 통해 인천의 신생아가구 및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이 SSG랜더스(이하 SSG)와 함께 ‘2025시즌 SSG랜더스 퓨처스 선수단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강화 퓨처스 경기장에서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SSG퓨처스 박정권 감독, 정형외과 전문의 박세진 과장, 김종환 행정원장, 변진 간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 체결과 기념촬영, 캠페인 일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은 2022 시즌부터 SSG랜더스 퓨처스 선수단의 공식지정병원으로 활동하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예방을 위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협약식에서는 신세계야구단으로부터 척추&고관절분야 이정준 대표원장과 어깨관절 고영원 병원장, 무릎&족부 분야 정진원 병원장을 ‘2025시즌 SSG랜더스 퓨처스 팀 선수단 필드 닥터로 임명했다. 2022 시즌부터 퓨처스 선수들의 공식지정병원으로 함께한 국제바로병원은 올 시즌에도 강화 퓨처스필드에서 진행되는 퓨처스 선수단의 홈경기에 응급 상황 발생 시, 국제바로병원에서 파견한 응급구조차량과 응급구조사가 빠른 응급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대표원장은 “보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집행위원회가 지난 24일, 인천문화재단을 포함한 인천지역 6개 기초문화재단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무송 명예대회장과 김종진 집행위원장, 인천시예술정책과 손미화 과장을 비롯해 각 문화재단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을 비롯해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찬영), 인천중구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채진규)이 참여했으며, 각 재단은 대한민국연극제의 원활한 진행과 지역 내 문화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각 재단은 축제 기간 동안 ▲홍보 지원 ▲프로그램 연계 협업 ▲행정·운영 협조 등 실질적 참여를 바탕으로 집행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후원이나 명목상의 참여를 넘어, 각 지역 문화재단이 실질적으로 참여해 대한민국 최대 연극축제를 공동으로 만들어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 문화재단 대표들은 “전국적인 행사가 인천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4월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인 (재)한국의학연구소(KMI)와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HWPL 회원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KMI는 국내외 HWPL 회원, 직원, 가족 및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특별 혜택가에 제공한다. 검진자는 수원, 강남, 광화문, 여의도,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KMI 센터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HWPL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 기관의 회원과 임직원에게 의료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MI는 보유한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성실한 검진을 제공하며, 검진 결과는 15일 이내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전달된다. 검진기관에 의해 모든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이번 협약은 2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며, 회원들의 의료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평화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HWPL과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김한중 차 의과대 이사장, 찰스 위너(Charles Wiener)) 존스홉킨스 대학교 국제의료 총장을 접견하고 세포유전자 전문병원 설립 등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