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교육정상화연합(이하 인교연)이 작년 12월 6일 창립총회에 이어 지난 3월 5일 오후 4시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미추홀구 경인로 119) 7층 회의실에서 조직 발대식을 갖고 추가 위원장과 위원들을 위촉했다. 이날 이선규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휴일인데도 어려운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자리는 좌·우이념이 아닌 ”효을 바탕한 인본주의,지, 덕, 체의 교육이 필요하는 것을 공감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위원회 30인이 함께한 자리에서 미래의 교육의 초석이라고 생각한다”며 휴일인데 가족과 함께해야 하는데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이 자리에 계신 분들에게 인교연 상임대표로서 마음에 빚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조직윤리위원회, 교육혁신위원회, 교육정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언론홍보위원회의 위원회장과 위원 20여 명이 추가 임명됐다. 이어 위원회 규정 발표하고 구체적인 시행령과 부칙 등 세부 규칙을 위원회별로 토론회 등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인천 - 왕조위 기자】순회투표관리관이 각 순회투표소 앞에서 “공명선거 실천”, “준법선거 구현”핸드배너 활용 투표 릴레이 캠페인 실시했다.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소 37곳을 확정하고 선거인 37,205명에게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발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거일에는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되는 선거인의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고자 코로나19 격리자 특별투표소를 운영한다.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인 37,205명 확정,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이번 조합장선거의 선거인수는 선거인명부 열람, 이의신청 등 구제 절차를 거쳐 지난 26일 37,205명으로 확정됐다. 조합별로는 농협의 선거인수가 22,4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협 9,187명, 산림조합 5,607명 순이었으며 남성 24,790명(66%), 여성 12,365명(33%), 법인 50곳(1%)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공보와 함께 발송되는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및 투표일시, 선거인이 투표할 수 있는 구·군 내 모든 투표소 현황이 게재되어 있다. ▣ 투표소는 읍·면·동 마다 1개, 투표안내문에 게재된 투표소 목록 참조 투표소는 조합장선거를 실시하는 읍·면·동마다 1개씩 설치되며, 동 지역의 경우 관할 선관위가 조합과 협의하여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보약밥상이 "우리동네 어르신 섬김의 날"을 지정 2월24일 관내 어르신 50명 개척교회 목회자 100여명을 초청해 사골떡만둣국 점심식사를 제공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보약밥상은 지난해 9월24일 오픈해 영업을 해오던 중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힘을 주고자 이번 식사자리를 마련해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과를 통해 지역 어른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제공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보약밥상 한영애 대표는 “부모님을 모시는 심정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성심성의껏 대접하고 싶었다”면서 기회가 되면 “분기 별로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겸한 점심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약밥상은 미추홀지역에 자리를 잡으면서 한 대표가 호텔 경험을 살려 서민들이 함께 하는 식당으로 오픈해 메뉴는 생선회, 암소명품 한우 꽃등심, 생등심, 육회, 불고기등 다양한 식사류 및 평일 점심에 최고의 맛과 품질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점심메뉴가 준비돼 있다. 인천기독교섬김과 나눔 박무평 목사는 이렇게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이 담긴 식사대접을 하는 것이 그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우주연구원 및 대한항공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국토교통부 어명소 2차관, 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 및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이 참석했으며,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은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여 기체 안전성 확인 및 통합 운용성 실증 등 한국형 UAM 운용기준을 마련하는 실증사업이다. 해당사업은 2단계에 걸쳐 진행 될 예정으로, 1단계는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2단계는 1단계를 통과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준도심‧도심환경(수도권)에서 수행된다. 공사와 대한항공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 1월부터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에 들어갈 예정으로, 공사는 교통관리 및 버티포트* 분야를 주관하여 수행하게 되며 대한항공은 운항자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 버티포트 : UAM 기체의 이착륙 및 이용객의 터미널 역할을 하
【인천 - 왕조위 기자】"중국 아오란 모래내시장 관광"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8,927m2 부지의 신규 사업자로 ㈜세인티앤엘이 선정돼 2025년 말까지 신규물류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일 공사 회의실에서 ㈜세인티앤엘과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2D4부지 신규물류센터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세인티앤엘 박병호 대표이사 및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신규물류센터 건설 및 운영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세인티앤엘은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2공항물류단지 내 2D4부지에 약 343억 원을 투자해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28,670㎡, 지하1층∼지상 6층 규모의 신규물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상거래 및 의약품 콜드체인 등 新성장화물 처리를 위해 특화된 물류센터를 구축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항공화물 트렌드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평균 약 16,000톤의 신규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약 33만㎡ 규모의 제2공항물류
【인천 - 왕조위 기자】그동안 주민들의 반대의 기로에 서 있던 가천대 길병원의 장례식장 이전사업이 무산됐다. 지역 주민들은 아파트와 15m 근접한 위치에 장례식장 건축을 극렬히 반대해왔다. 21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길병원의 옛 어린이병원을 확대, 증축해 이 병원의 장례식장과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계획이 변경됐다. 길병원 측은 장례식장 증축 대신 이 건물을 병원 부대시설로 활용하기로 설계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길병원 인근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은 장례식장 확장 계획에 동의할 수 없다며 현수막을 걸고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며 중재를 요청했다. 수 차례 양 측의 협의 끝에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설계 변경이 이뤄졌다고 남동구는 평가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수용해 준 가천대 길병원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남동구민들이 원하는 일을 위해 남동구 공직자들과 함께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우경 길병원장은 “이미 최종 증축 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으나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남동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해 내린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남동구민을 포함 인천 시민들의 건강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소방본부는 2월 21일 제24대 인천소방본부장에 엄준욱(56세) 소방감이 취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엄준욱 본부장은 1991년 소방장학생 대구시 소속으로 공직에 입문해 인천소방학교장, 경북소방학교장,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장, 소방청 119구조과장, 울산소방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을 모두 겸비한 검증된 소방지휘관으로 특히,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엄 본부장은“2013년 인천소방학교장으로 근무한 인연이 있는 인천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쁨이 더하다고 밝히며, 직원들과 화합 소통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항만공사는 항만·물류·해양·환경·안전 분야 신규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3년 인천항 두드림(Do-Dream)’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항만·물류·해양·환경·안전 산업 분야 창업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으로,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4개사를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올해 9월까지 기업당 사업자금 최대 2천만 원과 전문가 멘토링 등의 보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항만공사 기업성장지원센터 홈페이지(www.icpa.or.kr/recruit),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inustartup.or.kr) 및 상생누리 사이트(www.winwinnur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는 항만특화 창업지원 프로그램 ‘인천항 두드림’을 2016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9개 창업기업에 사업자금과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IPA에 따르면, 지난해 선정기업 중 세이프웨어는 추락 감지 센서를 활용한 ‘낙상보호 에어백 벨트’를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하여 매출 156% 성장과 신규 일자리 14개 창출, 정부·지자체 연계 지원사업 참여를 통한 사업지원금 약 3억 원 확보,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