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의 홍보 서포터즈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인천광역시 청년정책 및 청년 공간에 관심 있는 18~39세 인천 청년이며, 모두 5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광역시 청년정책 및 청년센터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청년 관련 행사 및 유유기지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달 10만 원의 활동비가 제공되고, 우수활동자는 1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을 수 있다. 인천TP 원장 명의의 위촉장과 수료증도 수여된다.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유유기지 인천(032-725-3066, 30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정책과 청년 공간을 알리고 싶은 열정적인 서포터즈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유유기지 서포터즈를 통해 인천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대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문 전시회 ‘2025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가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는 ▲코팅접착필름산업전 ▲표면처리산업전 ▲지속가능소재산업전, ▲배터리·반도체·전장소재산업전 등 총 4개 전시회로 구성된 제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소부장 특화 박람회이며, 약 250여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위한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AI, 탄소중립 등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인지센서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인지센서기반 모비리티 전시 특별관, 지속가능 제조 공정 강화 및 스마트 제조를 위한 ▲표면처리 자동화 특별관, 도장, 도금, 전착 공정의 핵심 기반인 수처리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수처리 특별관 등 총 3개의 특별관을 구성하여 지속가능 소재 산업의 미래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회와 함께 ‘차세대 핵심 부품소재 개발 및 초격차 기술 발전 방향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Fernandez) 주한 EU 대사와 시그네 랏소(Signe Ratso)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연구혁신부 부총국장을 비롯한 유럽연합(EU) 대표단이 3월 5일 , 한국-EU 연구혁신의 날 행사에 앞서 국내 유일의 유럽대학이자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GUGC가 한국에서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 잡으며 이룬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한국과 유럽 간의 연구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특히, 이번 방문은 유럽연합이 한국을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의 공식 준회원국으로 최종 승인하는 과정에서, GUGC와 한태준 총장의 과학기술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한 데 따른 것으로 양측 간 연구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방문의 핵심 논의 주제 중 하나는 EU 최대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이었다. 호라이즌 유럽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955억 유로(약 140조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유럽연합의 대표 연구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 대응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4일 중구 신흥동 3가에 위치한 남항사업소 물홍보관을 리뉴얼 오픈했다. 남항사업소 물홍보관은 지난 2008년 인천 최초 지하 하수처리장으로 건설된 학익 하수처리시설 준공 시 함께 운영되고 있었다. 이후 시민들에게 하수처리 과정과 물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미운영과 지속적인 노후로 인해 정상 운영이 어려워 졌다. 이에 지난해 약 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월부터 약 7개월간 전면 리뉴얼을 추진했다. 지상 2층, 연면적 1,512.35㎡(457평)의 규모로 조성된 홍보관은 1층 웰컴홀에서는 전면스크린을 통해 물관련 영상을 감상하고, 인천의 하수처리시설 전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2층 전시실에서는 하수처리과정과 물의 순환, 물재이용에 대한 전시 및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어진 공간에는 영상교육과 세미나를 진행 할 수 있는 영상관이 있으며, 하수처리 과정을 놀이와 함께 알아볼 수 있는 물맑은 놀이터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1층 환경체험실에서는 물관련 교육과 환경 체험을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견학로 곳곳에는 실제 하수처리 과정 중 사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5일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인 ㈜아이디씨티가 기술 혁신성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아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해외바이어와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의 지원을 통해 창업진흥원과 인천TP가 추진하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특화프로그램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이디씨티는 AI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과 uGPS(underground GPS) 서비스 관련 기업으로,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휴대형 실내 GPS 신호 생성 기술을 고도화했다. 또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한-일 비즈니스 매칭·컨설팅 전문 기업인 CoreBiz(코아비즈)와의 MOU 체결을 통해 일본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장을 통해 2025년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재전자전시회(CES 2025) 유레카 파크에 참가했고, 미국 국방산업 통신·네트워크 전문기업 Athena-Tek사와 실내 GPS 시스템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 드림체크카드’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 가구 중위소득이 50% 초과 ~ 150% 이하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유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30시간 이상 일하고 있는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수행기관인 인천TP는 신청자 중 △가구 중위소득 △인천시 거주기간 △미취업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700명의 참여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4월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활동비를 지원받고, 인천TP가 운영하는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4일까지로,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고용안정센터(032-725-3072~4)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가 따뜻한 봄을 맞아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민편익시설인 ‘송도스포츠파크 캠핑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송도스포츠파크 캠핑장은 매년 3월부터 9개월간 운영되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온수시설을 새롭게 도입해 보다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핑장과 함께 실내수영장, 헬스장, 스쿼시장, 인공암장, 파3 골프장,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 다양한 체육·레저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캠핑과 스포츠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공단은 이번 캠핑장 개장을 계기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캠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순환센터 견학 프로그램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송도스포츠파크 캠핑장은 피크닉존과 캠핑존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송도스포츠파크 공식 홈페이지(https://ssp.eco-i.or.kr)를 통해 가능하며, 이용 요금 및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시 및 KOTRA 인천지원본부/칭다오 무역관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인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칭다오 지역 판로개척 및 신규 거래선 발굴 지원을 위해 '중국 칭다오 무역사절단'파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소재한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종합품목을 취급하는 인중소(제조)기업 15여개사로 오는 3월 7일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인천시의 서류 평가 기준과 현지 시장성 평가를 종합하여 선정되며,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왕복항공료 50% 지원, 1:1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상담 통역, 현지 전문가 간담회, 더우인(Tiktok) 벤더사 연계 온라인 마케팅, 산둥성 유통망 협력 오프라인 매장 입점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의 비자 면제 정책 실시 및 최근의 한한령 해제 기대가 이어지면서, 한·중 교류 활성화 움직임 및 현지 시장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참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과 및 네트워크 확장의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3일 인천 서구에 있는 연희직업전문학교와 뿌리산업 전문인력 취업지원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식 인천TP 뿌리산업일자리센터장, 박용배 연희직업전문학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희직업전문학교의 뿌리산업 관련 △CAD △로봇 △세무·회계 등 전문교육과 뿌리산업일자리센터의 취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뿌리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분야 인력 채용을 활성화하고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직업훈련을 수료한 구직자들이 뿌리산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지속적인 커리어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 뿌리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뿌리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유입 확대를 위해 다른 직업훈련기관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뿌리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뿌리산업일자리센터’를 운영하며, 인력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정식 인천TP 뿌리산업일자리센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영자금, 연구개발(R&D), 마케팅 등 지원사업의 종합설명회가 열린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2025년 인천테크노파크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TP 뿐만 아니라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본부세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한국표준협회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참여해 기관별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참가기업은 지원사업 연간일정표와 소개 책자를 받고, 현장에서 개별 상담을 통해 지원사업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경영지원센터(032-260-0763)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자금, 컨설팅, 연구개발,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 기업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니 인천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지난해 227개의 지원사업을 통해 총 3,626개 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