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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계양구, 2026년 시무식 개최… ‘승풍파랑’ 기세로 새해 행정력 집중

윤환 구청장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 위해 공직자 책임 행정 당부”
신년 화두로 ‘승풍파랑(乘風破浪)’ 선정… 변화와 도전의 해 다짐

 

【우리일보 인천=최은준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병오년(丙午年) 새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는 공무원헌장 및 행동강령 낭독으로 시작되었으며, 신년사와 구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활기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윤환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돌아보며 “2025년은 국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였으나, 구민들의 적극적인 구정 참여와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계양의 미래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올해 구정 운영의 핵심으로 생활·안전·복지를 꼽으며, 구민의 일상과 직결된 행정 서비스가 한치의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책임 있는 자세와 전문성을 강조했다.

 

 

구는 2026년 구정 운영 방향을 담은 사자성어로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선정했다. 이는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는 뜻으로,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윤 구청장은 “공직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기본에 충실하며 성실히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정책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점검하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이번 시무식을 기점으로 2026년 주요 사업들을 본격 가동한다. 특히 구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이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결집하고 소통 중심의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