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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김효정 부산시의원, 연말 의정 평가 '싹쓸이'… 실력으로 입증한 2관왕

2025년 연말 주요 의정 평가 싹쓸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다 연속 수상
55건 조례 발의로 입법 전문성 입증
만덕3터널 소음 해결 36.5억 확보
김 의원 "현장 목소리 의정 반영할 것"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 만덕·덕천)이 2025년 연말 주요 의정 평가 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독보적인 의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중앙과 지방, 유권자 단체를 아우르는 여러 평가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연말 의정 평가를 사실상 독식했다.

 

김 의원은 올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다·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부·울·경 네트워크가 주관한 ‘제9대 의원 3년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의 ‘2025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 대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에 가까운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압도적인 입법 실적과 현장 중심의 활동이 자리하고 있다. 제9대 의회 기간 동안 총 55건의 조례를 발의했으며, 이 중 33건을 단독 발의하는 등 시의회 내 최상위권의 입법 전문성을 보여줬다.

 

특히, 다자녀 기준을 2명으로 완화한 「부산광역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와 조부모 돌봄 수당의 근거가 된 「부산광역시 아이돌봄 지원 조례」 개정은 대표적인 정책 성과로 꼽힌다.

 

지역구 숙원 사업 해결에도 앞장섰다. 만덕3터널의 소음 및 빛 공해 해결을 위해 시를 끈질기게 설득하여 총 36.5억 원의 예산을 확보, '밀폐형 방음터널' 설치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북구의 역사적 자산을 활용한 '부산 밀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주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효정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신뢰 덕분에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며, “이번 수상은 남은 임기 동안 더 낮은 자세로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