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협의회 주최, 인천지방검찰청 후원으로 지난 14일 라페니체(부평구 소재)에서 “2023년 인천지역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방검찰청 김도완 제1차장검사, 인천구치소장 오세홍 소장, 인천보호관찰소 문희갑 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협의회 강선국 회장, 전국일자리우수기업연합회 이재연 회장 등 각 직능별 회장 및 보호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법무보호복지대회는 보호대상자들의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진력해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를 가리고자 법무부장관상 1명,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산 1명, 검사장 표창 12명, 공단 이사장 표창 19명, 인천광역시장 표창 6명, 부천시장 표창 2명, 부천지청장 표창 3명, 법무유관기관장 표창 5명, 전국보호위원연합회장 3명 등 총 52명의 유공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장 수여와 보호사업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한 해동안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및 범죄예방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 법무보호위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