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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3년 하반기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부평구가 5일 2학기 개학을 맞아 산곡동 부곡초등학교에서 교통 유관 민간단체 및 관련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구청, 부평구의회, 북부교육지원청, 부평경찰서, 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 부평모범운전자회, 학부모(푸른누리봉사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에게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와 횡단보도 통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를 중점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주·정차금지 및 주행 중 휴대폰 사용금지를 강조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다 같이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산동 영선초등학교에서도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와 삼산경찰서, 삼산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한 스쿨존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