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의 연습생 프로젝트인 ‘더 투웰브’가 지난 넉 달과는 다르게 이번엔 소녀의 실루엣을 담은 티저가 공개되어 화제다.
앞서 공개 된 4명의 남자연습생 윤도건(1월), 장성우(2월), 이예준(3월), 지민서(4월)가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이번 5월의 주인공에게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4일 스타디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된 ‘더 투웰브 MAY’ 이미지를 통해 벌써부터 5월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어떤 매력을 가진 연습생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 투웰브(THE TWELVE)’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의 우수 연습생을 공개하는 스타디움의 R&D 프로젝트이다. 다시 말해 2020년 데뷔할 두 팀의 예비주인공을 캐스팅하여 스타디움만의 스타 시스템 과정을 거쳐 트레이닝 시킨 후 ‘더 투웰브(THE TWELVE)’로써 매달 한 명씩 노출하는데 이는 연습생 선발부터 데뷔까지의 모든 과정을 뉴미디어로 함께 경험하도록 하는 ‘체험마케팅’의 한 전략이다.
한편, ‘더 투웰브’의 전신인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 은 데뷔 이후 드라마, 광고, 영화, OST, 해외공연 까지 국내외 다양한 활동 중이며, 특히 최근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 중이다.
‘더 투웰브’ 5월의 연습생은 27일 공개될 예정이며, 관련된 모든 영상은 스타디움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