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7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직원이 행복하고, 일하고 싶고, 일 할 맛 나는 직장 만들기’를 위해 새해 다짐 및 소통 ‧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전 간부가 철마산과 원적산을 등반하였다.
행복한 직장 만들기는 그간 매 주 월요일마다 사무실에서 주요업무에 관한 토론회를 진행해왔으나 새해를 맞이한 첫 토론회는 야외에서 진행하면서 편한 분위기 속에 직원 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자 추진했다.
▲'시민 안전,직원 소통' 행복한 직장만들기 본격 시동[사진= 부평소방서 제공]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 상호 간 존중하고 공감해주기, 직원 간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팀장과 119안전센터장은 자유롭게 의견제시를 하는 등 소통 ‧ 화합을 위해 의견을 공유했다.
정병권 소방서장은“시민이 안전하고 직원이 행복한 부평소방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호간에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고 간부직원들이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