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구광회 기자】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조기 안착을 위해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3.15,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인천지역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행을 앞두고, 인천지역 기업 대상 제도 설명을 통해 연동제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위탁기업이 수탁기업에 물품 등을 위탁할 때 원재료, 조정요건 등에 관한 사항을 약정서에 의무적으로 기재하는 제도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월 4일부터 시행된다. 이날 로드쇼는 현장 중심의 제도 안착을 위해 지역 내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도 참석했다. 인천중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개요, 대상 및 시행시기, 주요 작성내용, 제재사항 등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시범운영 참여기업인 ‘동행기업’ 모집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 원재료 가격 정보제공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홈페이지를 3월 말부터 운영할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청소년 비즈쿨’ 운영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즈쿨은 청소년에게 기업가정신과 모의 창업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하는 융합형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30개교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학교의 교육 역량에 따라 2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희망학교는 신청자격 등을 감안해 유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올해부터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될 경우 기본 2년간 지원받게 되고 운영성과가 우수한 학교는 추가로 1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작년 대비 거점학교 수를 2배로 늘려 일반 비즈쿨 학교가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그간 수요가 많았던 학생들의 체험교육을 충족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복합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메이커 스페이스와 연계한 체험교육, 지방 중심 공동프로그램 등 필수 체험교육을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해 운영한다. 케이(K)-방역키트를 전국 비즈쿨 학교에 배포해 사회문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 AI 실전 도입을 위한 온라인 웨비나 교육을 실시한다. 인천지방중기청은 인천테크노파크와 합동으로 인천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인천지역 중소기업 AI 실전 도입을 위한 온라인 웨비나 교육’을 10월16일 추진한다고 밝혔다. 웨비나 교육은 참가자가 온라인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강연자와 참가자간 온라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토론·포럼 방식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AI 웨비나 교육은 AI 전문가의 ‘실용적 AI가 가져온 융합 비즈니스 모델 챗봇’, ‘산업별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적용사례’를 주제로 강연하며 ZOOM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15일까지 인천지방중기청 교육 담당자에게 이메일(032-450-1124, chaesr38@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담당자가 개별적으로 ZOOM 아이디 번호 등을 이메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AI 실전 도입을 위한 웨비나 교육은 인천지방중기청이 주관하는 3회차 웨비나 방식 교육으로 현재까지 스마트공장, 소상공인디지털 역량강화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인천지방중기청은 연말까지 인천테크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