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은 지난 1월 2일 보건복지부 지정 제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공식지정됐다.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바로병원의 새이름을 갖게된 국제바로병원은 2009년 개원해 2기 관절전문병원을 시작으로 최근 제4기(2021년 ~ 2023년)로 3회연속 지정됐다. 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특정질환이나 진료 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제도로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필수 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의 질, 의료기관인증평가 항목 등 절대평가를 통해 충족되어야 상대평가항목으로 구성돼 지정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정준 병원장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의 영예는 병원의 환자감염관리와 환자안전그리고, 질평가가 최우선되는 의료기관인증평가를 기반으로 지정되는 만큼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가관과 전문병원지정 자격은 필요충분조건이다. 국제바로병원은 2021년 국제적 수준의 의료와 인천국제도시의 발판을 도약삼아 바로병원의 브랜드 네이밍을 변경하고 한단계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19속에서도 고난이도 척추관절 수술을 지속해 왔으며, 4기 관절전문병원을 넘어 한국의술의 국제적인 의료수준으로
국제바로병원은 12월 3일 개원 11주년을 맞이해 인공관절 수술환자와 디스크 수술환우들을 위한 감사 그랜드라운딩을 실시했다. 이날 전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그랜드라운딩을 통해 수술입원환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한 사은품을 준비해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대표원장은 “2030 smartbaro!! 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인공지능, RFID환자 동선팔찌, 로봇수술실 등 10개년 동안 척추관절 스마트시대를 열겠다는 다짐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어 바로병원의 새이름 국제바로병원으로의 네이밍 변경으로 도약의 발판기회로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 19가 해소 되는대로 인천국제도시의 인천공항 인프라와 2010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현지지사 설립을 추진했던 방향을 기반삼아 국제의료협력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마음으로 수능생을 위한 12월 독감 및 예방접종을 우대행사를 진행하며 응원메세지도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