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2월부터 이어저온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교통안전 슬로건 (1단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SNS에 공유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윤시승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온 국민이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성숙한 교통안전문화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하며, 경찰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선진교통문화장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표어로 선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오고 있다. 이를 계기로 어린이 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목표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 최우선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시흥소방서 조승혁 서장은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목받은 정․재계 인사, 공공기관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가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또 다른 3명의 인사를 지목해 캠페인을 확산시킨다. 김포소방서 안경욱 서장의 지목을 받은 조승혁 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피켓을 들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승혁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1.2.3.4를 준수하는 것은 어린이가 안전한 생활 속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아가는데 꼭 필요한 부분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지키는 등 국민 모두가 어린이 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승혁 서장은 다음 주자로 성남, 분당, 군포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인천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9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릴레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인 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릴레이는 참여자가 안전슬로건을 표현한 피켓사진과 해시태그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조은수 계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해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어린이가 있는 곳에서는 교통안전이 실천되어 안전한 계양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