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내일(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오늘(24일) 밝혔다. 범국민적 해양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금년에는 특히 '북극항로와 해양 밸류체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부산시와 해수부가 주최하고 부산일보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해양안전 문화 확산과 해양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2시에 해양모빌리티 및 해양안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참여 기관·업체와 전시 규모가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총 102개 기관·업체가 199개의 전시 공간(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우주항공청 등이 새롭게 참여해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는 ▲해양모빌리티·안전 및 사고예방 홍보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신규로 ▲북극항로 특별관 ▲수출상담회 ▲기술/제품 설명회 ▲콘퍼런스 ▲어린이 미래해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유엔(UN)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11월 25일)에 맞추어 내일(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간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하며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공감대 조성에 적극 나선다. 정부가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에 따라 매년 이 주간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만큼, 시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내일(25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는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존중이 빛나는 사회'를 표어(슬로건)로 내걸고, 시민, 공무원,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세미나로 구성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여성폭력방지 유공자 시장 표창(7명), ▲여성폭력예방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어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고취시킨다. 특히, 2부 세미나에서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와 피해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성매매 피해자 지원기관, 변호사, 경찰서 등 관계 기관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어서, 시의 주요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센텀벤처타운 6층에서 「CES 2026 글로벌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부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CES 2026'에서 역대 최다인 13개 기업이 혁신상과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성과를 기반으로 마련되었으며, 수상 기업들이 단순한 수상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행사에는 'CES 2025·2026' 혁신상 수상 기업, 통합부산관 참가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크로스허브, ㈜스튜디어랩 관계자들도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CES' 성공 경험을 보유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심도 있는 종합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다. 1부 강연에서는 이동기 코엑스 상임고문이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게리 샤피로 회장의 저서 번역 경험을 바탕으로 ‘CES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주제로 성공 전략을 소개하며. 2부에서는 강성지 웰트 대표가 ‘CES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부산 소재 평가 대상 기관 7곳 모두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부산 문화유산 관리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 이 평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부실 운영 방지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평가 대상기관 전체가 100% 인증을 받는 기록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전국 공립박물관 296곳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특히 빛나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인증 결과 중에서도 부산시립박물관, 복천박물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3곳은 인증제 첫 시행인 2017년부터 현재까지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뛰어난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부산 소재 평가인증 대상 7곳은 시립박물관, 해양자연사박물관, 복천박물관 외에도 사상생활사박물관, 정관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등이 포함되었으며, 모두 안정적인 운영의 질을 인정받았다.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조직, ▲인력, ▲시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40년 만의 숙원 사업인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오늘(24일) 오전 11시 현장에서 개최하며, 부산 해양레저산업이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의미 깊은 전환점을 알린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의 요트경기장으로 건립되었던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2008년 민간투자사업 제안 접수를 시작으로 행정절차와 법적 쟁점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며 오랜 기간 추진되어 온 장기 프로젝트였다. 시는 사업시행자(아이파크마리나㈜)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재추진 노력을 통해 사업의 정상화를 이끌어냈으며, 마침내 착공을 통해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장, 주진우 국회의원, 사업시행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이 뜻깊은 순간을 함께한다. 이번 재개발은 총사업비 1,584억 원 규모의 전액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최신식 계류시설 567척(해상 317척, 육상 250척)과 함께 요트전시장, 요트클럽하우스, 복합문화·상업시설, 그리고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 개최하는 ‘2025 항공여행마켓 in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 오늘(20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했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 1천만 명 회복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항공권·여행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항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행사에는 에어부산, 에바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비엣젯항공, 베트남항공, 카놋샤트항공 등 7개 항공사와 하나투어·모두투어·노란풍선 등 여행사 3곳이 참여했다. 각 업체는 국제선 특가 항공권, 패키지 여행상품 할인, 브랜드 홍보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여행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부산발 최장거리인 ‘부산~타슈켄트’ 노선 등 새롭게 취항한 중·장거리 노선 홍보가 강화됐으며, 내년 신규 취항 예정 노선도 소개됐다. 시는 올해만 중앙아시아 직항 노선을 2개 확보하며 인천공항에 집중됐던 해외여행 수요를 부산발로 돌리는 데 중요한 성과를 올렸다. 김해공항은 15개국 42개 도시, 42개 국제노선을 운영 중이며 올해 10월 기준 국제선 여객이 882만 명을 넘어서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항공여행마켓이 항공수요 확대와 국제선 직항 확대에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5차 실무 전담팀(TF) 회의를 오늘(20일) 오전 10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에서 개최했다. 보건복지부가 내년 중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임을 확인함에 따라, 부산시는 공모 대응 전략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는 단계에 돌입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은 올해 법적 근거가 신설되며 설립 준비가 본격화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네 차례 TF 회의를 통해 전략을 수립했고, 이번 5차 회의에서는 사업계획 고도화와 입지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은 치과의료 생산·수출 모두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부산은 의료기기 생산액 전국 2위, 치과용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전국 비중 31%를 차지한다.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코웰메디, 포인트임플란트 등 국내 10대 기업 중 4곳이 부산에 본사 또는 생산거점을 두고 있는 점도 강점이다. 이 외에도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등 11개 교육기관, 치과병·의원 1,353곳, 치과기공소 489곳 등 총 1,800여 개 전문기관이 활동하고 있으며 인력도 5,200명에 달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생태계를 확보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는 오늘(20일) 오전 9시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에서 ‘WBGS 2025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술과 산업화 전략을 공유하는 글로벌 협업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중국·스웨덴 등 국내외 전문가 250명이 참석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전기차 산업 고도화에 필수적인 전력반도체 기술 동향을 논의했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차·스마트기기 등의 에너지 변환과 제어에 핵심 역할을 하며, 실리콘(Si) 기반 대비 에너지 손실을 대폭 줄인 탄화규소(SiC)·질화갈륨(GaN) 소재가 미래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는 9년째 이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국내 전력반도체 연구 허브로서 위상을 유지해 왔다. 행사에서는 현대모비스·큐슈대·스웨덴국립연구소 등 주요 기관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기술 트렌드와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 부산에서 개최된 국제탄화규소학술회의(ICSCRM 2025)의 성과 보고가 진행되며 부산의 국제적 기술교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는 이번에 초청된 해외 전문가 4명을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이는 향후 부산의 전력반도체 산업 생태계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KB국민은행,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어제(19일) 오후 2시 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 KB국민은행 본부장,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동구·서구·영도구 등 인구감소지역과 중구·금정구 등 관심지역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키오스크 등) 도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KB국민은행은 대·중소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출연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부산시와 동반성장위원회는 정책·행정 지원 및 상생협력체계 운영을 맡는다. 부산시는 이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새로운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소비 패턴 변화와 디지털 전환 속에서 영세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청년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산업 생태계를 지키는 것은 부산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15분도시 대표 프로젝트인 「제2차 해피챌린지」 괘법·감전 생활권 조성의 첫 성과를 공개했다. 오늘(20일) 오후 2시 30분 사상광장로 ‘그린카펫’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사상구청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도시환경을 새롭게 잇는 변화의 첫 단계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추진 경과보고, 축사, 준공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새로운 생활권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차로·철로로 단절된 기존 도시구조를 생활공간 중심으로 재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총 15개 세부사업, 6.94㎢ 규모의 종합 개선 계획으로, 거리·공원·생활문화 공간을 연결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상광장로 그린카펫’은 그 첫 결과물로 노상주차장과 차로를 축소하고 보도를 확장해 580m 길이의 선형공원을 조성했다. 시민이 걷고 머무는 보행 중심 공간으로 변모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구간은 내년 2월 완공 예정인 ‘괘내마을~사상공원 보행환경개선사업’과 연계되어 낙동강에서 사상역, 괘내마을까지 하나의 생활축으로 이어지게 된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동서이음길 조성, 반려동물 숲속 산책로, 낙동제방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