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병원 "박승건 부장" 유공자 환우들에게 귀감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치료를 주로 담당하는 보훈공단 인천보훈병원 가정의학과에 친절한 의사선생님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베트남참전유공자인 방홍식 회장(무궁화와 연꽃의 어울림)은 1년이면 한두번씩 보훈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오는 국가유공자 환우다. 그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며 귀로 듣고 눈으로 본 느낌이 있다며 보훈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으면서 감사의 맘을 전해왔다. 방 회장은 모든 행동에 제한을 받아온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경제 위측까지 감당해야 했던 힘든 시기에 3번째 입원을 할 수 밖에 없었다면 인연인랄까 행운이랄까 유난히 친절하고 세밀하게 환자의 증을 묻고 점검을 하면서 깊은 관심을 보이는 의사가 있어 주변 환자분들에게 참 성의가 대단해 보인다라는 말을 꺼내자 여기저기서 의사선생님깨 고맙다는 말을 한다. 저런 의사분은 아깝다 큰병원에게 근무를 하시면 대우도 훨씬 잘 받을텐데 하시길레 그럼 친절한 의사분이라고 감사의 표현을 해보자 그렇게 말을 하자 국가유공자 환우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환우들의 마음을 대신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주인공은 인천보훈병원 가정의학과 박승건 부장이다.그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