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흔 베이커리 홍종흔 명장, (사)대한명장회 15대 회장 출마
홍종흔 명장이 제15대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장 후보로 출마했다. 홍종흔 명장은 충북 진천에서 5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18살에 가난이 싫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서울종로 시장빵집에 취직한 것이 제빵장의 길 시작이였다. 1990년 10월 꿈에 그리던 8평짜리 매장을 오픈하면서 새벽4시부터 빵을 굽고 밤12시에 문을 닫는 빡빡한 일정속에서도 행복했었다고 말했다. 홍 명장은 서울의 다른 고급 제과점을 보면서 목말라 했다.부족함을 채우기위해 선배들에게 기술의 노하우를 얻어냈다, 일과를 마친 늦은밤까지 제과제빵을 공부해 많은 지식을 얻어냈다고 말했다. 홍 명장은 프랑스제과 월드컵대회에가서 더 넓은 세상을 보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되면서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겨루워 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나 유럽의 경험과 기술을 얻기에는 벽이 너무나 높았다, 며 그 벽을 넘기 위해 외국의 유명 쉐프들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제과 발전과 기술력 향상에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홍 명장은 대한민국최초로 프랑스제과 월드컵대회에서 당당히 설탕 공예 케이크부분에 1위를 거머 쥐었다. 그는 혼자사는 길에는 의미가 없었다,며 더 나은 대한민국 제과 업계를 위해 2017년 대한민국 대한제과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