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연휴를 만들기 위해 오늘(2일)부터 13일까지를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복지 행정력을 가동했다. 시는 간부 공무원을 필두로 8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며 현장의 안부를 살핀다. 특히 고향에 가지 못하는 노숙인들을 위해 시설 4곳에 합동 차례상 비용을 지원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 2만 7천 세대에는 1인당 5만 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급해 외로움을 달랜다. 민간의 참여도 잇따랐다. BNK금융그룹은 4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억 3천만 원의 명절 특별생계비를 지원하며 온정을 보탰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 박현구 기자】대한적십자사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지난 12월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적십자 후원의 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적 소외계층과 장애아동 후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최은영 명예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과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봉사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의 밤은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테너 서하주노와 좋은친구들, 고려인 어린이 합창단, 인천 시민합창단이 무대를 꾸몄다. 이번 행사의 티켓 판매 수익금과 후원금은 연수구에 소재한 함박마을 고려인 어린이 합창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테너 서하주노는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 어린이 합창 지도를 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김정미 위원장은“앞으로도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따뜻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982년 결성된 이래 인천시 지역사회 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
인천 동구의회가 지난 3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종연 동구의회의장과 이재용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 박양근 동구지부 회장이 참석했으며 동구의회는 이 자리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종연 의장은 “소외이웃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동구의회도 소외받는 주민들이 희망을 갖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