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경기】1가구 1주택 경기도민의 재산세 부담, 김은혜가 덜어드린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경기도민 재산세 감면 공약"을 발표했다. ■ 공약 발표 전문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입니다. 5월 9일 자로 막을 내린 민주당 정부의 실정은 한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지만, 서민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것은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2020년부터 시행된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으로 1주택을 가진 서민·중산층도 정부의 실정과 부동산 가격 상승의 이중 효과로 급격한 세부담을 져야 했습니다. 2022년 경기도 공동주택 공시가 상승률은 23.17%로 인천의 29.32%에 이은 전국 2위였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 17.2%에 비해 5.97%p 높은 수치입니다. 2021년 경기도의 재산세는 1조 5천 530억원이 걷혔습니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6천 280억원 증가한 전국 최다액으로이는 고스란히 주민의 부담인 상황입니다. 저 김은혜는 1가구 1주택을 보유한 경기도민의 재산세 부담을 확실히 줄여드리겠습니다. 민주당 정권의 실정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주변 평범한 이웃들의 과중한 재산세 부담을 바로 잡겠습니다. 경기도민의 과도한 세금을 바로 잡는 김은혜표 ‘재산세 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