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는 5월 14일(토) 오전10시 경기대학교 호연관(세미나실)에서 <공공주택 강제수용정책,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겸한 세미나를 열었다. 포럼은 한국토지개발전문협회와 사단법인 통일문화연구원, 프라임 감정평가법인이 후원했다. 공전협은 이날 윤석열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관련한 제언에서, “새 정부는 규제완화를 통해 주택시장을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시장안정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단계적 시나리오를 만들어 안정적 정책을 추진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또, 임대주택은 공공주도로, 분양주택은 민간주도로 하되, 예외적으로 특정정책 목적을 위한 경우에 한정해 공공이 참여하는 등 “공공과 민간의 공급주체별 경계를 분명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공전협은 임채관 의장이 경기지역 전체 공공주택 사업지구와 100만 강제수용주민을 대표하여 여야 각 당 ‘경기도지사후보‘에게 세 가지 제도개선 및 정책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본부장)하면서, ①강제수용토지에 부과되는 양도소득세 전액 감면을 위한 국회의 ‘조세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제3기 통일맘기자단 기자교육 및 워크숍을 서울시 서초구 교대역 인근 대기협 교육 세미나실에서 5월 13일 개최하였다. 이날 통일맘기자단 기자교육은 디지털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을 비롯한 김재덕 부회장, 박노충 상임중앙위원장, 남성준 사무총장이 강사로 탈북민으로 구성된 제3기 통일맘기자단 기자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기자교육은 통일맘기자단 김기숙 사무국장 사회로 통일맘기자단 임향 서울지역 총단장과 주아라 경상지역 총단장이 이끄는 통일맘기자단 소속 기자교육으로 김필용 이사장의 격려사와 나는 기자다!라는 강연에 이어 박노충 상임중앙위원장의 협회운영 소개 및 남성준 사무총장이 플랫폼 설명과 김재덕 부회장의 기자정신의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김필용 이사장의 나는 기자다! 강연은 "이제 기자의 무기는?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휴대폰이라며 글을 잘 쓸려면 무엇보다 잘 듣고 메모하는 습관과 기자는 발품을 많이 팔아야하며, 우리는 뉴스를 찾아 간다로 무엇을 선택하냐보다 선택 이후의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제목은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 기사 내용을 안 읽고도 독자가 무슨 일이 벌어
Q. 잠도깨비 제품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잠도깨비는 자기장 요법을 차용한 비 약물 수면개선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대사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이 됩니다. 더불어 면역력도 저하됩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산소를 보충해야 하고 혈류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에 엠엠바이오는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자성체 광물을 연구해왔고 천연 자성광물인 흑운모를 가지고 잠도깨비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제품 중에도 숙면매트는 자기력을 보충해 수면의 질을 높임으로써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Q. 혈류 개선은 산소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것과 자기장에 대한 연관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만성피로, 두통, 기억력 저하, 혈액순환 장애, 노화 촉진, 내장비만의 원인은 바로 산소 부족이 아닐지요. 실제로 혈류가 잘 돌면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고 우리 몸은 정상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여기서 혈액의 주된 역할은 영양분, 노폐물, 산소 및 탄산가스 등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혈액은 외부로부터 오는 공
14일 조명하 의사 의거일을 맞아 가수 션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조명하의 삶을 기리는 다국어 영상을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4분짜리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https://youtu.be/DCEdkGglylY) 및 영어(https://youtu.be/eVy1WWmDxjg)로 공개되어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대만에서 일왕의 장인이자 육군대장인 구니노미야를 단도로 저격하여 민족의 독립의지를 국내외에 드러낸 조명하 의거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당시 대만 총독을 비롯한 관련자 모두가 경질되고 수상이 직접 나서 보도를 통제했을 정도로 일본을 충격에 빠뜨린 의거 였으나, 그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 국내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조국을 위해 희생했지만, 남아있는 자료가 많지 않아 후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이 많다"며 "앞으로 이들을 알리는데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류현진으로부터 소아암 치료비 1억 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및 이제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류현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멀리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손길을 내어준 류현진 선수 덕분에 여러 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희망을 품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릴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과 영화감독 데뷔를 앞둔 박영혜 감독이 12일 위기영아 임시 보호시설 ‘베이비 박스(Baby box)’ 홍보대사가 됐다. 신성훈 감독은 2014년부터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와 첫 인연을 맺고 ‘베이비 박스’를 위해 봉사를 실천해왔다. 그 후로 여전히 (주사랑공동체) 베이비 박스에 대한 관심을 가져오면서 박영혜 감독에게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 하자’ 며 제안해서 12일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박영혜 감독 또한 그동안 많은 매체를 통해 베이비 박스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마음 깊숙이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뜻이 하나가 되어 ‘앞으로 특별하고 귀한 어린 새 생명을 위해 헌신 하고 봉사 하겠다’ 는 마음으로 홍보대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됐다. 박영혜 감독은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늦게나마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너무 행복 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베이비 박스에 놓여 진 귀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봉사 하면서 살겠다’ 고 전했다. 신성훈 감독 또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봉사하고, 소중한 새 생명을 보듬어 주는데 노력 하겠다.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베이비 박스에 아이들이 놓여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회장 강창헌)과 도심공해를 줄이는 그린 청정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그린 청정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은 ‘수송’부문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기여하고 대기오염 저감, 소음문제 등 배달문화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10일 열린 협약식에는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강창헌 회장, 정연희 기획이사,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김성순 법인고객1담당 상무, 김경희 광화문법인지사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첨단 ICT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할 뿐 아니라, 이동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개발, 솔루션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을 시행한다. 특히, KT와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는 ▲그린 청정도시 조성을 위한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전기 이륜차 기반 배달 프로세스 혁신 ▲다목적 IoT센서를 활용한 빅데이터 확보로 새로운 융복합 서비스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강창헌 회장은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는 프로젝트에서 KT와 협력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2022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월드뮤직&댄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 첫 번째 공연은 <Tango Corazón 탱고, 매혹>으로 오는 5월 26일(목)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독보적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그녀가 이끄는 밴드가 연주하고 최정상급 기량의 아르헨티나와 한국 탱고 댄서 두 팀이 함께하여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완벽한 탱고의 유혹을 만날 수 있다. Tango(탱고)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춤이자 음악으로 1880년대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항구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항구도시 이민자들의 격정적인 감정을 춤과 음악으로 분출했던 탱고에는 흥겹지만 쓸쓸함이 배어있다. 탱고가 처음 등장할 때의 명칭은 바일리 꼰 꼬르떼(baile con corte)로 ‘멈추지 않는 춤’이라는 뜻이었다. 이후 탱고는 격동의 세월 속에서 상류층과 지식층으로 퍼져나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를 매료시켰고 탱고의 황제라 불리는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시대를 거치며 예술적 경지에 이르게 된다. Corazón(꼬라손)은 스페인어로 심장, 마음, 사랑, 열정 등으로 해석되며 탱고에서 느낄 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바(MoMo Bar)에서는 MZ 세대 취향 저격 탐코야 ‘할매니얼’ 빙수 프로모션을 5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탐코야’는 ‘타임스퀘어 코트야드’의 줄임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이 재 조명 되고 있다. 이에따른 코트야드 타임스퀘어에서도 ‘할매 입맛’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전통 빙수를 선보인다. 먼저 블루베리, 산딸기 등 각종 베리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후 요거트 파우더로 덮어 만든 깔끔한 맛의 베리베리 요거트 빙수가 준비될 예정이며,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고소한 콩고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팥앙금을 얹어내고 인절미를 토핑으로 올려 달콤한 맛을 더한 인절미 빙수가 전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격은 베리베리 요거트 빙수 31,000원, 인절미 빙수 24,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네이버 예약 이용 시, 최대 5% 할인이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할매니얼 빙수 프로모션은 MZ 세대뿐만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함께 한부모의 날 5월 10일을 맞아 미혼한부모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을 돕는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이사 사장,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 배우 김성은 홍보대사가 참석하였으며 미혼한부모자녀에게 전달할 키트를 직접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트아동복지회와 KB손해보험은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라는 취지아래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미혼한부모 1,277가정을 위해 약 5억 원 규모로 ‘365베이비케어키트’를 후원해왔다. 미혼한부모가정이 경제적인 이유로 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365베이비케어키트’는 분유, 기저귀 등 아동 월령에 맞는 친환경 육아용품을 중심으로 채워지며, 미혼한부모가정과 환경을 함께 살리는 뜻깊은 패키지로 구성된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KB손해보험에서 미혼한부모가 가장 힘겨워하는 초기양육단계를 지속해서 지원해준 덕분에 이제는 도움을 받았던 가정이 자립하는 사례가 생기고 있어서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들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