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아이원’ 2기가 오는26일 열리는 ‘글로벌컨슈머대상’에서 가수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드림아이원 1기는 지난2019년에 결성되 6인조로 활발하게 활동해오다 지난해 2021년 김수아 중심으로 새 멤버 두 명이 발탁돼 드림아이원 2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글로벌컨슈머대상’에서 드림아이원은 특별 신인상을 수상하고 축하공연까지 하게 된다. ‘드림아이원’ 제작자 원정미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드림아이원 1기 때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드림아이원 2기도 신인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드림아이원 이라는 브랜드를 훼손하지 않고 잘 쌓아온 명성을 이어갈 것,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드림아이원 2기 멤버 중 리더 김수아는 최근 OTT넷플릭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오!인생’ 에 캐스팅됐다. 김수아는 가수로서의 활동과 배우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면서 드림아이원을 알리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아이원은 2019년 데뷔곡 ‘드림아이스크림’ 에 이어 지난 해 발표한 2집 싱글 타이틀곡 ‘원앤드원(1 and 1)’을 발매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20일,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미혼한부모가정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방식) 기업인 한국콜마는 미혼한부모의 자립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긴급 지원과 심리상담 지원, 임직원이 전하는 응원키트(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방역물품, 응원 손 편지 등)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이사는 “미혼한부모가 아동 양육과 자립준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자립이 쉽지 않다고 알고 있다”며 “미혼한부모가정이 온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미혼한부모의 심리적 안정은 아동의 안정된 양육으로 이어진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한법정신의학회(회장 조성남 국립법무병원장)는 20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범법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법정신의학 분야 전문가 및 의사 등 학회회원, 전국의 보호관찰관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국내 유일의 범법정신질환자의 입원·치료 기관이며 형사피고인에 대한 정신감정을 수행하고 정신건강전문의 및 정신보건 전문요원 등에 대한 교육 훈련 등 복합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법무부 치료감호소가 오는 7월 5일 국립법무병원으로 새 출발 하게 되는 시점을 앞두고 관련 제도와 병원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치료감호제도의 개관(국립정신건강센터, 소민아 전문의), 해외 주요국의 정신질환자 관리 정책(법무부, 양현규 치료처우과장), 치료감호 운영 효율화에 대한 시사점(국립법무병원, 박재상 의료부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강호성(전범죄예방정책국장)의 사회로 양중진(수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이동우(상계백병원, 교수), 이영문(국립정신건강센터장), 조성남(국립법무병원장), 최종혁(국립춘천병원장)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발표자들은 정신질환자의 범죄로부터 국민들을 보호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전국지역 문화정보화 문화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영상으로 전달하는 1인 영상 크리에이터, 제20기 문화피디(PD) 발대식을 19일 개최했다. 문화피디(PD)사업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실력을 갖춘 문화피디(PD)를 선발해 국내 지역 곳곳의 문화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유튜브나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문정원은 그동안 1인 영상 크리에이터 발굴·양성하는 사업을 지원하여, 청년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왔다. 지금까지 약 1,500여명의 수로생을 배출하였으며 활동 수료 후, SBS, KBS, JTBC, CJENM, 재외문화원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미디어 분야에서 취업하였다. 지난해에는 ‘문화PD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및 문화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40명의 문화피디(PD) 선발하고, 약 300건의 영상을 제작했다. 올해 20기로 활동할 문화피디(PD)모집에는 전국 약 430여명의 영상전문가가 지원해 약 8:1의 경쟁률을 뚫고 총 55명의 문화피디(PD)가 선발되었다. 선발된 문화피디(PD)는 올해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방탄소년단(BTS) 진·영탁·이솔로몬·이병찬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1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가수 이병찬의 팬들은 “응원하는 스타의 따뜻한 감성과 선한 영향력을 닮아가는 팬들의 모습이 멋지다, 위기가정아동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엔셀㈜이 이엔셀 하남 GMP 제2공장에서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 계약을 ㈜이노퓨틱스와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엔셀은 하남시 소재 GMP 제3공장에서 이노퓨틱스의 임상시험계획 승인(IND) 신청을 위한 AAV를 생산하여 납품하게 된다. 환자에 적용하는 임상용 AAV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여 몇몇 선진국만이 제조 가능하다. 이노퓨틱스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및 암,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AAV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제약사이다.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과제 수행을 통해 독자적 AAV 제조기술을 개발 완료했고, 이를 이엔셀에 기술 이전하여 임상시험용 AAV 치료제를 준비한다. 이엔셀은 2018년 장종욱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교원 겸직으로 창업한 기업으로 14개 고객사의 임상등급시료를 생산하며, 올해까지 누적 매출 165억 달성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와 같은 첨단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작년 9월, 경기도 하남시에 CAR-T 생산용 음압 시설을 갖춘 GMP 제2공장을 완공하여 가동 중이며, 올해 1월에는 AAV와
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 고려대 특임교수)와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강성후)는 ‘루나코인 폭락 사태에 대해 정부 당국의 피해방지 최소화 방안 강구와 함께 앞으로 유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 및 여야 정치권은 조속히 가칭)디지털자산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학회와 연합회는 ‘루나 및 테라 코인을 발행한 테라폼랩스가 싱가폴 소재 법인임에 따라 제한적인 범위내에서라도 정부 당국의 피해 최소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앞으로 유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여야 정치권과 정부 당국은 조속하게 가칭)디지털자산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학회와 연합회는 ‘요즘 루나와 테라 코인의 경우, 지난 일주일 사이 폭락에 연이어 국내외 거래소들의 상장폐지, 거래 중지 등으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총 39조원으로 10위권에 진입했던 루나, 시총 23조원인 자매코인 테라도 스테이블 코인 3위까지 진입한데다 국내 이용객도 20만 여명에 이르면서 그 충격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테라는 채권, 어음 등 준비자산에 기반한 스테이블 코인이 아니다. 1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테라가 1달러 밑으로 하락하면 루나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은 발달장애 자녀를 가진 부모교육 ‘사람중심생각으로 나를 바라보고 자녀에게 다가가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사람중심실천을 해보고 싶은 장애인 지원 실천가들의 일 지식(work knowledge) 지원을 위한 ‘실천가 PCP아카데미’에 이어, 올해에는 당사자를 중심에 둔 유연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당사자의 가장 핵심적인 지원체계인 가족(부모)을 대상으로 ‘지원자 PCP아카데미’를 진행하고자 한다. ‘지원자 PCP아카데미’에서는 사람중심계획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사람중심사고를 가지고 현재 자녀의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과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부모는 자녀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있어 생산적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동대문역 부근의 차차티클럽(차(茶) 전문점)에서 오는 5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총 9회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사람중심생각’으로 자녀를 이해하고 지원해보고 싶은 발달장애인 부모 10명을 5월 18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후에는 사람중심계획을 필요로 하는 자녀의 사람중심계획 수립과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은아 관장은 “사람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는 5월 14일(토) 오전10시 경기대학교 호연관(세미나실)에서 <공공주택 강제수용정책,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겸한 세미나를 열었다. 포럼은 한국토지개발전문협회와 사단법인 통일문화연구원, 프라임 감정평가법인이 후원했다. 공전협은 이날 윤석열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관련한 제언에서, “새 정부는 규제완화를 통해 주택시장을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시장안정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단계적 시나리오를 만들어 안정적 정책을 추진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또, 임대주택은 공공주도로, 분양주택은 민간주도로 하되, 예외적으로 특정정책 목적을 위한 경우에 한정해 공공이 참여하는 등 “공공과 민간의 공급주체별 경계를 분명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공전협은 임채관 의장이 경기지역 전체 공공주택 사업지구와 100만 강제수용주민을 대표하여 여야 각 당 ‘경기도지사후보‘에게 세 가지 제도개선 및 정책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본부장)하면서, ①강제수용토지에 부과되는 양도소득세 전액 감면을 위한 국회의 ‘조세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제3기 통일맘기자단 기자교육 및 워크숍을 서울시 서초구 교대역 인근 대기협 교육 세미나실에서 5월 13일 개최하였다. 이날 통일맘기자단 기자교육은 디지털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을 비롯한 김재덕 부회장, 박노충 상임중앙위원장, 남성준 사무총장이 강사로 탈북민으로 구성된 제3기 통일맘기자단 기자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기자교육은 통일맘기자단 김기숙 사무국장 사회로 통일맘기자단 임향 서울지역 총단장과 주아라 경상지역 총단장이 이끄는 통일맘기자단 소속 기자교육으로 김필용 이사장의 격려사와 나는 기자다!라는 강연에 이어 박노충 상임중앙위원장의 협회운영 소개 및 남성준 사무총장이 플랫폼 설명과 김재덕 부회장의 기자정신의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김필용 이사장의 나는 기자다! 강연은 "이제 기자의 무기는?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휴대폰이라며 글을 잘 쓸려면 무엇보다 잘 듣고 메모하는 습관과 기자는 발품을 많이 팔아야하며, 우리는 뉴스를 찾아 간다로 무엇을 선택하냐보다 선택 이후의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제목은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 기사 내용을 안 읽고도 독자가 무슨 일이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