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HF 드림하우스“ 사업의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 서울, 경기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270여 가구에 대한 도배, 장판 등 집수리 지원과 함께 19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HF드림하우스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집수리 과정에서 건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경력자를 섭외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건강한 주거환경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도”로 친환경 소재의 건축자재를 사용한 집수리 지원 서비스에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을 수혜 대상자의 일부로 선정하도록 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희망하우징 강혜경 대표,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 등이 참석해 서민주거복지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에너지 절감과 효율 향상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를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조성에 발맞추어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작게나마 그들의 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여름휴가 & 시티뷰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패키지 ‘쿨 써머 딜라이트(Cool Summer Delight)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쿨 써머 딜라이트 패키지’는 2022년 탐코야 할매니얼 빙수 & 코지 한 객실에서의 1박으로 완벽한 호캉스를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는 패키지다. 올해 출시한 할매니얼 빙수는 ‘할매니얼’(할머니 + 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할매 입맛’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남녀노소 모두를 위해 준비 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고소한 콩고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팥앙금을 얹고 인절미 토핑을 올려 달콤함을 한 층 높였다. 빙수 바우처는 투숙당 1회 포함되며, ‘베리베리 요거트 빙수’로 변경 시 현장에서 7,000원 지불하면 된다. 본 패키지의 객실 타입은 디럭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중 선택이 가능하며, 이그제큐티브 룸 및 스위트룸 선택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투숙당 1회 빙수 이용권과, 프리미어 객실 이용 시, 미니바 1회를 이용해 볼 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 이하 aSSIST)이 오는 6월 8일 저녁 7시, 대현동 캠퍼스 본관에서 2022학년도 가을학기 알토대(前 헬싱키경제대) MBA 과정에 대한 입학설명회를 연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경력자 대(大) 이직 시대! 숙련가는 경험에, 전문가는 학습에 집중한다’를 주제로 인사(HR), 조직관리 분야의 전문가인 신제구 교수의 특별강연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신 교수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이자 알토대(전 헬싱키경제대) 이그제큐티브(Executive) MBA 강의 교수다. 그는 국가 공무원 인재개발원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조직장 리더십 과정 프로젝트 등을 개발하고 현대건설, BMW KOREA, 풀무원, 엘지디스플레이, 아모레퍼시픽, 한샘,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여러 기업에서 다양한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pan-demic: 감염병 대유행)을 거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자발적 퇴직’이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신의 직장’ 핵심 인재도 이직 행렬에 동참할 정도로 경력과 직장을 고민하는 임직원들이 이동이 활발해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의 경험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정보와
2022 내일포럼 Tomorrow가 ‘엔데믹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을 주제로한 목회자 포럼이 지난 27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목회자 포럼에는 기쁜소식선교회 및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포르투갈 하나님의 성회 루지타나 선교회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 다 콘세이상, 케냐 오순절교회 전 회장 조셉 모팟 킬리오바,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티오피아 유대인 개혁교회 비숍 쩨바옷 메쉬샤 등이 패널로 나서 특별강연 및 주제발표, 질의 및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기쁜소식선교회 및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13개국 목회자를 비롯하여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이 열렸다. 이날 진 로플러 목사 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는 "팬데믹 기간 우리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혼란에 시달렸다"며 "팬데믹을 거치며 흩어진 성도들을 모으고 교회를 재건하는 데 복음이 답이다. 복음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것은 도시와 국가에 변화를 가져온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25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충청지역 입양가정‧한부모가정 100명에게 야구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급여에서 후원금을 마련하였으며, ‘직원 스포츠데이’에 초청한 입양가정‧한부모가정에게 야구 관람권, 식음료,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나눔에 대한 참된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다. 충청지역 입양가정과 한부모가정에게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김지선 충청지부장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준 수자원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세상에 행복을 水놓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부채 및 경제적 스트레스로 어려움에 처한 금융 취약계층 가족을 위한 휴식지원 프로그램 ‘사랑의 금융119 힐링캠프’의 참여자를 6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연대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취약계층 재무컨설팅 및 긴급대출지원사업 ‘사랑의 금융119’에 참여하는 가정이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가족 단위 리조트 숙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랑의 금융119’ 컨설팅을 진행했거나 또는 현재 진행 중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부양/양육)가정 ▲양부모(부모양육)가정 ▲단독가정 등이 모집대상이다. 심사를 통해 총 72가구 14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25만 원 상당의 켄싱턴리조트 숙박과 조식을 지원받는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6월 6일까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 교육·복지 게시판을 방문해 신청서를 이메일(LF119@bss.or.kr)로 제출하면 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금으로 사회연대은행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사랑의 금융119’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재무컨설팅 및 긴급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대표 문화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문화동아리’ 참여 청소년들의 창작활동 멘토이자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할 ‘2022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은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문화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문화동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그들의 활동을 기록해 콘텐츠로 제작하는 대학생 멘토단이다. 봉사단으로 선발되면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수료증 발급은 물론, 공연, 뮤지컬, 페스티벌 등 문화체험 참여 기회, CJ임직원 및 각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대학생봉사단은 ▲교육팀 ▲서포터즈팀 2개 팀으로 나눠 총 1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2022 청소년 문화동아리’에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Advance 과정 동아리’ 26팀과 함께 활동한다. 동아리 활동 현장에 방문 가능한 대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8일까지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6개 부문 ‘청소년 동아리’의 창작활동을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24일,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세환)와 미혼한부모가정 사진촬영 프로그램 ‘mom(맘) 편한 가족 앨범’의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와 캐논코리아는 2019년부터 미혼한부모가정에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및 앨범, 액자, 인스픽 포토프린터, 인화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187가정이 지원받아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올해는 대상 연령이 확대되어 더 많은 미혼한부모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한부모 가정이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꼭 필요한 지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mom(맘) 편한 가족 앨범’을 통해 미혼한부모가정의 사회인식 개선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맘스커리어(대표 이금재)는 용인시체육회 및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임산부, 아이를 키우는 가족 및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유모차 마라톤 대회를 오는 6월 11일(토)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모차 마라톤 대회는 용인특례시에서 오는 8월 경기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을 위하여, 아이 사랑과 가족 사랑 의미를 담아 가족 문화행사로 개최한다. 유모차 마라톤대회는 유모차로 달리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영유아 가족들이 아이를 태우고 용인 미르스타디움 경기장을 산책하듯이 둘러보면서 아이와 함께 행복을 쌓아가는 시간을 갖는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기억이 될 대회이다 . 이날 부대행사로는 유튜브에서만 보던 우리의 다니를 유모차 마라톤 현장에서 만날수 있고, 무대에서는 마술, 노래가 있는 품바공연도 진행된다. 그리고 에어바운스! 어린이 네일아트, 캐릭터 색칠,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무대를 빌려드립니다로 우리 아이들이 취미나 동호회 활동으로 하고 있는 밸리댄스, 음악줄넘기, 치어리딩, K팝댄스 등 공연을 본 행사에서 뽐내고 싶은 공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소문 자자한 꿀템들만 알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강성기)은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명예 홍보대사로 24일 위촉했다. 지난 25년간 독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던 서 교수는 뉴욕타임스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와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 세계적인 관광 명소에 독도 광고를 꾸준히 집행해 왔다. 특히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초대 교장을 엮임 했고,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통해 '독도(Dokdo)'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 왔다. 이에 독도 해역을 관할하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독도에 관한 이미지 제고 및 자긍심 고취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독도의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서 교수에게 홍보대사직을 의뢰했다. 강성기 청장은 "독도 전문가인 서경덕 교수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 교수는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며, 향후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독도를 국내외에 꾸준히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팀은 독도 상공에서의 '초대형 드론쇼'를 기획중이며, 향후 드론쇼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