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홍기윤 화백의 개인전이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 인사동 인사아트갤러리1층에서 오픈닝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오픈닝행사에는 미술계 뿐만아니라 서대문구 김영호국회의원을 비롯해 서대문구 구청장 당선인과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정산 홍기윤 화백의 남다른 한국화에서 보여주는 섬세한 터치기법부터 우리 고유의 자산인 한지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가는 아름다운 화폭은 정산만 할 수있는 작품의 미묘함과 고전으로 돌아가 신비로움까지 작품 한점한점 마다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을 권해본다.
조미경 모델이 제4회국가최우수 지역발전대상식에서 대한민국문화산업발전 대상을 지난 6월 17일 서울 강남학동역 엘레나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수상을 받았다. 조미경 모델은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에서 봉사를 실천하는 수석부위원장으로서 미와 지성을 겸비한 행동가로 주변에 정평이다. 한편, 국가최우수 지역발전대상(조직위원장 장순배)는 "조미경 모델은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를 통해 평소에 대한민국의 문화산업 분야에 활발하게 활동한 리더의 역할을 높이 평가해 대한민국문화산업발전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7월 2일(토) 마포아트센터에서 추억의 90-00 콘서트 <어떤가요>를 개최한다. 댄스와 발라드가 대중가요의 양대 산맥이었던 1990년대~2000년대를 풍미한 발라드 황태자들의 화려한 부활로 조정현, K2 김성면, 에메랄드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이 사상 첫 합동 콘서트를 연다. 발라드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밀레니엄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 황태자들의 부활 남자들의 영원한 18번! 노래방 차트를 휩쓸었던 메가 히트곡 릴레이 이번 공연은 과거 노래방이 국민들의 여가 문화로 전성기를 누렸던 시절, 노래방 발라드 차트를 휩쓸었던 메가 히트곡들로 채워진다. 히트곡은 물론 당대의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스페셜 무대들도 준비되어 그 때 그 시절 추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발라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출연진은 ‘한국의 장국영’으로 불리며 90년대 초 대한민국 발라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조정현이다. 1990년 한 해 동안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서 총 11번 1위를 차지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발라드 가수 조정현이 대표 히트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슬픈바다’ 등을 들려준다. 1992년 피노키오
2022년 제4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과 제13회 글로벌 비즈니스CEO 퀸& 킹 선발대회 지난 6월 17일 오후 4시30분 부터 서울 강남학동역 엘레나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를 마쳤다. 이날 제4회국가최우수 지역발전대상식은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대상조직위원회, 모닝코리아뉴스,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주최, kbn대한방송, 모닝코리아뉴스기획사, 한류신문,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 주관으로 시상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2022년 제4회국가 최우수지역발전대상은 조직위원회에서 전국 17개 시도의 각계각층 칭찬주인공들을 발굴하여 정책ㆍ지역ㆍ사회ㆍ봉사ㆍ교육ㆍ직능ㆍ단체ㆍ문화ㆍ방송연예 부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대한 공로가 있는 지역발전에 앞장선 오피니언 리더들을 선정하여 수상했다. 한편, 국가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순배)은 "이번 시상식 행사는 칭찬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들 간의 칭찬과 더불어 볼거리ㆍ먹거리ㆍ멋거리ㆍ자랑거리로 축제같은 비즈니스 교류의 장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협업과 상생의 비즈니스를 위한 상호교류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이 오는 목요일(23일)부터 이틀 간 올 해 깐느 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2개 부문 수상(감독상, 남우주연상)을 기념하는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이 함께 작업한 영화 2편을 선보임으로써 한국 영화가 이룬 뜻깊은 쾌거를 축하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6월 23일 <복수는 나의 것> 상영에 이어 6월 24일에는 <박쥐>가 뒤를 잇는다. <복수는 나의 것(2002년)>은 박찬욱 감독의 4번째 영화이자 <올드 보이>, <친절한 금자씨>와 함께 복수 3부작 중 하나이자 그 중 첫 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배우 송강호는 이 영화에서 처절한 복수의 소용돌이 속에 빠진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박쥐(2009년)>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 중 가장 도발적인 주제와 표현을 담고 있는 영화로 꼽히는데 송강호 배우는 인간과 뱀파이어, 신앙과 욕망 사이에서 고뇌하는 신부를 연기했다. 벨기에 문화원은 연중 운영하는 원내 ‘정기 영화 상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와 사단법인 문수청소년회(이사장 혜공스님)는 오는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에 앞서 8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부제:MeMe (Meditation for Mindful Teens)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은 월정사, 자연명상마을, 박물관 등 오대산 월정사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국의 청소년들과 외국인 학생들 300여명(행사기간 총 방문객 15,000여명 예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회의 일상이 회복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대외 활동을 중단했던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위로와 안정, 그리고 자아실현의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자 행사를 준비중이다.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은 작년 개최되었던‘강원도세계청소년명상주간’을 기반으로 올해는 국제행사로 준비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명상프로그램으로 전통적인 좌선명상을 포함하여 차(茶)명상, 음식명상, 걷기명상, 요가명상 등 다양한 명상체험을 통해 일상이 명상으로 집중되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프로그램으로는 진종오 올림픽사격금메달리스트 등 스포츠스타
FHL S3 2022 히어로즈 국가대표 선발전이 피쉬 브로즈(Fish Bros)가 주최하고 넥스트 챌린지(Next Challenge), 트위치 하이드(Twitch Hide), 아프리카TV(afreecaTV), 하이드으 주관,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스포츠프롬 후원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히어로즈 국가대표 선발전은 2022년 10월 14일부터 3일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랜 센터 인터내셔널(Miami LAN Center international)대회”에 한국 대표로 북미 유럽 등 각국의 예선에서 우승한 팀들로 총 8팀이 참가한다. 히어로즈 국가대표 선발전의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6일까지 받으며, 본선은 7월 3일부터 7월 21일, 플레이오프 7월 29일(금) 18시, 결승은 8월 5일(금) 18시에 치르며, 참가자격으로는 히어로즈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히어로즈 국가대표 선발전은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중계진으로는 침착맨, 최광원, Hide, 홍코노가 맡아 재미있고 흥미로운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히어로즈 국가대표 선발전을 공동 기획한 진경환(Hide) 코치와 홍코노(Hongcono) 이대형 원장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와 맘모스MAMMOTH(의장 백종윤)은 NFT·메타버스·e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투자유치, 콘텐츠개발, 홍보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기도 하남시 소재 국제e-스포츠진흥원에서 20일(월)에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NFT, Metaverse, GameF1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일한으로 양사가 협력을 도모하는 의미로 각종 연구 및 개발 마케팅, 서비스, 정보교류, 투자 등을 통해 밋업(멤버십 소프트웨어) 등 연관된 e스포츠 산업의 진흥에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이다. 맘모스 체인(Mammoth Chain)은 3세대 메인넷으로 DAO, Accelerating 등 산업 전 분야에 적용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미래 유망 산업과 관련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발전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이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중국과 공동법인을 설립한 ㈜세종이, 한·중 CKEC 대회 법인을 통해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올 12월에 제4회 박람회 및 대회를 진행중에 있으며, e-스포츠 호텔 및 테마관광 성지, 이스포츠 역사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FHL S3 2022 히어로즈 국가대
㈜브라운스톤(황선규 대표)는 이태리 세라믹 전문 브랜드인 '누오보(NUOVO)'를 한국 시장에 처음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라운스톤은 인조대리석 유통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조대리석 업계의 하이마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 최대 재고 보유량을 자랑한다. 해당 기업은 주거 및 상업 공간의 주방싱크대, 세면대상판, 화장대, 인테리어 벽체 등의 마감재로 쓰이는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스톤, 세라믹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브라운스톤 황선규 대표는 2004년에 인조대리석 분야 후발 주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 직접 인조대리석 영업을 시작하며, 고객의 니즈 파악하는데 주력했고, 중국 현지 공장에서 2년간 연구 개발을 거쳐 인조대리석 브랜드인 '브라운스톤'을 제조해 한국 시장에 런칭했다. 런칭 이후 브라운스톤은 국내 UPE 인조대리석 시장 점유율 90%를 달성했다. 특히, 대기업 계열사의 대리점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중견기업인 라이온켐텍과 총판 계약을 진행해 전국에 라이온켐텍 트라이스톤을 영업 판매, 상장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큰 기여를 했다. 이후 롯데케미칼 (구.삼성) 스타론, 래디언스, 현대엘앤씨(구.한화) 하넥스, 칸스
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김창균)은 제34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개최하고, 조기주 여사에게 영광군 장한 어머니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기주 여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들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2남 5녀를 휼륭하게 키우시고, 지난 40년을 교직에 종사하면서 후학들을 양성, 정년퇴임 후에도 여성운동과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베품의 정신을 실천한 영광군 발전의 산 증인으로 정평이다. 이날 김창균 재경영광군향우회 회장은 "고귀하고 장한 어머니로서 향우회원들은 그 뜻을 오랫동안 가슴깊이 기억하고 되새기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랑스런 우리들의 어머니 상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뜻깊고 의미있는 재경영광군향우회의 영광군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한 조기주 여사님은 복지TV 김선우 사장의 모친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