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회장 정해춘)과 삼성생명은 회원사들에게 양질의 금융정보 등의 업무협약식을 지난 7월 28일 삼성생명 서울선진법인지역단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은 조세, 가업승계, 상속증여,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들의 현안문제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 졌다. 이날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회장 정해춘)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실태조사와 자율조정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금번 삼성생명과의 협약을 통하여 회원사들에게 양질의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전문포럼을 통하여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위원장 원영재 전 고려대 연구교수)은 "최근에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에게 우발적 재무리스크와 더불어 경영책임자에 대한 형사적 책임이 부과되는 등 엄격한 법 적용으로 기업인들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라며"이에 대하여 종합적 대응방안을 갖추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금융컨설팅뿐만 아니라 기업부설연구소 및 정책자금 지원 컨설팅을 지원하고 양 측의 고객, 회원사 간의 상생거래를 위한 종합지원을 통하여 기업인들에게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이 8월 1일부터 한 달 간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케이팝 아카데미(K-POP ACADEMY)’를 개최한다. 케이팝 아카데미는 한국문화원이 2016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올 해 다시 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올 해 아카데미는 댄스 수업 초급 및 중급 각 2개 반씩 총 4개 반으로 구성되는데 정원 80명의 신청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자들의 열의가 그 어느 해보다 뜨겁다.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4주 동안 케이팝 댄스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글 서예, 태권도 등의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 그리고 아카데미 마지막 날인 8월 27일(토)에는 브뤼셀 시내에 위치한 쎙깡뜨네르 공원(Parc du Cinquantenaire)에서 열리는 플래시몹을 통해 자신들이 한 달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 30일(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미리암은 “나는 매우 소극적인 성격인데 케이팝을 통해 많은 친구를 얻게 되었다. 올 여름 케이팝 댄스를 배우고 나중에는
대한민국ESG 대상 조직 위원회(공동집행위원장 김필용, 이인규)은 제1회 대한민국 ESG 대상 시상식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 위원회 발대식과 회의를 지난 7월 29일 오후 4시부터 마포에 위치한 화조그룹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민국 ESG 대상 조직 위원회는 김필용, 이인규 공동집행위원장과 김도옥 사무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조직 위원회 연혁, 향후 비전, 사명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했다. 우선 이날 이인규 공동집행위원장이 현재 환경부장관상 및 부산시장 이외에 상장 발부 실적 저조, 10월 21일 홍성국 의원실에서 국회의원회관 강당 대여 추진, ESG 시민교육 7월 29일 현재 300여 명 참여 의사 등과 더불어 조직 위원회 연혁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김필용 공동집행위원장이 대한민국 ESG 재단 국세청 등록과 화조그룹 등 재단 기부금 유치 추진, 국회 상임위원장상 발부 신청 후 장관상 견인 추진할 것과 대한민국 ESG 대상 조직 위원회 향후 비전 및 한국 ESG 재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ESG 대상의 목적은 ESG 범시민 이니셔티브를 위한 제1회 대한민국 ESG 대상 시상식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
극영화 ‘꽃길’(감독 김성훈)의 제작발표회와 함께 시니어 모델들의 오프닝 패션쇼가 지난 7월 28일 오후 3시~6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윤순홍, 임백천, 이한위, 김병찬.명승권.소명.김혜영.김춘봉.제임스킹.나경민.한영재.송세준 등 내빈 및 배우, 스텝, 관계자, 취재진 등 총 100여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이날 시니어 모델들의 런웨이를 양숙.이채린.이연화.이영숙.한정화.김명석.이선영.유서윤.조현.곽정진 등 주조연들의 크랭크인 전 패션쇼를 열기도했다. ‘꽃길‘은 잘 나가던 배우 정원준(원기준 扮)이 주점에서의 폭행 사건으로 인해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보육원 시설에서 사회봉사를 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양숙(양숙扮)이 화가와 생선가게 주인에서 시니어 모델로의 발을 내딛으며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과 순수한 영혼을 지닌 자폐아인 미주를 보며 자신도 초심을 찾고 재기한다는 내용의 감동 극영화이다. 한편, 이날 극영화 ‘꽃길’ 김성훈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내년 상반기에 따뜻한 영화로 인사드릴테니 많은 기대와 성원바란다"고 밝혔다.
국제어싱협회가 정기 어싱데이(Earthing Day)행사를 지난 7월 16일(토) 오후 3시 서울시 방배동 효령로 어싱길에서 7월 정기 어싱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어싱협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어싱데이(Earthing Day)로 선정하고 5년 째 플로싱으로 어싱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플로싱'이란 '이삭을 줍다' 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upp(pick up)과 어싱(Earthing)을 합친 단어로, 어싱데이 행사 프로그램에서 지구환경을 지키는 환경정화 운동과 숲속 황톳길이나 바닷가 백사장을 맨발로 트레킹을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날 국제어싱협회(이사장 김필용)의 진행으로 어싱의례를 가졌고, 강재연님의 C체조, 강미향 국제어싱협회 회장의 바른걷기에 대한 설명 및 실습을 비롯하여, 스트레칭을 포함한 준비운동을 마치고 어싱데이(Earthing)트레킹 산행을 시작했다. 이번 효령로 어싱길에서 개최한 어싱데이 트레킹에 참석한 국제어싱협회 회원들은 효령로를 3시간 동안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의 대화를 나눴고, 정상에 올라 지구와 대자연의 고마움에 감사를 표하는 소중한 시간을 체험했다. 이날 어싱데이(Earthing)
우리의 삶은 안전과 위협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우리는 위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진화해왔을까? 스티븐 W. 포지스 (Stephen W. Porges) 노스캐롤리이나대학 정신의학교수는 ‘다미주신경 이론(polyvagal theory)’을 통해 안전과 위협에 대한 반응을 신경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이 이론은 우리가 행복한 상태에 있을 때 더 큰 회복력을 가지며, 반면 우리가 두려움을 느낄 때의 회복력은 제한적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신경생리학적 부분이 사회적 행동과 연결되어 있다는 이론으로, 자율신경계를 재조정함으로써 유연성과 탄력성, 그리고 사회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는 과학이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가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점이다. 몸과 마음의 연결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안전감과 사회적 상호작용이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힌 스티븐 W. 포지스 교수가 2022서울릴랙스위크 명상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오는 10월 1일과 2일, 오프라인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와 온라인 줌 웨비나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올해 명상컨퍼런스는 ‘상담심리와 마음챙김’을 주제로 국내외 권위자들의 명상과학에 대한 견해를
서울마포음악창작소가 오는 7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2 M 인디열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팀의 무대를 릴레이로 선보인다. 2019년 시작되어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한 '인디열전'은 인디 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대중음악, 국악, 크로스오버 등 장르를 불문하고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개인,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올해는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 총 348팀이 지원했고 외부 음악 전문가 심사를 통해 29:1의 경쟁률을 뚫은 12팀이 선정되었다. 12팀 중 3팀은 마포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M 인디열전 시리즈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고 9개 팀은 서울마포음악창작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마포음악창작소에서 진행되는 공연에는 대한민국 홍대 인디씬의 산증인, 1세대 인디밴드 크라잉넛의 리더 '한경록'이 MC로 출격해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 사격한다. 서울마포음악창작소 <2022 M 인디열전>의 서막을 여는 오는 ▲7월 29일 공연은 브리티시 팝을 기반으로 서정적인 가사를 담고 있는 밴드 일월 과 4인의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는 모던록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 의장 임채관)는 25일 오후 2시부터 용산 대통령집무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전국 수용지구 원주민 대표 1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강제수용정책 철폐와 수용주민들의 생존권 보장, 정당 보상을 촉구하는 전국연합집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공전협은 화성 어천지구를 선봉으로, 용인SK반도체트러스터, 용인마성지구, 인천구월3지구, 화성 봉담3, 천천지구 원주민들의 참여아래 7월18일 오전 11시30분 경기 성남 LH경기본부 앞을 출발, 분당 일원(오리→미금→정자→수내→야탑→고등)을 거쳐 7월21일 오후3시 서울특별시로 진입하여 강남구(세곡동, 내곡동), 서초구(양재동, 서초동, 반포동)를 지나 7월25일 <기어가기> 시위를 이어가 최종 종착지인 용산 대통령집무실 인근까지 40Km 구간에서 폭염 속 <기어가기>를 8일간 진행했다. 공전협은 이날 연합집회에서 “토지강제수용법의 무조건 폐지“를 주장하면서, 당면 현안과제로 ▲LH땅투기 책임을 피수용인들에게 전가하는 정책(협의양도인택지 전매금지, 대토보상자격요건 강화 등)폐기, ▲이주자택지, 협의자택지에 대한 전매 허용, ▲재평가기준 110%를
서울특별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 청소년 유관 기관 및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 등 900개 기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100선을 청소년 미래 내비게이션 ‘유스내비’에서 선보인다. 유스내비에서는 미래 핵심 역량별, 계열별, 지역별로 맞춤 활동을 찾을 수 있고 참여한 청소년의 진로 활동 내역은 ‘E-포트폴리오’ 기능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되며 활동 인증서 발급 기능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스내비를 통해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비건과 환경 보호 의식을 담은 캠페인에 참여하고 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깨어있는 ‘요즘 세대’ Z세대가 선호하는 환경, 에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있다. 비건 종류에 대해 알고, 비건 실천 단계와 비건 요리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의 ‘Be.건.강(비건+건강)’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탄소 다이어트 활동으로 제공된다. 함께 친환경 에코백을 만들며 업사이클링으로 감성 조명과 친환경 공책까지 만들 수 있는 시립망우청소년센터의 다양한 에코 메이킹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환경을 생각한 천연 비누를 만들어보는 시립청소년드림센터의 ‘신기한 학교 여름특강’도 마련돼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코로나 장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7월 22일(금)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회 문화체육관광 디지털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함께 가야할 미래, 문화 디지털 On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화, 체육, 관광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디지털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의 축사와 문정원 홍희경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교수의 기조연설과 문화분야 디지털 혁신 사례에 대한 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교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 함께 가야 할 디지털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정재승 교수는 거시적 관점에서 디지털 기술이 가져올 미래 변화 모습을 제시하고, 우리 일상 속에 적용된 디지털 기술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는 무엇이며 디지털 혁신을 준비하는 자세와 관점에 대해 연설했다. 이어 문화분야 디지털 혁신사례로 디스트릭트홀딩스 이성호 대표와 스트라베이스 디지털혁신경영전략 강형근 소장의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이성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