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내 환경문제로 불편을 겪거나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환경현안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현장중심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2020년 지역참여형 환경거버넌스 사업”을 공모한다. 지역참여형 환경거버넌스 사업은 환경연구(소과제), 연구모임(소모임)으로 구분하여, 대기(악취),수질,폐기물,토양 및 지하수,자연환경(생태),유해화학물질(건강위해성),환경신기술, 도시환경, 공단환경, 기타 분야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공모하며,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현할 수 있는 연구 및 정책제안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28일까지 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건당 특정 주제로 연구를 하는 경우 소과제 500만원 이내, 정기적 회의, 조사, 토론 및 세미나 등을 열면서 논의하는 연구모임은 300만원 이내로 지원을 받아 활동할 수 있다. 배양섭 센터장은 공모를 통해 발굴된 지역참여형 환경연구는 수행 결과물이 우수하고, 지역 환경정책에 기여할 우수한 아이디어인 경우 심화연구 추진 및 정책실현을 위한 제안 등에 성과를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국립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가 환경 교육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환경 리더 양성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로 환경 전문 교육을 받지 못했던 많은 환경 관계자들에게 환경 교육 온라인 플랫폼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인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환경보전 및 녹색변화를 선도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전문 환경 리더 양성에 힘써왔다. 하지만 최신 코로나19로 인해 전문가, 실무자 환경 기술 교육이 거의 실시되지 못해 환경 전문 인력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지역 내 환경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환경보전 실천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녹색환경지원센터 배양섭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앞으로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환경 교육이 많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며 “온라인 환경 교육을 강화해 환경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학생교육문화회관,'스승의 날 기념 무관중 LIVE 콘서트'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교육가족 모두 감사해요! <쓰담쓰담> 콘서트’를 오는 15일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교육가족을 위로하고 그간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스승의 은혜',‘레미제라블’,‘맘마미아’등 풍성하고 웅장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배우 카이와 윤공주는 '지킬앤하이드' 중 ‘지금 이순간’, <켓츠> 중 ‘기억’, <겨울왕국> 중 ‘내버려둬’ 등 관객에게 사랑받은 뮤지컬 곡을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로 교육가족들을 응원할 것이다. 채한덕 관장은 “이번 콘서트가 심신이 지친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는 따뜻한 스승의 날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교육 가족뿐만 일반시민도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유한대학교 유한대학교는 10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재개에 따라 질병관리대책위원회를 열고 당초 11일부터 실시 예정이던 일부 실험·실습 대면수업을 오는 18일로 일주일 연기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유한대는 16일까지 대면 수업을 잠정 연기, 취소한다. 향후 수업 운영 방안은 주중에 다시 공지될 예정이다. ⓒ발열체크 질병관리대책위원회는 공지를 통하여 “대면수업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과 수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이후 코로나 상황이 급반전하고 있어 대면수업의 연기를 긴급 결정 했다.”며 재학생과 교직원들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유한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안정에 접어들면서 실험·실습 과목 등에서 일부 필요한 경우 대면수업을 허용하겠다고 공지했던 바 있다.
인천대 신문방송학과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9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미디어분야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다. 2019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신소재(금속·세라믹), 미디어, 식품 등 3개 분야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62개 대학의 88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대 신문방송학과는 미디어 분야 산업계의 요구도와 중요도를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와 교육과정 성과에 있어 최우수(A++)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두산중공업, LG 디스플레이, CJ헬로, 스포츠동아, ㈜풀무원, ㈜농심 등 22개 기업의 임․직원, 대학평가 전문가가 산업계 기반의 교육과정 ‘설계/운영/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해 실시했다. 대학 교육과정 운영 평가를 위해 참여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직원의 전문·일반직무역량 평가를 위해 1,105개 기업체 부서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인천대 신문방송학과는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학술적, 산업적 특성화를 겸비하기 위해 <진로맞춤-실무형 인재양성 RIC(Reflection, Integration, Continuit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천시교육청 휴먼북 인천시교육청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청소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휴먼 라이브러리’프로그램 준비가 한창이다. 휴먼 라이브러리는‘사람이 곧 책’의 기능을 하는 도서관으로 현재 건축가, 직업군인, 임상병리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포함하여 심리상담, 역사교육이 가능한 46명이 휴먼북으로 등록되어 있다.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은 1:1 또는 1:소그룹으로 만날 수 있는 ‘휴먼북 수시열람’, 다누리에서 이루어지는 ‘휴먼북 소통’ 강연과 ‘휴먼북이 간다’처럼 학교나 청소년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천공공도서관의 단계적 재개관에 따라 5월 중순 개관예정이며 인천광역등기국에 근무하는 곽부영 휴먼북으로부터 듣는 생생한 법원 경매이야기를 ‘휴먼북 소통’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 오는28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3회 운영되며 다누리 2층 누리마루에서 저녁 7시부터 8시 반까지 진행된다. 성인 20명을 모집하며 참여신청은 11일부터 다누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휴먼라이브러리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운영할 신규 행복배움학교 18교를 선정 발표했다. 7일 시교육청은 행복배움학교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11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3교 총 18개교를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18교는 기존에 운영중인 72교의 행복배움학교와 함께 공교육 혁신의 모델학교로서 인천 혁신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의 혁신학교인 행복배움학교는 학교 서열화 및 경쟁 중심이 아닌 수평적이고 협력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구성원 모두가 공동체 속에서 성장하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행복배움학교는 학생참여 중심 수업으로 미래역량을 키우고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성과 공공성, 민주성을 바탕으로 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며 “공동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행복배움학교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 실현에 앞장서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민선 3기 교육감 공약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자문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교육감 공약추진 자문단’을 오는 7일 부터 20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약추진 자문단은 총 30명으로 지원자 중 경력 및 지원동기, 관심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위촉할 예정이며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이다. 인천교육정책에 대해 관심이 있고 교육감 공약 추진 실적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만19세 이상의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ice.go.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약사업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이번 공약추진 자문단의 활동을 통하여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여 교육특별시 인천의 그림을 함께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경로주간보호센터가 2019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국 5천974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가급여제공 시설 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3년마다 실시되는 재가급여제공 시설 평가는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제공 결과 등 5개 영역을 A~E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주·야간 보호 사업을 실시하는 1천259개 기관 중 447개 기관이 A등급을 받고, 평균 점수가 94.3점인 것을 고려하면, 부천시 경로주간보호센터는 총 99.5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부천시 경로주간보호센터는 2004년부터 부천시가 한국장로교 복지재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공공복지시설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365노인 돌봄 센터를 주·야간으로 운영하는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승주 센터장은 “경로주간보호센터는 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재가 장기요양 공공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여 노인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
ⓒ꿈 베이커리 인천시는 '사랑의 꿈 빵' 나눔 사업으로 지역사회단체에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는 '꿈 베이커리' 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번 기회가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꿈 베이커리는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단체에 간식지원 및 진로체험교육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기업 단체 등 제과제빵 기부체험이라는 사회활동을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2016년 4월 개소하여 많은 후원자의 도움으로 인천시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시설 등 재가복지시설에 지난 한 해 동안에도 10만 개 이상의 빵을 생산하여 지원한 바 있다. 사랑의 꿈 빵 나눔 활동을 통하여 2016년 18,268개, 17년 47,929개, 18년 61,226개, 19년 105,718개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장애인 직업체험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꿈을 키우는 제과제빵 직업훈련 교육, 나눔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파티시에 자원 체험활동,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베이비부머의 성공적인 노후준비 지원사업, cj 제일제당, 이화여대, 한국거래소 등 임직원들과 제과제빵 기부활동을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