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캡쳐 화면 인천복지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사회서비스 이용자 준수사항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인천시민이 사회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지켜야 할 내용을 쉽게 안내하여, 올바른 사회서비스 이용을 권장하고자 제작했다. 영상은 사회서비스 이용권 판매 및 대여 금지, 본인부담금 납부 의무 안내, 이용 자격 상실 사유 등 시민이 사회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지켜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은 지원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회서비스 이용자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영상 제작을 통해 사회서비스 이용자의 올바른 이용을 독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서비스 이용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성인 심리상담서비스 등 27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인천시민 약 1만여 명이 매월 이용하고 있다.
인천대 운동건강학부와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지난 4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척수장애인이 할 수 있는 일상운동과 올바른 운동법 등 척수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재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연구 한다고 밝혔다. 양 측은 척수장애인체육 분야의 운동재활 전문 인력 양성, 공동연구 및 운동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에 본격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척수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함으로써 척수장애인들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가진 사회의 주류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당사자 단체로, 척수장애인의 일상복귀를 위해 휠체어 스킬업, 일상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2014년에 일상생활운동 영상을 제작 배포하여 도합 약 4만 7천 조회수를 기록했다. 국립 인천대 운동건강학부는 스포츠산업시대에 걸맞은 전문가를 배양하기 위한 학부로 스포츠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의료기관, 대형스포츠센터, 스포츠팀 또는 유관기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임상운동사, 건강체력전문가를 배양한다. 운동처방과 재활을 통해 운동수행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교
오늘의 리더와 내일의 리더의 만남을 주선하는 대학생 사회공헌단체 '유니브리더스'는 온라인 멘토 특강 프로그램, '멘토 ZOOM IN' 시즌 2를 4주간(6/13~7/4) 운영한다. 멘토 ZOOM IN은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운 이 시기, 국내 대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가운데 꿈을 가지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실시간 온라인 멘토 특강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에 있는 강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만나고 직업의 비전과 현황, 노하우 등 실제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실제로 시즌 1을 운영했을 때 약 300명이 국내 대학생들이 참여해 강연을 들었을 만큼 최근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진정한 워라밸'을 주제로 강연한 배경숙(국제회의 통역사) 멘토는 미국 Geogetown University 국제관계학 학사,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했고 문재인대통령-덴마크 왕세자 면담 통역을 담당했다. 이날 진행된 배경숙 멘토의 강연에 약 200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진로와 삶적 방향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영"연세대 중어중문과 3학년이지만 아직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통번역사라는 직
ⓒ지역아동센터 사랑나눔 물품전달식 동구는 구에 저소득아동 지원을 위해 지정기탁된 성금으로 마련한 쌀 10kg 70포와 라면 70박스를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고,지난 12일 허인환 구청장과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된 물품은 각 지역아동센터에 쌀 10포와 라면 10박스씩 배부되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부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미 금창 지역아동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많은 후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아동이 살기 좋은 명실상부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답했다.
부천시가 원도심 주택가 밀집지역인 여월동 44-91번지 일원에 단비와 같은 소공원을 조성하여 15일 시민에게 개방한다. 이번에 조성한 111호(가칭) 소공원은 면적 1,044㎡로,무장애 순환 산책로,헬스형 운동 공간,다목적 휴게 쉼터로 구성되어 소공원의 특성을 강조한 테마형 정원 녹지 공원이다. 본 대상지는 2004년 12월 서태말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공원으로 최초 결정된 뒤 시 여건상 장기 미집행공원으로 남겨진 곳이었다. 하지만 시에서 2015년부터 토지 보상과 공원 조성을 위해 이행절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2019년 11월 국비 3억 원(특교세)을 확보하고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부천시는 지역 주민들이 처한 코로나19,미세먼지,이상 기온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녹색빛 사랑과 기쁨을 누리고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수목 식재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공원 중심부에는 녹음수가 배치되어 있고,산책길을 따라가며 수목의 질감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크고 작은 나무(이팝,산수유,공작단풍 등)를 배치했다. 공원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잎을 관찰할 수 있는 초본류(라벤다,붓꽃,
인천대는 지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공계인재양성지원사업인 인천대 현장맞춤형 실전문제연구단(INU X-Corps, 단장 김훈)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인천대학교‘코로나19’대응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자공학과, 소비자학과, 기계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등 다학제로 구성된 4개팀을 포함해 4개 단과대학, 14개 학과에서 선정된 22개 연구팀의 본격 활동을 알리며, 연구팀장, 실전문제연구단 관계자 등 총 30명 가량의 인원이 각자의 공간에서 행사에 참여했다. ‘17년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바이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체 및 지역 사회로부터 도출된 연구 주제 수행을 위한 연구팀을 구성해 왔다. 올해 연구주제에는‘인천광역시 불법 주정차 완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과 ‘통합주차관리시스템을 위한 영상기반 차랑 Tracking 기술 개발’, ‘신생아 및 영유아를 위한 모니터링 IoT 서비스’등 지역사회 및 도시 현안 관련 신규 주제가 다수 포함됐다. 또한 4년간 총 90개의 팀에서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여학생 비율이 22%(15명)에서 36%(36명
인천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유형Ⅰ(자율협약형)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연차평가는 자율협약형(전국 131개 대학, 수도권 53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상대평가를 통해 A, B, C 3개 등급으로 평가됐다. 인천대 대학혁신사업단은 수도권 대학 53개 중 전체 상위 30%인 A등급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주요 평가 항목은 재학생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총강좌수 유지 및 확보와 강사 강의담당 비율의 정량지표와 대학혁신전략에 따른 수행실적, 사업비 집행의 적절성, 자율성과지표의 적절성, 달성도, 우수프로그램 운영성과, 사업관리조직 및 제도 운영의 적절성, 자체평가시스템 운영 및 문제점 분석의 타당성, 사업개선 방안의 적절성의 정성지표 평가항목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허진 사업단장(기획예산처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대학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요구로 기획한 Bottom-UP방식의 사업 운영으로 거둔 의미 있는 결과이며,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우리 대학의 혁신역량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 받은 것
ⓒ남동구 지역복지사업 종합안내책자 발간 남동구는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도 남동구 지역복지사업 종합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저소득층,▲여성·가족,▲노인,▲장애인,▲주거,▲일자리,▲보건의료,▲각종 바우처 등 주요 8개 분야의 복지사업 최신 정보가 담겼다. 법적으로 제공 가능하는 복지급여부터 구 관련부서에서 시행 중인 개별사업과 민간 복지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총망라했다. 또한 주민들은 물론 일선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별로 담당부서와 지원대상, 선정기준, 신청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구는 책자 150부를 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공공기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배부해 즉각적인 대민 상담과 안내에 활용될 수 있게 하는 한편 구 홈페이지도 게시할 계획이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학생들이 오는 15일부터 10월까지 대학생들의 올바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바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학생들은 앞으로 5개월 간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음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민간서비스ㆍ기업ㆍ학교ㆍ병원과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함께 하는 ‘O브릿지’ 정신질환 관련 정책제안을 통해 저예산으로 다수청년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정신질환자 차별행태조사, 차별개선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하며 구체적인 정신건강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바지 캠페인 팀장을 맡은 반가영 학생은 “국내 초기 정신질환자들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법률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초기 정신질환자들에 관한 차별 사례를 조사하고 앞으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타대학교 솔트레이크와 아시아캠퍼스에서는 코로나19로 증가하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체크 온 유 크루(#CheckOnYouUCrew)’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아버지 모바일 장독대' 프로그램 운영 서부교육지원청은 전통 장 체험 활동인‘아버지 모바일 장독대’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단에게 고추장 체험 키트를 배송하였고, 체험단은 집에서 시연 영상을 보며 활동 후 후기 사진이나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유했다. 체험단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는데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다른 체험단의 후기 공유를 통해 공동체적 유대 경험도 느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8월과 11월에 예정돼 있는 전통 장 나눔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이번 고추장 키트 체험 후기 영상은 6월 말까지 네이버 밴드에 올리면 된다. 한홍섭 교육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서부 교육 가족의 어려움에 심심한 위로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지원사업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