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통일교육 협력대학 지정 및 업무 협약 체결 인천대는 지난 27일 총장실에서 통일부 통일교육원‘통일교육 협력대학 지정 및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식에는 조동성 총장과 통일통합연구원 박제훈 원장, 통일교육원 학교통일교육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통일교육 협력대학 지정은 통일부 통일교육원과 통일교육 협력대학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대학생에 대한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통일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통일교육 협력대학은 인천대학교를 비롯해 광주교육대학교,부산대학교, 아주대학교, 한신대학교가 지정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첫째,통일교육 선도대학과 연계된 공동 학술회의 및 간담회 개최, 둘째, 통일교육 협력대학의 통일·북한 관련 학술세미나 등의 행사시 통일교육원 후원명칭 사용 지원,셋째, 전문 강사진의 공동 활용 및 통일·북한 관련 행사의 활성화에 협력, 넷째, 통일·북한 관련 콘텐츠·자료 등에 대한 공유 및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동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대학교가 2018년 통일통합연구원을 설립하고 활발히 활동한 성과를 바탕으로 통일교육 협력대학으로 지정됨에 뜻 깊은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통일 특성화대학
인천시교육청은 6월 1일부터 학교행정지원센터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위해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운영방을 개설한다. 이를 통해 6월부터 제공되는 기간제교사와 교육감 소속 근로자 결원 대체 인력풀 운영과 관련해 온라인 접수를 시행하고,구성된 인력풀을 각급 학교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인력을 효율적으로 채용하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템 보완을 통해 학교행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행정지원 업무에 대해 온라인 원스탑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문곤 학교설립과장은“학교행정지원센터 온라인 서비스 개통으로 일선 학교 교직원의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대학교는 26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비대면 발표평가를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평가자와 창업자는 영상통화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전날인 25일에 사전 리허설을 실시하였으며, 대리발표를 막기 위해 인적사항과 신분증 확인절차가 진행 되었다. 초기창업패키지는 3년 이내 유망한 초기창업기업의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인천대는 올해 신청자 165명 중 최종 19명을 선정했다. 김관호 창업지원단장은“코로나-19 영향으로 국가경제가 힘든 상황이지만 창업자들의 도전을 응원하며,인천대가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부평구와 계양구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243교에 대해 28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최근 부천의 한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리적으로 인접한 부평구,계양구 지역사회 감염 우려와 학부모와 학생의 심리적 불안이 급증하여 인천시 보건당국과 교육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대상 학교는 부평구 및 계양구 관내 유치원 103개원, 초등학교 68교, 중학교 36교, 고등학교 30교, 특수학교 5교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1교 등 모두 243교이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수차례의 회의 끝에 학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교육부와 인천시 보건당국에 원격수업 전환을 요청했으며 市보건당국 전문가의 의견을 고려하여 원격수업을 결정했다. 인천시 공공의료지원단 고광필 부단장은“현재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전환을 고려해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며“고3 이외의 다른 학년은 등교 당위성이 절실하지 않다면 등교를 일시 중지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등교수업은 무엇보다 학생의 건강과 안
국립 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은 26일 국회의원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미래연구원 개원 2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지난 2018년 5월 출범한 국회 소속 출연연구기관으로서 '국회미래연구원법' 에 따라 국가의 미래 환경변화를 예측․분석하고 분야별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국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조동성 총장은 설립준비위원회 원장을 역임하며 미래연구원의 초석을 마련하여 이번에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조동성 총장은“우리가 나아갈 미래는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부터 회자되었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보편화되었고, 벌써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제는 5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연구하고 준비해야만 한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미래연구원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국회미래연구원 개원 2주년 기념식에서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이 학생,학부모,교사의 코로나19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심리방역 지원에 적극 나섰다. 우선 본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권역별 10개 위(Wee)센터에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심리지원단에서는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진행하며 필요시 마음건강치료전문의와의 상담치료까지 연계한다. 담임교사가 심리불안 학생을 발견하면 위클래스나 위센터로 즉시 연계하여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가 상담 콘텐츠를 활용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불안이 심한 학생을 위하여 마음건강치료전문의 유선 상담과 인천참사랑병원 방문 치료 방안도 한편,시교육청은 지난 4월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선 학교에 배포하였으며 학생의 학급환경 적응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외출 등 실외활동이 줄면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아이들의 학습권과 건강을 지키면서 마음에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심리 방역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구,노인복지시설에‘한눈에 쏙! 위생·영양 관리 매뉴얼’배부 서구에서 운영하는 인천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르신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센터에 등록된 노인복지시설 45곳에 위생·영양 관리 매뉴얼 및 위생용품을 배부했다. 이번에 매뉴얼과 위생용품을 배부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식소 현장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위생 및 영양 관리 공백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배부된 물품은‘한눈에 쏙! 노인복지시설 위생·영양 관리 매뉴얼’로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것이다. 또한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 및 핸드타월 디스펜서도 함께 배부됐다. 최향숙 센터장은“위생.영양 관리 매뉴얼을 활용해 시설에서도 철저하게 위생관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코로나19가 안정화될 때까지 비대면 정보제공 및 교육지원을 계속해 어르신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항상 곁에 있는 춤'을 모토로 2008년 시작한 인천시립무용단의 <춤추는 도시 인천>은 공연장이나 문화기관 주도의 축제가 아닌 온전히 무용단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특별한 축제로, 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무용 저변 확대를 위해 솔선하여 이끌어온 춤 축제입니다. 한치를 내다볼 수 없는 코로나19 진행 상황 속에서 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관객도, 공연장의 현장감을 사랑하는 관객도 함게 할 수 있는 축제를 꿈구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를 환원하고 춤과 예술을 통해 지치지 않는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구성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5월 22일(금) 8:00 PM - 온라인 프로그램 <담청(淡靑) 코멘터리>티져영상 - https://youtu.be/iSUABDLAYzY 전통춤의 세련된 무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작품 <담청(淡靑)>을 윤성주 예술감독과 평론가 윤중강의 대담과 해설을 통해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여 화면으로만 작품을 만나게 되는 관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고자 합니다. 5월 24일(일) 7:30 PM - 온라인 프로그램 티져영상 - https://youtu.be/cypYGR_0Yac
인천대 정책대학원 졸업한 이병철 대표가 이끌고 있는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이 제13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5월20일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은 2012년 인천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실천적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13년 7월 창단해, 지정기부금단체,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이주민과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다문화이해교육 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창단 후 현재까지 7여년 동안 동 단체는 다문화가족과 재정착 난민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국민과 재한외국인의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다문화학생 대상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미얀마 카렌족 재정착 난민 청소년과의 1:1 멘토링, 미얀마 재정착 난민학생으로 구성된 ’하울림‘ 합창단 운영 등 다문화가족 및 난민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 했다. 특히 전문 사례관리사가 재정착 난민들의 각 가정을 사례관리 하고 있으며, 위생교육, 부모교육, 자녀들의 담임선생님과의 상담, 자녀 진로 교육,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의료비 지원과 장학금을 지원하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관내 66교 고3 학생 수업을 25일부터 등교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2일 14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와 박규웅 인천시건강체육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검사 결과 공유, 등교 가능여부, 학교방역 대책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 후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10시부터는 인천시교육청,인천시, 방역당국이 함께 검사 진행상황을 기초로 등교수업 가능 여부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고광필 공공의료지원단 부단장은“현재까지 검사 결과 학생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만에 하나 확진자가 일부 발생하더라도 방역당국에서 통제 가능한 수준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가 다녀간 연수구 서울휘트니스센터 수강생 129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미추홀구 비전프라자를 이용한 학생 843명도 오늘 오후 3시 15분 경 모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걱정했던 학생들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다행이다”라며 “긴급한 상황 속에서 신속하게 교육청의 안내에 따라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긴장을 늦추지 않고 교육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