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이 지난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참가자가 캠페인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한성희 사장은 “우리 모두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 며 “포스코건설도 미래 꿈나무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꿈나무 장학금, 어린이날 선물 전달,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청소년 진로 멘토링 등 미래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을 지명했다.
iH공사는 부평십정 더샵아파트 단지 내 상가 15개호와 송림 파크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상가 5개호 등 총 20개호를 일반 실수요자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찰(분양)공고는 iH공사 홈페이지(www.ih.co.kr)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를 통해 8월 18일 게시될 예정이며, 8월 24일까지 온비드로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입찰마감 다음날인 8월 25일 개찰을 통해 낙찰자 결정 후 오는 8월 31일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부평십정 더샵아파트(부평구 십정동 216번지 소재)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38㎡(11/3.3㎡)~58㎡(17/3.3㎡) 규모로 B동 4개호, E동 6개호, F동 5개호 등 상가 전면부(도로변) 1층 총 15개호이며, 송림 파크푸르지오아파트(동구 송림동 185번지 소재)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45㎡(13.8/3.3㎡)~58㎡(17/3.3㎡) 규모로 상가 전면부(도로변) 1층 5개호가 공급된다. 부평십정 더샵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1~4층 총 9개동 219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일단지로는 인천 최대규모인 5,678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로 5~10
iH공사는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상공인 물품 구매 및 지역아동 체험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물품(쿠키만들기 키트)을 구매하고, 구매 물품으로 비대면 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내 8개 아동시설에 전달해 코로나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했던 530여 명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공사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소상공인을 돕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1석2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좋은 호응을 얻었다.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지속적인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는 아동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공사는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임직원 참여 헌혈운동, 꽃나눔행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생계 지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이하‘상생협력기금’) 20억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건설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포스코건설이 건설하여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여의도 파크원에서‘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포스코건설 최종진 경영지원본부장, 협력재단 국신욱기획조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력재단에 출연된 상생협력기금은 포스코건설이 매번 상생협력프로그램을 수행할 때 마다 나눠서 지급된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상생협력 기금으로 협력사 현장근로자를 위한 휴게실과 위생시설의 설치 및 운영, 안전교육 지원, 우수협력사 및 우수직원 포상, ESG 진단 및 평가, 재무관리 컨설팅 등의 협력사 지원에 사용된다. 포스코건설 최종진 본부장은 “포스코건설은 비즈니스 파트너인 중소협력사와의 강건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고 있다”며“상생협력기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상생협력기금 출연 이외에도 협력사를 위해 저가
간삼건축(대표 김태집)에서는 ‘코리아빌드-DESIGN SUMMIT’ 컨퍼런스에 호텔건축 전문가 이효상 건축가가 주요 패널로 참가한다고 금일 밝혔다. 호텔페어와 동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설비, 건축설계/시공 등 건축과 인테리어의 전 분야를 다루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인테리어·디자인 전문 전시회로 금번 ‘코리아빌드-DESIGN SUMMIT’ 컨퍼런스는 "모두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코리아빌드-DESIGN SUMMIT’에서는 <건축 작품과 인도주의 활동>이라는 주제로 세계적 건축가 반 시게루가 건축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미국 ‘디자인 뱅가드상(Design Vanguard Award)’ 등 국내외 굴지의 건축상을 휩쓸며 주목을 받은 조진만 건축가가 건축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전 회장 김주연 홍익대학교 교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공디자인을 발표한다. 간삼건축에서는 알로프트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및 컨셉의 호텔 건축을 디자인하며, '호텔건축 전문가'로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고 있는 간삼건축 '이효상 건축가'가 MZ gener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시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발표한 내항재개발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실현가능한 사업제안서를 완성해 작년 9월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IPA는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시설비율 50% 이상 확보 ▴사업지 주변 통행 혼잡 방지를 위한 인중로 지하화 추진 ▴친수시설 확대를 위한 조망데크 2개소 설치 ▴원도심과 입체적 연결을 위한 공원형 보행육교 도입 ▴시민을 위한 공원·녹지 면적 확장 등의 내용을 사업제안서에 담았다. 공공성을 앞세운 IPA는「항만 재개발 및 주변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지정한 국책연구기관의 사업제안서 타당성 검토, 제3자 제안 공모 등 제반 절차를 거쳤으며, 제3자 제안 공모 기간 내 추가 사업제안이 부재함에 따라 최초제안자인 IPA의 사업 제안사를 평가해 최종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 재무계획(30점)・개발계획(40점)・관리운영계획(30점), 총점 80점 이상 통과 앞으로 정부와 IPA는 사업계획 보완 및 사업 시
iH공사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행정안전부의 2020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기관 표창까지 수상하게 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iH공사가 사회적 책임경영의 실천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기관표창을 수여하였다. 공사 소속 직원들 또한 지역사회 공헌과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과 행정안전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iH공사는 지난해 열린 정기 경영평가에서 주택 및 토지사업 활성화 등의 경영성과와 지역상생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 최고 등급을 획득하였고, 평가 과정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을 받아 표창으로 이어졌다고 표창 수상의 배경을 설명했다. iH공사 관계자는 “iH공사의 노력이 표창 수상을 통해 더 빛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iH공사는 일류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 플랫폼 리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그리고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
iH공사는 금호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방식으로 추진한 공공분양아파트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민간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인천광역시 서구 이음5로 65 일원에 위치한 지하2층~지상29층, 13개동, 총 1452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올해 준공이 완료돼 지난달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 설계 단계에서부터 아름다운 조경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것이 조경 대상 수상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이번 대한민국 조경대상 평가는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실사 및 국민참여평가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종 수상작 선정에 국민참여평가가 포함돼 있어 수상작으로 선정될 경우 국민들에게 선택된 우수한 조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금번 국민참여 투표는 온라인상에서 1인당 5개 작품을 선정(중복 투표 불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단지 내 조경은 다양한 프로그램 설계와 자연친화적인 조경계획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후변화와 질병에 대응하는 외부 공간 설계로 지속 가능한 주거단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특히, ‘숲’과 ‘물’을 주요하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더샵 송도센텀하이브’가 오는 8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송도센텀하이브’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 연면적 약 23만4,351㎡,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구성은 더샵 송도센텀하이브 오피스텔 전용 62~126㎡ 387실, 송도센텀하이브 라이프오피스 1620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 192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8월 3일~4일 2일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계약은 11일~14일까지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이어서 인천광역시 거주자에게 20% 우선 공급된다.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도 가장 중심에 들어서는 송도센텀하이브는 가까운 거리에 포스코건설 사옥, IBS타워, G타워, 연수세무서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가까운 인천 서해바다를 비롯해 워터프론트호수와 연면적 약 37만㎡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 탁 트인 도시를 모두 조망
인천항만공사는 2005년 공사 출범 이후로, 인천항만공사는 5개 배후단지(신항배후단지 1-1단계 1구역, 아암물류 2단지 1-1단계, 북항배후단지(북측), 북항배후단지(남측), 아암물류 1단지) 총 2,908,140m2 를 공급하고 입주기업을 선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이는 상암월드컵축구장 면적(9,292m2) 의 약 313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항만공사 출범 시 995,463m2에 그쳤던 인천항 배후부지 면적은 불과 16년만에 현재(‘21.7월 기준) 배후단지를 포함하여 3,903,603m2으로 확장, 392% 확대되어 빠르게 성장하는 인천항 물동량을 견인하고 있다. 각 배후단지는 인천신항, 남항, 그리고 북항에 각각 인접하여 화주기업의 육상운송비를 절감함으로서 인천항이 수도권 물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신항배후단지 1-1단계 1구역, 신항배후단지 1-1단계 1구역은 일반 화물을 대상으로 한 ‘복합물류클러스터(233,522㎡)’ 와 냉동·냉장 화물 특화구역인 ‘콜드체인클러스터(231,822㎡)’로 구성되어 있다. 복합물류클러스터는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하여 지난해 9월을 마지막으로 총 8개 입주기업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