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회(회장 이재학 임원및 유선영 케이뷰티인터내셔널 회장)과 천안시 체육회(회장 한남교)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3일 천안시 체육회 사무실에서 3천만원 상당의 기능성화장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서 이재학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회장은"지난 연말 천안시체육회에서 산업재해장애인들의 위하여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해주셨는데, 그에 대한 보답으로 케이뷰티인터내셔널 회원들과 천안시 체육회 회원들분들의 피부건강을 위하여 기능성 화장품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산업재해 장애인협회 이재학 회장은 장애인협회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불편한 몸으로 전국방방 곳곳을 누비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지난 제5회 한국을빛낸 글로벌100인대상식에서도 주도적인 역활로 모범 칭찬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진 2022. 관악강감찬축제에 24만 여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귀환한 축제 현장은 고려시대를 재현한 작은 마을부터 곳곳에 ‘별’과 ‘빛’이 어우러진 화려한 연출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세계음식을 담은 푸드트럭과 문화체험존, 버스킹, 예술제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큰 호응을 받았다. 강감찬 장군의 고장인 관악구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축제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어 화려한 귀환에 성공한 ’2022 관악강감찬축제는‘ 특히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를 이겨내고 있는 구민들을 이 시대의 ’강감찬 장군‘으로 호명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정신적 가치를 함께 나누었다. 축제는 강감찬 장군을 추모하는 제례인 ‘인헌제’와 청년들의 열기를 뽐낸 ‘관악청년축제’로 서막을 열어, 15일에는 축제의 백미인 강감찬 가요제 ‘낙성별곡’과 판타지 주제공연 ‘낙성연희’로 성대한 열기를 더했다. 10명의 본선 진출자의 무대로 꾸며진 가요제는 가수 이자연과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축하공연과 ‘리틀강감찬’ 어린이 난타공연까지 더해져 2~30대의 방문객부터 가족 단위의
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회장 장옥권)은 한·중수교 30주년기념축제 조지위원회 임원진 회의를 지난 10월 10일 오후 2시 강서 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 사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한·중수교 30주년기념축제 개최를 위해 대회장 장옥권과 윤상현 국회의원이 오는 10월 27일 1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행사를 위하여 사전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 진행을 위하여 명MC 윤경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부터 기획까지 다양하고 세부적인 내용들을 논의하고, 진웨뉘 가수가 오는 27일 한·중수교 30주년기념축제에 함께 부를 노래 '위아원' 지도에 참석한 조직위원회 임원진들이 하나 되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이날 이번 행사에 공동대회장을 맡은 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 총회장 총재 장옥권는"이번 행사를 통하여 두나라의 문화예술,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취지이며, 나아가 전세계의 평화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 1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한·중수교 30주년기념축제 행사 출연진은 공동대회장 장옥권과 국회의원 윤상현, MC윤경화, 가수 윤항기, 설운도, 김다현, 요요미, 진웨뉘, 이동준, 문연주, 이애란, 현
불후의명곡 슈퍼루키 가수 김용진의 생일 축하 파티를 겸한 팬 미팅이 18일 생일을 앞두고 서울 서초구 오트밀 키친에서 열정 팬들과 함께 16일 개최되었다. 테너 박완의 사회로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팬 미팅은 Q&A, 선물 증정, 케익 커팅 및 다과 순으로 진행되어 팬들의 평소 궁금증을 풀어주었고,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Q&A 순서 중 대중 연예인으로서의 삶에 관한 질문에 김용진은 “자신은 노래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일 뿐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평소 소탈한 이미지 그대로 팬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가수의 본분에 맞게 최근 새로운 신곡 녹음을 마치고 곧 좋은 곡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김용진은 이번 미팅 자리에서 팬들을 위해 함께 직접 고기를 굽고 참석한 모두에게 샴페인을 서브하는 등 참석한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팬들은 미리 준비해둔 크고 작은 선물들을 공개하며 더 큰 사랑과 무한한 팬심을 전했고, 깜짝 선물에 가수 김용진은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로 데뷔 19년차가 된 발라드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한국방송공사(K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군 영내에 설치한 TV 수상기 3만여대에 대해 수신료 고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방송법 시행령에 규정한 군부대, 경로당, 의무경찰, 주한 외국기관과 외국 부대 등에 설치된 TV 수상기는 등록면제 대상으로 수신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KBS는 군 영내 군인가족아파트, 골프장 등에 대해서는 민간이 출입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월 2,500원의 수신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실제로 2021년 기준으로 총 3만 1천대 7,500만원, 2022년 현재 기준 2만 3천대 5,700만원의 수신료를 고지했다. < 수신료 부과현황> 또한 KBS는 경로당의 경우에는 시설 명칭에‘경로당’이 포함되면 자동으로 수신료 부과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수신료 부과대상 시설로 변경되었으나 신고가 누락되면 이를 인지할 방법이 없어 일부 부득이 수신료 부과 사례가 발생할 수 있으나, 해당 사실이 확인되면 법령에 따라 말소 등의 비부과 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2022년 6월 17일 국가가 “공군 전투비행단의 영내 독신자, 외래자 숙소에 있는
주식회사 이지담(대표이사 박경심)은 자연의 이로움과 지혜를 담아 2년의 기다림 끝에 완성된 순수발효 어된장을 출시했다. 이지담의 순수발효 어된장은 자연 친화적 재료로만을 엄선하여 2년 동안 숙성된 멸치 발효액젓과 매주를 전통 옹기에 자연의 깊은 맛을 담은 발효식품이다. (주)이지담 순수발효 어된장은 유전자 조작 없이 재배한(Non-GMO)국내산 콩으로 만든 메주와 2년 동안 숙성시킨 멸치액젓으로 고흥 녹동항의 바닷 바람과 자연의 조화로 빗어낸 청정 발효식품이다. 이지담 청정 발효식품에는 비린맛은 없애고 감칠맛을 높이는 멸치액젓의 풍미와 된장의 구수한 맛의 조화로 만들어, 유해물질인 바이오제닉아민 함량 감소와 장 건강에 좋은 살아있는 유산균(Lactobacillus sakei) 등이 풍부하다. 한편, (주)이지담 박경심 대표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남도 바다 녹동항 인근 섬에서 생산된 청정 재료로만 엄선하여 순수발효 된 어된장을 출시했다"라며"어머니의 맛이 그리울 땐 천연조미료의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이지담 순수발효 어된장과 어간장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디알엠브릿지(대표 이원상), 지프룻(대표 김성봉)은 인도네시아 현지 바이어를 통해 방탄소년단(BTS) 캐릭터 TinyTAN 디자인이 적용된 ‘TinyTAN Cool Name Tumbler’ 제품을 인도네시아 대형 유통그룹에 수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 바이어 담당자는 “인도네시아에 글로벌 아티스트 BTS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TinyTAN Cool Name Tumbler 상품을 정식 론칭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인도네시아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제품 판매 시 적극적인 마케팅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TinyTAN Cool Name Tumbler 은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개인 컷 각1종 총 7종이다. 제품 특성으로 외부 온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이중 구조로 되어 있고, 높은 투명성과 광택성 그리고 높은 내화학성으로 쉽게 오염이 되지 않고 퀼리티 높은 인쇄와 충격에 강한 제품이며,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또한 TinyTAN Cool Name Tumbler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TinyTAN 캐릭터와 관련한 상품으로 모바일 악세서리, 유리컵, 텀블
맘스커리어는 12일 오후 부산광역시약사회와 부경맘(부산경남대표 맘카페)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늘 협약식에는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 부경맘 임민혜 대표, 부산광역시약사회 변정석 회장과 부산광역시 약사회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가족환경에 대응해 건강하게 기능하는 가족을 만들고 유지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부산시가 진행하는 가족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엄마기자단 및 저출산, 워라밸을 위한 연계,각 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부산의 비친족 가구는 2만5741가구로 1년 전보다 13.7% 증가했다. 비친족 가구에 속한 가구원 수 역시 5만4796명으로 크게 늘어 사상 처음 5만 명을 돌파했다. 가족형태가 급속하게 바뀌는 사회환경의 변화에서 가족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증진해 건강한 가족을 육성할 수 있도록 엄마를 응원하는 언론사와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약사회, 그리고 엄마의 소통 창구가 되어 주는 맘카페가 함께 협력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이번 협약으로 맘스커리어는 엄마기자단을 통해 부산시의 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대상(주) '종가'가 의기투합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광고판에 한국의 아이콘 '김치' 영상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30초짜리 영상은 미국 내 최대 관광지인 뉴욕 타임스스퀘어 아메리칸이글 빌딩의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향후 4주간 총 6720회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김치 영상은 한국의 김치를 맛보는 세계인들의 자연스럽고 놀라운 감정 변화를 흑백의 슬로우 모션 영상으로 표현했고, 영상 속에서 김치만이 붉은 색감을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Korea's Kimchi, Now For Everyone'(한국의 김치, 이제 모두의 김치)라는 메시지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전파하고자 제작됐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기획한 서 교수는 "세계인들에게 김치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김치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꾸준히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치 영상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뿐만이 아니라 유튜브 및 각 종 SNS를 통해 전 세계 누리꾼을 대상으로도 널리 전파중이다. 서 교수와 대상 '종가'는 지난해 뉴욕타임스 전 세계판에 김치 지면 광고를 게재했고, 김치에 관련한 역사편, 문화편, 글로벌편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