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TELA석좌교수, IT윤리지도자 박승창 박사 ⓒ 우리일보 제공 대한민국 정보통신 산업분야 교육기부와 범죄예방 분야에 많은 봉사활동 하시고 계신KITELA 석좌교수 및 IT윤리지도자인 박승창 박사와 강남토즈타워점에서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6시 20분동안 'ICT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했다.[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IT윤리지도자 박승차 박사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한국정보통신 윤리지도자협회에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서를 발급하고 계신데 어떤 기관인지? A. 사단법인 한국정보통신윤리지도자협회는 '교육기부' 사회공헌단체입니다. 협회의 목적사업들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가받아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약13년 동안 수행하고 있는데, 그 중의 정보통신(IT)윤리 부문에 있어서, 강의 지도, 자문, 상담, 개몽, 교화를 실시하는데, 주 대상자들은 초/중/고 학생들입니다. 시행하는 협회 이사님들이나 일반 회원님들의 직업이 대다수 교사, 직업훈련교사, 강사, 지도사, 상담사, 지도자(기관장, 단체장)입니다. 우리 협회는 2017년12월14일에 교육부가 발급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서' 및 2019년5월8일에 교육부가 발급한 '교육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서구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것과 관련하여 14일 아침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 14일 인천상수도사업본부에서 서구 5개동(왕길동,당하동,원당동,검암동,마전동) 관내 유초중고에 대하여 급식 및 음용중단 요청을 함에 따라 해당 학교는 즉시 급식을 중단하고 대체급식 등으로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구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인천시,서부교육지원청, 서구청,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정확한 상황 파악과 추가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한편,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적수사태 이후 학교 수돗물 안정화를 위해 급식소 필터 설치와 직수 전환을 완료한 바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학부모의 불안감이 가중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일 2020년 교육 정보화 국제교류 협력 발전을 위해 인천교육청-콜롬비아 간의 화상 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인천시교육청과 콜롬비아 교사 38명은 1:1로 팀을 이루어 온라인 교육 정보화 교류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였으며,주한 콜롬비아 대사,콜롬비아 교육부 국제혁신실 담당자,인천교육청 교류협력국 지원사업 담당자,APEC국제교육협력원 관계자 등이 함께하였다.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는 인사말에서“콜롬비아 교육 정보화 발전을 위한 인천교육청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하며,이번 양국 교사들 간 교류 프로젝트는 콜롬비아 교육 정보화 분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콜롬비아 교육부 교육혁신실의 디아나 실바 국장은“콜롬비아는 양국의 교육 정보화 교류 협력사업 프로그램으로 200여 명의 콜롬비아 교사가 ICT 활용 교수학습 역량을 증진하였고,소속 학교에서 동료 교원들에게 선도적인 연수를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주제는 인공지능이나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
부천시는 1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시립도서관과 직영작은도서관을 부분 개관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도서 예약대출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용률 분석,의견 수렴 및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지식 정보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상했다. 오는 13일부터는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서 책을 대출할 수 있는‘도서방문 대출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에 시립도서관과 직영작은도서관은 시민이 불편함 없이 도서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이용자 입·출입 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은 발열 체크,손 소독, 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도서관 관내 열람을 위한 이용은 제한된다. 방문대출서비스는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서 방문대출 서비스를 재개한다”며“시민의 안전한 도서관 이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지능정보화 시대와 미래교육을 준비하고자 2022년까지 인천 인공지능교육발전 3개년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3일 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인공지능교육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교육의 철학과 가치를 반영한 인공지능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중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단계별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 인공지능교육발전 3개년 사업은 ‘착한 인공지능(Good AI)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인재양성, 인공지능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교육환경 구축 이라는 3개의 핵심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공지능교육이 기술을 통해 인간과 생명에 대한 책임 의식을 기르는 교육되어야 함을 상징하며 향후 인천교육 정책의 지표가 되는 '안심','미래','신뢰','자치','연대’의 핵심 가치를 담아 추진한다. 1차년인 2020년에는 인공지능교육의 표준안과 학교급별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초·중·고 인공지능교육과정의 틀을 구축해 나간다. 또한 ▲중·고등학교 인공지능 교과서 2종 ▲초등학교 활용 교재 2종을 개발하고 AI 중심고등학교 2교,
강화교육지원청은'(사)인천문화재보존사업단','강화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용두레영농조합법인','강화도시민연대','생태교육허브 물새알협동조합’과 교육 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강화 생태환경‧평화‧역사 교육지구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인적‧물적 인프라를 갖춘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문화재보존사업단’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재 교실과 문화재 관람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용두레영농조합법인’은 농촌 체험과 전통 놀이, 마을 주변의 생태・역사 자원을 활용한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강화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는 병설 유치원과 어린이집,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 눈높이에 맞는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강화도시민연대’는 생태환경·평화·역사 분야의 전문가 인력풀을 제공할 예정이다.‘생태교육허브 물새알협동조합’은 강화 갯벌 생태교육과 탐조 활동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래 교육장은“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와 마을,지역사회가 만나 생태환경,평화,역사가 살아 숨 쉬
인천시교육청은 시민들이 주요 교육정보를 더욱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도록‘인천시교육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이하,카카오톡 채널)을 7월부터 공식적으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SNS 트렌드의 변화와 카카오톡 공공서비스 확대 추세에 따라 기존에 운영해오던 카카오 스토리의 운영을 중단하고 카카오톡 채널로 전환을 결정했다. 앞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학습, 진로, 교육정책 등 다양한 교육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채널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인천시교육청’을 입력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신영진 소통협력담당관은“많은 시민과 폭넓게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학생,교사,학부모에게 코로나19 및 인천교육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6일 제1차 인천광역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산안위)를 개최했다. 산안위는 교육청과 근로자 대표 및 위원 각각 10명으로 구성된 법정 위원회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도부터 근로자 측과 논의하여 지난 3월 31일 산안위를 구성하였고,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미뤄왔던 제1차 회의를 이번에 개최했다. 제2차 회의부터는 산안위 운영 규정,재해예방 계획 수립,안전보건 관리 규정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과 관련된 사안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심의·의결해 나갈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향후 학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인천시교육청은 근로자의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수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최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6일 함박 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17일 연수종합사회복지관, 18일 세화 종합사회복지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의 지목을 받은 선학 종합사회복지관은 조만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강병권 관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복지관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 소재 노틀담 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2020년도 공모사업을 통해 3년간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천시 거주 여성장애인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은 현재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된 성인 여성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노틀담 복지관은 2010년 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희망의 인문학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올해로 10년째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 및 자조적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여성장애인들의 긍정적 삶의 변화와 자아존중감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다만,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집단 프로그램의 운영이 제한되어 비대면으로 교육이 가능한 프로그램부터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교육 방향을 결정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노트르담 복지관 나눔 연계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