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의 대표 아이콘 김준수의 ‘샤토드’가 막을 14일 내렸다. 김준수가 열연한 올해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토드(죽음)’의 사랑을 그린 작품. 김준수는 2012년 초연, 2013년 재연, 2018년 사연에 이어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에도 참여, 매 시즌 선보였던 자신의 ‘토드’를 뛰어넘어 더 깊어지고 성숙해진 ‘토드’로 강렬하게 돌아와 관객들과 마주했다. 10년의 내공이 빛나듯 김준수는 죽음이라는 캐릭터를 꼭 맞춰 입은 듯 훨훨 날아다녔다. 무대 위 첫 등장부터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시선을 압도했고, ‘토드’의 숨결을 내뱉을 때는 관객들을 위험하고도 매력적인 사랑의 순간으로 안내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대 장악력과 흡인력으로 이번에도 ‘엘리자벳’을 더욱 깊이 있게 완성한 것이다. 예명인 시아와 토드를 합친 '샤토드'로 불리며 이 캐릭터의 원형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은 김준수.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토드=김준수’라는 공식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바 있는 김준수는 이번에도 그 10년의 내공을 빛내며 관객들을 온전히
(사)대한기자협회는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과 2022 대한민국의정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을 11일(금) 오후 2시부터 여의도 KRX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2022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 국회의원님들을 비롯하여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이번 (사)대한기자협회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의정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에서는 12명의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의정대상과 47개 기업이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 국회의원은 주호영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 최승재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 김병주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강선우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2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 기업에는 (주)화조홀딩스 박태철 대표이사, 오션스타리조트 윤재환 대표이사, (주)아이콰 이혜란 대표이사, 허니스트 시스템 박정현 대표이사, (주)뉴본홀딩스 이근웅 대표이사, (주)리미유코스틱 류민영 대표이사, 케이팬덤
'농업인의 날'을 맞아 방송인 이금희와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다국어로 제작한 영상 '꿀벌의 선물'을 국내외에 11일 공개했다. 이번 4분짜리 영상은 KB금융그룹의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도시농업 분야 중 '도시양봉'의 가치와 의미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봉산물 생산 및 화분 매개체로서의 역할, 인간과 자연의 교감, 그리고 도심형 일자리 창출까지 꿀벌이 도시와 만나 만들어가는 새로운 가치들을 재조명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국내외 누리꾼의 작은 실천이 이어진다면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기에 꿀벌에 관한 시리즈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이금희는 "꿀벌을 통한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누리꾼이 이번 영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한국공공외교학회(Korean Association for Public Diplomacy)는 공동으로 오는 11월 21일(월)까지 <공공외교 학술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공공외교와 관련된 모든 주제’로, 공공외교에 대한 독자적 연구, 개념적·실증적·이론적 연구, 혹은 방법론이나 교육 연구 등 자유로운 내용으로 작성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외교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KF와 한국공공외교학회는 접수된 논문에 대한 1, 2차 심사를 거쳐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1,400만원으로, 최우수상 1편(상금 500만원), 우수상 2편(상금 각 300만원), 장려상 3편(상금 각 100만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한국공공외교학회에서 온라인으로 발간하는 학술지 『공공외교: 이론과 실천』에 특전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KF 관계자는 “국제관계, 커뮤니케이션, 사회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외교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이 민간 부문에서 공공외교 연구가
2022대한민국 부동산 경기 핫 비전쇼가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자산관리학과와 최고경영자과정위 공동주최로 지난 9일 오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내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제리 단장과 앙상블의 연주와 축가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은 자산관리학과 석사과정 회장 김현국 선언으로, 국민의례 식순 후 환영사로는 본 행사 주최.주관 총 감독인 경제학박사이며,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자산관리학과 주임교수이자 미래자산개발아카데미를 전국 대전 충청점, 전주 전북점, 서울 중앙점 등을 교육 중인 이사장 박운선이 하였으며, 연이어은 축사로는 본 학과 정책경영대학원장 이영애와 제38대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함께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이날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고종완(도시공학박사)의 미래과학, 신개념, 자산진단을 전문학적인 강의 주제로 부동산전망 및 과학적 자산관리 전략을 과학적인 통계 분석을 통해 선보였다. 한편, 이날 경제학박사 김한진은 한국의 경제 전망과 금융, 주식투자 전략에 대해서도 보편적으로 훌륭하게 청취하여, 소득적인 강의 내용이라는 분석이다. 세계 정서가 불안한 정치, 경제, 사회의 흐름속에서 대기업 조차 의지 할 수 없는 관망이라는 추세로 이제
(사)K-W예술문화모델협회(이사장 이동준)는 ’2022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델 선발대회’를 오는 12월 20일 화요일 서울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며, 서류 접수 통과자는 오는 12월초 서울 남산 자유총연맹 크리스트72에서 예심 겸 오디션이 있을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는 미스.미시 (20~45세) 20명, 시니어 (46세~) 20명 남.녀 구분 없이 총 40명이다. 본선 대회 및 디너쇼,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후원 시상과 본상으로는 ‘미스·미시즈’ 부문 킹 또는 퀸.진.선.미, ‘시니어’ 부문 킹 또는 퀸.진.선.미 등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없으며 본선 진출자 전원은 2년간 주최자가 진행하는 각종 모델 활동의 기회를 가진다. 이번 (사)K-W예술문화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 지식 포럼,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패션 TV, 가요 TV, 실버 TV 등을 통해 방송되며,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대한노인회, 삼이그룹, 뉴스아이이에스, 열린뉴스통신, 월드케이팝센터, 가요 TV, 202스튜디오 등이 후원한다. 이동준 이사장은 “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 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DMC첨단산업센터(마포구 성암로 330)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마포구 매봉산로 37)는 스마트미디어, 첨단기술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연구소의 입주지원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원시설이다. 모집대상은 스마트미디어 또는 첨단기술 분야 일반기업 및 대학연구소, 기업지원시설이며 모집기간은 12월 2일까지이다. 일반기업은 중소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중에 특히 스마트미디어 업종(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 첨단기술 업종(자율주행,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SW 등)의 기업들이 주요 대상이며, 대학연구소는 서울 소재 대학 부설 연구소, 대학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외국연구소, 국내외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학협력을 수행하는 연구소가 주요 대상이다. 이 외 기업지원시설은 법률, 세무, 회계, 벤쳐캐피탈, 컨설팅 기업 등이 해당된다. 입주기업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입주기간은 2년마다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10년까지 입주 할 수 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가 입양대기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의료비 4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2017년부터 입양대기아동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위기가정아동에게 위생용품과 식료품, 학습도구가 담긴 키트를 지원하는 등 6년간 약 3억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가족을 기다리는 아동의 정기 검진과 각종 검사 및 치료 등 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말했다. 이승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아동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일 권익보호행정사는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위촉되어 오는 11월 21일부터 3일간 전국 행정사를 대상으로 공익신고·보호·보상 등 역량강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공공기관에 접수된 공익신고 사건은 총 541만 건으로, 2020년 331만 건이 접수된 것에 대비하면 약 210만 건이 증가했다. 김영일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출신으로 공익신고 사건이 증가할수록 신분 노출 등 피해자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대한행정사회 요청으로 모든 행정사에게 공익신고, 신변보호 등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행정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익신고 분야 교육을 수락했다. 공익신고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공정한 경쟁 및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공익신고자 보호법」 제2조 별표(471개 법령)에 해당할 경우 공익신고로 인정해 법령에 따라 보호를 받는다. 김영일 교수는 ”국민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이 모두 공익신고 라고 판단하고 언론에 제보부터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신분이 노출될 경우 감당할 수 없는 보복성 피해를 겪을 수 있으므로
브랜딩포유(대표 장이지)는 ‘2022 대한민국 관광 기념품 박람회’에서 시상식이 개최되는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에 대한 브랜딩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관광 기념품 박람회’는 올해 처음 12월 2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공모전 시상식과 역대 수상작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수상작 브랜딩 컨설팅을 지원한 브랜딩포유 장이지대표는 “마케팅 이전에 상품과 기업의 철학적 스토리가 제대로 표현되는 브랜딩이 완성되어야 한다"며, “제품의 브랜딩 작업을 통해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여행을 선물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들의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에 ‘설화탐정 증강현실(AR)’, 국무총리상에 ‘감자유원지 포파칩’, ‘동결건조 북어트릿’ 등 총 14점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