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이 규범준수와 부패방지 분야의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청렴·윤리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에 대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ISO 37001 최초 인증에 이어, 올해 ISO 37301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두 국제표준을 함께 적용·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를 예방·탐지·대응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이며, ISO 37301은 법적·윤리적 규범 준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조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권리 실현을 핵심 가치로 삼는 공공기관으로서,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법규 준수와 윤리적 책임을 강화해 왔다. 전담 조직 구성, 내부 규정과 지침 정비, 청렴 담당관 대상 교육 운영 등 국제표준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윤리 문화 확산에 힘써온 점이 이번 인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번 통합 인증을 통해 아동권리보장원은 청렴과 윤리를 기반으로 아동 권리를 증진하는 공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활동지원센터가 18일 인천그랜드하우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5년 활동지원센터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활동지원사와 관계자, 사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뜻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송년회는 1부 보수교육, 2부 송년회 공식행사, 3부 여흥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활동지원사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이어진 2부 송년회에서는 올 한 해 센터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여흥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조흥식 미추홀구 장애인복지관 관장, 홍두표 고용촉진공단 인천지사장, 유정학 세진볼트 회장, 정성기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장애인활동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우수 활동지원사에 대한 표창장 및 상품권 전달식이 진행되어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 우수 활동지원사로는 김길순, 정주영, 유안심, 서미숙, 추성민 활동지원사가 선정되어 그간의 노고
【우리일보 인천=조정란 기자】인천 지역의 건강검진과 보건교육을 선도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건협 인천지부는 19일 인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건협 인천지부는 그동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물품 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건협 인천지부 관계자는 “우리가 전달한 성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인천지부는 내년에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인도주의 실천의 상징인 ‘적십자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재단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로부터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확산과 사회봉사에 기여한 기관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표창이다. 이번 수상은 재단이 그동안 인천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펼쳐온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재단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계절과 시기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실제로 재단은 올해에만 ▲설 맞이 어르신 명절 선물 기부 ▲한부모 가족 생필품 지원 ▲폭염 대비 장애인 여름용품 기부 ▲말복 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연탄 배달 등 ‘연중 무휴’ 봉사 시스템을 가동하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특히 재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임직원들은 스스로 성금을 모아 전국 산불 피해 지역을 돕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에 동참했다. 또한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 인천 서구청 공무원들이 민원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어르신을 신속한 심폐소생술(CPR)로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19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인 18일 낮 12시 30분경 서구청 본관 1층 민원봉사과 대기실에서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8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위급 상황을 목격한 민원봉사과 소속 공무원들은 즉시 A씨에게 달려가 상태를 확인했다. A씨의 호흡이 멈춘 것을 확인한 직원들은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직원들의 일사불란한 대처 덕분에 A씨는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정밀 치료를 받은 뒤 건강 상태가 호전되어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긴박했던 순간 직접 응급처치에 나섰던 한 공무원은 “과거에 받았던 심폐소생술 훈련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다행이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긴박한 순간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소중한 생명을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전북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등 전북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북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와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전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신속 추진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선도지역 지정 ▲새만금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국가계획 반영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 법률 제정 등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새만금이 계획과 논쟁 속에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완성되는 공간으로 전환을 위해 재수립중인 기본계획에 건의사항 반영을 요청했다. 글로벌 탄소 무역장벽 강화 추세에 따라 RE100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국 투자 유치 및 실질적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새만금 RE100 선도산단 지정에 관심과 지원도 건의했다. 새만금 지역에 헴프 기반 바이오 산업을 집적하는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헴프 산업의 안정적인 육성과 산업화를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에 연루되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던 전·현직 의원들이 항소심에서 전원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종호)는 18일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미추홀구갑)과 윤관석·임종성 전 의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만 전 의원 역시 이날 무죄가 선고됐다. 이번 판결의 결정적 변수는 검찰이 핵심 증거로 내세웠던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통화 녹취파일이었다. 재판부는 해당 녹취파일이 수사 과정에서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판단했다. 수사 기관이 별건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녹취록을 적법한 절차 없이 본 사건의 증거로 사용했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독수독과(毒樹毒果, 위법하게 얻은 증거로 2차 증거를 얻는 것) 원칙에 따라 증거 능력을 인정할 수 없으며, 이를 제외하면 공소사실을 입증할 직접적인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시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들의 혐의를 인정해 허종식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 윤관석 전 의원에게 징역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가 e-편한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후원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사와 원장님이 함께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도서·교구·의류와 원에서 준비한 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총 80만 원의 수익금이 조성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인천지역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편한어린이집 문명금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해 보며 베풂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가 지난 17일 의원간담회장에서 「2025년 최종성과보고대회」를 열고 1년간의 연구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된 연구회의 활동 전반을 종합 점검하고,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정책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올 한 해 동안 단순한 이론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입법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성과로는 ▲인천광역시 서구 관광진흥 조례 ▲인천광역시 서구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발의 등이 꼽힌다. 이를 통해 서구 내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 자원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국가유산의 보존·관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정책 연구용역’을 병행하여, 서구만의 특성을 살린 정책 모델을 다각도로 분석해 왔다. 연구회는 국가유산을 박제된 유물이 아닌 교육·관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살아있는 자산'으로 정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운영 경과와 조례 발의 현황, 연구용역 결과를 종합 정리했으며, 향후 서구가 나아가야 할 국가유산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우리일보 인천=최은준 기자】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7일, 카리스호텔에서 ‘2025 스토리 in 계양 – 함께라서 빛난 시간들’을 주제로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정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요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육아 사진 공모 ‘라곰(Lagom) 사진전’의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정이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현재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 동아리 8개와 부모동아리 2개를 활발히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학습과 참여형 보육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부모동아리로는 부모 SNS 홍보단 ‘계플루언서’와 K-아빠 모임 ‘싱포대디’가 활동 중이며, 부모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K-아빠 모임 ‘싱포대디’의 오프닝 무대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오하나 우쿨렐레 보육교직원 동아리의 연주는 참여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공감의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