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수(황득규 대표)는 '제1회 화재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녹산 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공모전은 주식회사 수에서 주최하고 녹산 초등학교에서 주관한 화재안전 포스터 공모전으로, 건조해지는 겨울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의 순수한 시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표현하고 안전문화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공모전은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녹산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2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9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주식회사 수와 녹산초등학교 교사진은 공정한 심사로 대상에는 최지아학생, 최우수상에 김하윤, 정연우 학생, 우수상에 양채담, 강다율, 김규리 학생이 수상했고, 장려상에는 김단아, 이다해, 이채원, 김가연, 박장호, 이지유, 김수완, 윤승우, 김민성, 김효재, 김윤호, 김승리, 김서연, 김예나, 소지민, 장은수, 구민서, 김소윤, 안예은, 박은경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고,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참가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주식회사 수의 특허 기술력으로 제조된 소화패치와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주식회사 수 본사
천사들의 합창’ 빈 소년합창단이 창단 525주년 기념 내한 공연 첫 행선지로 2023년 1월 27일(금) 관악아트홀을 찾는다. 빈 소년합창단은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 중 하나로 꼽히며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합창단이다. 고유한 가창전통이 유네스코(UNESCO)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그 역사와 음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50년간 35개 도시, 150회 이상의 공연으로 관중 앞에 선 만큼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단체이다. 빈 소년합창단은 지난 해 12월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월드투어를 재개하여, 1월 27일(금) 서울 관악아트홀을 시작으로 함안, 속초, 부산, 구미 등 전국 공연을 거쳐 내달 4-5일(토-일) 예술의 전당 본 공연까지 이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빈 소년합창단이 내한공연으로 첫발을 딛는 관악아트홀은 지난해 9월 개관한 공연장이다. 장벽 없는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설립된 관악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만큼, 편리한 접근성과 저렴한 티켓가를 자랑하고 있다.이에 본 공연 역시 정가 기준 타 공연 대비 30%이상 낮은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창단 525주년
한국ESG재단 운영위원회 전략회의가 12월 27일(화) 오후 5시 화조그룹 본사 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략회의는 한국거래소 준법감시협의회 고영진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필용 한국ESG재단 이사장이 '한국ESG재단 운영계획'을, 최천규 ESG경영연구원장이 'ESG경영지도사 자격' 및 '대한민국ESG경영대상시상식'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우진화 서울시민중앙회 총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ESG재단이 '홍익인간' 정신을 근본으로 두고 운영위원들이 혼신을 다해 대한민국에 ESG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정해정 MK인터내셔널상사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ESG재단의 출범은 역사적으로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다. 이미 UN에서 SDGs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여 유럽등 선진국에서는 ESG의 정착이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더디게 가고있다. 이런 점에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한국ESG재단이 대한민국의 ESG문화를 선도에서 확산시켜주길 기대한다."며 "MK인터내셔널상사도 한국ESG재단에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ESG재단은 향후 국회ESG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대한민국 사
【우리일보 - 강수선 기자】투석을 위해 동맥정류 시술을 받는 신장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예정이다. 투석 당일에만 산정특례가 적용됐으나, 투석 여부와 관계없이 산정특례 적용 가능하도록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고시가 개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혈액투석을 하는 중증 신장장애인들은 투석을 위해 혈관을 늘리는 등의 시술뿐만 아니라 심장혈관병원, 안과, 피부과 등 합병증으로 다양한 병원진료를 빈번하게 받는다. 신장장애인과 같이 진료비 부담이 큰 질병에 대해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본인 부담금을 경감해주는 제도로서 산정특례가 존재한다. 한편, 투석 당일에 환자들은 노폐물도 제거하지만 수분도 제거돼 다른 진료를 받기에 체력적인 한계가 있다. 투석 당일 외의 날에 다른 진료를 받게 되면 혈관 시술의 경우 최대 150만 원까지 본인 부담금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여러 진료들로 경제적 부담이 이미 충분히 큰 상황에서 그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다. 신장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 필요성을 느꼈던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에서는 2019년 이미 동맥정류 시술을 산정특례 적용대상에 추가하고, 투석당일 외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요청한 바 있다.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40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4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한기복 센터장은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추운 연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가 운영하고 있는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실천부문에서 대상을 지난 27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동작주거상담소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는 주거복지문화 발전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국의 주거복지 관련 우수한 단체·기관·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며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실천부분‘대상’을 수상한 동작주거상담소는 지난 2018년부터 동작구 지역사회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특화사업으로 고령자, 1인가구, 청년, 신혼부부, 재개발 지역 세입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상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민교육, 소책자 제공, 사례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상향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지원사업 우수수행기관으로(국토교통부 장관상) 선정된 바도 있다. 이날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도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수상
서울시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서울시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직장생활 온앤오프(On&Off)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서울산업진흥원의 ‘2022년 직장생활 온앤오프(On&Off)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의 역량 강화와 일과 삶의 균형(work life balance)을 지원하기 위해 재직자 수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티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직장생활 온앤오프(On&Off) 프로그램’은 취미, 액티비티,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주제로 커뮤니티가 구성되며, 각 주제별 전문가로 구성된 ‘리더’의 주도로 커뮤니티 일정과 재직자 네트워킹이 이루어진다. 작년에 진행된 ‘직장생활 온앤오프(On&Off)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및 컨퍼런스를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 재직자 약 600명을 지원했으며, 커뮤니티 참여 인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 91%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진행된 ‘직장생활 온앤오프(On&O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관악만의 특색을 담은 웹드라마 <관악남녀>를 새롭게 선보인다. 관악남녀는 관악구의 숨은 맛집과 장소 7곳을 배경으로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한 웹드라마이다. 서울 관악구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 ‘김관우’와 ‘강찬미’가 자신의 소울푸드 소개하는 구성으로, 두 남녀가 점차 가까워지는 스토리텔링까지 담아냈다. ‘동네’와 ‘음식’이 포인트가 된 만큼 실제 관악구의 숨은 맛집과 핫플레이스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관악남녀는 관악문화재단의 관악구 홍보 콘텐츠 ‘대놓고 관악구 광고 –대관광’ 시즌3 콘텐츠로 마련됐다. 관악구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대관광’은 지난 시즌1·2동안 관악구에 사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며 관악만의 지역 문화 소개에 앞장선 바 있다. 관악남녀는 ‘대관광’ 시즌3을 장식하는 만큼, 지난 콘텐츠와 다른 매력으로 관악의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악남녀 영상 시청 구독자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월 8일 일요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관악문화재단 차민대 대표이사는 ”관악은 다양한 사람이 모인 만큼, 그들이 만들어내는 일상문화와 또한 다채롭다“라며, ”관악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풀
한국요식업협회(대표 김선아)는 어려운 경기에 식당 매출을 올려줄 수 있는 자영업 맞춤 인스타그램 매출 상승 노하우’ 특강을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유를 통해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김선아 대표가 요식업 대표들의 매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23년간 식당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인스타그램으로 매출을 두배 상승시킨 과정을 SNS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고 상세하게 강의에서 하나 하나 풀어낼 예정이다. 김선아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요식업을 23년간 운영한 사업가이다. 사업의 목표 철학이라면 100만 요식업 사장님들을 살리고 경제적 안정과 가정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음식(K-FOOD)을 좋아하는 외국인을 위해 우리 음식을 더 많이 알리는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맛집들을 알려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활동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요식업 창업 전문가로서 요식업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는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컨설팅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이런 요식업계 전문가인 김대표가 코로나이후 어려워진 경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요식업계 사람들을 위해 23년간 경
【서울 - 강수선 기자】사)한국청소년육성회와 서울관광재단은 12월26일 14:00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모범 청소년 25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청소년육성회 허준영 총재, 이경순 사무총장, 박광환 이사, 홍영화 이사, 강권원 이사, 김서연 전문위원(배우), 김규범·이명우 본부장,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혜진 소장, 최정인 부장,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 탁정삼 경영본부장, 이준호 관광콘텐츠 팀장, 권혁빈 스마트 팀장, 장대준 인재경영 팀장 아츠로 엔터테인먼트 조광연 매니저, 장학금 수여대상자 25명, 구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허 총재는 이들 모범 청소년들에게 표창장 및 상품권을 수여했고 한국청소년육성회 임원들은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이들 모범 청소년들에게 표창장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고 이들 모범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과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모범 청소년 25명에게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허 총재는 인사말에서 “청소년기는 인생을 준비하는 시기이므로, 준비를 열심히 하게 되면 기회를 얻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여러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