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Citizens Decent Housing:약칭 CiDeH) (이사장 남상오)는 2023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방역 근처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리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주거복지연대 총회는 이석훈, 강혜경 이사 등 많은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 앞서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이사회 회의를 개최하고, 바로 정기총회가 이어져 이사장의 인사말과 개회 선언 선포로 총회가 시작됐다. 이어 총회에서 황기룡 사무총장의 성원 및 전회차 회의록 보고를 비롯해 총무회계팀장의 회원 및 후원 현황 보고와 안건 의결로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 승인의 건, 전년도 회계감사 및 사업감사 보고에 이어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기타 안건을 상정 처리하고 폐회 선언 순으로 2023년 제1차 정기총회를 마쳤다. 이날 주거복지연대 황기룡 사무총장은 2022년 사업 총평을 통해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와 정권 교체, 이태원 할러윈 참사를 비롯해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주거복지연대 입주민
지난 1월 27일(금)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관악아트홀의 신년음악회에 ‘천사들의 합창’ 빈 소년합창단의 무대가 올랐다. 빈 소년합창단은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 중 하나로 꼽히며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합창단이다. 고유한 가창전통이 유네스코(UNESCO)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그 역사와 음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2일(월),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빈 소년합창단 내한공연이 오르는 6개 도시의 8회의 무대 중 관악아트홀이 첫 행선지로 선정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관악아트홀 신년음악회는 티켓 오픈 당일 전 지역 시민의 관심이 몰려 인터파크 티켓 클래식 분야 예매 랭킹 1위 및 개관 이래 최단기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날 공연은 빈 소년합창단 창단 525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왈츠, 포카, 가곡부터 한국 민요인 ‘아리랑’까지 풍성하게 채워졌다. 지휘자 마놀라 카닌의 한국어 해설부터 빈 소년합창단의 한국인 단원 이연우 군의 바이올린 연주까지 뜻 깊은 무대를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관악아트홀 신년음악회로 빈 소년합창단을 섭외한 이유에 관하여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다양한 음색
서울시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세계 최대의 테크 전시회 CES 2023에서 66개 (K- STARTUP통합관 51개사+서울기업관LVCC 15개사)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며, 참가기업의 해외시장을 진출 지원했다고 밝혔다. CES 2023 서울관은 미래 비전을 혁신기술을 첨단 방식으로 소개하는 ‘서울기술관’과 51개 기업의 기술을 전시하는 ‘K-STARTUP통합관’으로 동시 운영(1.5~8)하여 서울의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서울기술관은 메인전시관(LVCC North Hall) 내 약 50평 규모로 조성했다. ‘스마트 교통 도시, 친환경 도시 서울’을 테마로 서울의 미래 비전을 국내 우수 기업의 혁신기술로 구현했으며, 자이언트 스크린 활용 입체·3D 영상 상영, 협력기업 기술전시, 메타버스 체험부스 등 관람객 대상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또한 참가기업 기술 오픈피칭,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투자유치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서울기술관 참여기업은 기술 발표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와 ‘ESG’ 분야의 주요기업 14개 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기술관 참가기업
서울시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세계 최대의 테크 전시회 CES 2023에서 66개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며, 참가기업 중 14개사가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CES 2023 서울관은 미래 비전을 혁신기술을 첨단 방식으로 소개하는 ‘서울기술관’과 51개 기업의 기술을 전시하는 ‘K-STARTUP통합관’ 66개사 (K- STARTUP통합관 51개사+서울기업관LVCC 15개사)으로 동시 운영(1.5~8)하여 서울의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서울기술관은 메인전시관(LVCC North Hall) 내 약 50평 규모로 조성했다. ‘스마트 교통 도시, 친환경 도시 서울’을 테마로 서울의 미래 비전을 국내 우수 기업의 혁신기술로 구현했으며, 자이언트 스크린 활용 입체·3D 영상 상영, 협력기업 기술전시, 메타버스 체험부스 등 관람객 대상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또한 참가기업 기술 오픈피칭,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투자유치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유레카파크(Eureka Park)의 대형 전시관에는 51개 기업의 기술이 전시되는 K-STARTUP 통합관(143평)을 운영했다. K-ST
더홀릭 홀덤이 ‘WFP 신드롬4 본선’ 대회를 알리며 참가자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시작됐다. 더홀릭 홀덤의 자사 홀덤 대회 브랜드 'WFP 신드롬4' 본선은 오는 25~26일 경기도 위례 WFP라이브 홀덤경기장에서 총 상금 10억 GTD상당 경기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8개 경기로 구성하고, 총 상금 10억 7천200만 GTD상당으로 우승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WFP 신드롬4' 대회 경기는 마스터 (7200만GTD), 몬스터(9600만GTD), 하이롤러 (1440만GTD), 레이디스X이사벨스포츠(4000만GTD), 메인이벤트(1억GTD), KO 바운티(8800GTD), 슈퍼하이롤러(2억GTD), 싱글 하이롤(9600만GTD), 클로저(8000만GTD) 등 사이드 경기를 포함해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마스터 데이2, 몬스터 데이1을 진행한다. 오후 9시부터는 하이롤러 데이1을 진행한다. 마스터 데이2와 몬스터 경기는 블라인드 30분, 하이롤러는 35분으로 진행한다. 마스터 경기를 진행하며, 메인 데이1 터보 경기도 함께 진행한다. WFP는 다양한 대회를 열며 이번 신드롬4 데이2 진출자를 초반에 193명을 기록했고, 총 칩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 지난 1월 20일 공개 이후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고 80개국 TOP 10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최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22세기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VFX(시각특수효과)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VFX 계열사 엔진비주얼웨이브는 사이버펑크 장르 특유의 디스토피아와 최첨단의 기술이 공존하는 세계관,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 선 전투형 A.I. 등 한국 SF 장르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시각특수효과를 담당했다. 2194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상호 감독의 큰 그림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엔진비주얼웨이브는 최종 시나리오가 나오기 이전 단계부터 연출자가 생각하는 이미지를 시각화하며 세계관의 디테일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극중 급격한 기후 변화로 물에 잠긴 디스토피아라는 설정에 기반해 도시 전경, 크로노이드 본사, 연료봉 공장 등 주요 공간과 풍경을 디자인하고 물에 녹슬지 않는 플라스틱 소재의 로봇 설정으로 구조적인 개연성을
김시라품바문화재단 설립추진위원회는 서삼석의원과 무안군청 공동주최로 오는 2월 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연극 ‘품바’는 전남 무안에서 ‘작은이’라 불리던 각설이 왕초의 삶의 방식과 타령을 모티브로 김시라가 새롭게 해석하여 창작한 예술공연작품으로 올해가 연극 ‘품바’ 탄생 42주년임과 동시에 ‘품바’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김시라의 사후 22주기를 맞는다. 이에 한 많은 우리민족의 역사를 배경으로 민초들의 삶을 독특한 ‘품바’만의 예술형식으로 승화시켜 대중문화로 발전한 것을 기념하고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기에 작품의 시대정신을 논하고 민족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박문종 화가는 김시라의 무안군 일로의 동향 후배로 ‘김시라의 삶과 예술’을 문화인류학자 박전열교수(중앙대 교수)은 ‘연극품바의 세계와 앞으로의 지속,전망’을 발제로 논의한다. 패널은 정남현(고려대 교수), 박철성(고려대 연구원), 신광호(컴플래닛 대표), 조정래(영화감독), 박영호(팔도무브먼트 PD)가 나선다. 사회는 김도일(동국대 교수)가 맡는다. 패널은 품바의 예술적 가치, 품바의 콘덴츠화,
(주)크레아큐(대표 이정호)는 IoT 기반 수학게임 학습시스템 ‘크레아큐’이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선정 됐다고 25일 밝혔다.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혁신성을 인정받은 혁신 시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해당 제품이 필요한 수요기관을 매칭해 혁신성을 검증하는 지원사업이다. 조달청 혁신제품은 우수 연구 개발 제품, 혁신시제품, 혁신성·공공성 인정제품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혁신시제품은 제품의 저변 확대 및 판매 시장 확보, 그리고 상용화 지원을 위해 조달청장과 기획재정부장관이 협의해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만 선정하게 된다. 이에 크레아큐브는 지난 2020년 특허청 주관의 특허기술상을 수상하고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허청 추천을 통해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었다. 크레아큐브 이정호 대표는 “금번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며, “실제 공교육 현장에서 선생님들과학생들이 직접 크레아큐브를 활용하면서 높은 학습효과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아큐브는 혁신 장터를 통해 수요기관으로 경기도 시흥시 혁신성장사업단 첨단도시조성과
사단법인 한국근우회는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신관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이희자 회장, 박성중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근우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항일 구국 운동의 선봉에 섰던 우리나라 최초 여성단체인 한국근우회가 주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올해로 18년째 쌀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 자리에서 이희자 회장은 한국근우회에 대해 ‘95년 전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쌀을 모아 군자금을 모아준 단체이자 6.25 전쟁으로 완전 폐허가 됐을 때 자원봉사로 대한민국을 일으킨 단체’라고 소개했다. 또한 “우리 민족에게 쌀은 생명과도 같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오늘 여러분들의 선행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명을 나눠주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이 자리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밝혔다. 아울러 이희자 회장은 “우리가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기쁨이며 그 기쁨을 봉사로 나누는 자리로 만들자”라고 말하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더불
중국 중해예봉문화발전유한공사(이하 중해예봉, 악종군 수석 부사장, 문화부장 쓰잉, 해외투자사업 궈빈 부장)은 한중 문화예술 포럼을 지난 19일(목) 경북도청에서 열고, 양질의 콘텐츠 공동제작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중 문화예술 포럼에는 중국 측 중해예봉 악종군 부사장을 비롯해 쓰잉, 궈빈 부장 등과 한국 측 골드메르 이근조 회장, 이상민 사업단장, 공연기획 윤현수, 이병규 대표,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겸 뉴스아이이에스 정길종 발행인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이세벽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포럼은 중해예봉과 북문투(북경문화투자기금) 소개로 경상북도에 세트장과 관광상품 개발 관련 영화, 드라마, e게임 및 스포츠, 만화, 특수효과 등 모든 분야에 합작투자 의지를 표명하고, 더불어 경상북도와 협업을 통해 소림무술의 교류 전파를 위한 관계자 자리이다. 이날 악종군 수석 부사장은 한국과 5가지의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드라마 영화 투자와 한국의 제작진들 초청 △액션 부분의 감독 및 촬영 제작진들과 협력 △한국의 기술진과 3D를 활용 제작 △공동 제작을 통해 판권 공유와 콘텐츠 활성화 △중국은 범죄 영화 등 심의 과정에 불편한 부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