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네오맥스(대표이사 박태철)는 미국연합상회 한국지부(대표 박찬윤)와 26일 오전 11시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12층 그랜드홀에서 나스닥 스팩상장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계약으로 친환경 글로벌 기업인 주식회사 네오맥스가 미국 나스닥 스팩(SPAC)에 새롭게 상장될 길이 열린 것이다. 주식회사 네오맥스의 ‘네오맥스’는 20C 후반에 들어 새롭게 발견된 ‘시간을 거스르는 물질’로 일컫는 천연유기물질로,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신(新)물질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독일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나, 주식회사 네오맥스만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식회사 네오맥스는 ‘네오맥스’를 바탕으로 바이오 사업에서, 농축수산은 물론 식음료와 미용 사업 등 생활 용품 산업에서 에너지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이번에 주식회사 네오맥스와 계약을 체결한 미국연합상회(American General Business Association)는 미국정부의 허가를 받아 기업인수, 합병 투자 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으로 뉴욕에 본부가 있으며 세계적으로 총 84개 지부 및 지소가 있다. 미국연합상회 한국지부 박찬윤 대표는 “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메타버스 공간 ‘랜드(LAND)’의 첫 번째 랜드세일에서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후 8시에 시작된 디비전 월드의 첫 번째 랜드세일은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디비전의 가상공간 서울과 맨해튼의 5,885개 필지(PARCEL)가 5분만에 모두 솔드아웃됐다. 이는 랜드세일 역사상 최단 기간 ‘랜드 완판’ 기록이다. 이날 랜드세일을 함께 진행했던 NFTb와 디비전 웹사이트는 디비전 랜드세일 참여자들이 몰려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됐다. 또한, 이날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트랜잭션 수는 14,952,443 건으로 역대 두번째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비전 랜드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으로 거래됐다. 구매에 성공한 이용자들을 디비전 랜드 위에 DVI 토큰을 활용하여 직접 건물의 내외부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구매자의 활용도에 따라 포럼, 전시회, 갤러리, 랜드 임대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부가 수익을 얻게 된다. 디비전 메타버스 40%의 랜드는 세일을 통해 판매된다. 나머지 40%는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지속 가능한
마이데이터허브 운영사인 기웅정보통신㈜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하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고객 동의를 받아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모아 개인 맞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웅정보통신은 12일 예비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이후 철저하고 신속하게 본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본허가까지 취득하게 되면 ‘마이데이터’ 정보와 아파트입주민 생활 데이터(계열사인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연계) 를 고객 동의 하에 제공하여 타 마이데이터 사업자들과는 차별성 있는 아파트 입주민 대상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민 특화서비스 ‘바로청구 플러스’가 그 일환이며, 기웅정보통신은 기존에 바로청구(120만 다운로드)를 통해 제공되던 인슈테크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아파트 입주민의 생활정보와 마이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생활금융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다인인베스트 연구소(대표:한만식)에서 11월 4주차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과 분석에 대한 자료를 23일 공개했다. 11월 4주는 비트코인의 약세장을 지속하면서 알트코인이 장의 중심이 되어 장세를 움직였다. 그 중 NFT 계열로 자본이 크게 집중되어 전반적으로 평균 15% 넘는 강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특히 샌드박스와 디센트럴랜드 등 NFT 게임과 연관된 코인이 크게 주목을 받았다. 연구소는 지난주 16일 반에크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소식이 있었지만, 비트코인 조정으로 약세가 이어지면서 큰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고, 비트코인은 상단저항을 돌파하지 못한 채 크게 출렁이는 차트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 탭루트 활성화 이후에 발생한 단기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비트코인 하락과 동시에 알트코인 강세가 시작되며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돌아오지 않아 지배력이 약해지면서 쉽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분석했다. 다만, 비트코인 탭루트 업데이트는 비트코인의 향후 발전을 위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비트코인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본격화 될 경우 비트코인이 다시금 장의 중심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원화마켓 기준 비트코인 주
해양, 기계 및 기계 부품 관련 엔지니어링, 개발 전문업체인 ㈜건호엔지니어링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에서 지원하는 ‘TIPA ValueUP 7기'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TIPA ValueUP은 중소벤처기업들이 R&D를 통해 개발한 혁신 제품과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투자유치 전략교육 및 현직 VC의 첨삭 컨설팅을 통한 기업 IR 자료 피드백 등을 지원한다. TIPA ValueUP 7기는 40개사 내외로 선정됐다. 건호엔지니어링은 고강도, 경량, 내부식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자동차, 선박, 항공, 산업기계 분야 등 산업 전반에서 세계적으로 금속의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이용해 카본볼트를 개발한 바 있다. 현재 건호엔지니어링의 개발 제품은 동일 사이즈의 금속볼트와 비교해 426~450% 경량화가 달성(시험 평균 결과값 기준, 사이즈별 상이)되었으며, 기존의 가벼운 비금속 특수 플라스틱 볼트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고, 인장강도 또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볼트 중 가장 고강도로 알려진 RENY 볼트의 3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호엔지니어링 이건호 대표는 “전
디비전 네트워크가 세계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CoinGecko)가 주관하는 NFT 컨퍼런스인 GeckoCon에 오는 17일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NFT 컨퍼런스 GeckoCon은 ‘NFTS GONE WILD’라는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7일 디비전 네트워크의 사업 개발자(Business Development) 바부르(Boburjon Muydinov)는 DCL Blogger, imToken, NFTPlazas의 대표와 함께 ‘디지털 가상 부동산에 투자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스피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NFT 컨퍼런스 GeckoCon은 디비전 네트워크를 포함한 NFT 분야 핵심 인사인 샌드박스의 COO 세바스찬(Sebastian Borget), 엔진의 CTO 위택(Witek Radomski), 엑시 인피니티의 Co-Founder 알렉산더(Aleksander Larsen) 등이 참여하여 NFT 산업 전망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디비전과 코인게코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에 참여하여 에어드랍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동안 디비전 메타버스에서는 디비전 P2
최근 공급 부족으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소수가 러시아로 부터 국내 공급될 전망이다. 코스메야코리아(대표이사 회장 이우선)는 모스크바 소재 시아(ANO ‘TSRFIS’)와 요소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러시아 에콤(ECOM LTD) 사 요소수(AUS32 AdBlue) 360,000톤을 국내 공급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메야코리아 관계자는 “러시아 현지 인프라를 통해 관련 기업과 적극 소통하는 과정에서 극적으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월 30,000톤 단위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요소수 공급 부족에 따른 산업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메야코리아는 현재 요소수 국내 보급에 참여하고 있는 주식회사 하트그룹(대표이사 김태환)과 함께 1,000리터 단위의 벌크 포장으로 국내 반입되는 물량의 원활한 보급을 위한 물류 등 관련 업무를 빠르게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러 세계어린이올림픽 개최 추진 협력에 나서고 있는 코스메야코리아는 다음주 중 서울시 강남구 소재 (구)파티오나인에서 LNG, LPG, 유전 및 구리, 철, 알루미늄, 석탄 등 러시아 측과 자원 공동개발 계약 발표 등 에너지
약물전달 (Drug Delivery)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벤처 서지넥스(대표 김세준)은 4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케이넷투자파트너스와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서지넥스에서 개발한 약물전달을 위한 3세대 엑소좀 플랫폼기술의 발전가능성을 평가하여 투자가 이루어졌다. 서지넥스는 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중앙연구소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세준 교수가 의료의 최전선에서 환우들에 대한 미충족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0년 9월에 설립한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엑소좀, 리포좀, 지질나노입자 등의 나노입자를 이용해 체내에서 고효율과 낮은 부작용을 지닌 약물전달을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서지넥스는 바이오업체로는 드물게 고성능컴퓨터를 통해 가상으로 약물전달체와 세포간의 3차원 구조의 결합을 구현한 플랫폼(오디세우스 플랫폼이라고 명명)을 통해 표적율 높은 약물전달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세준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플랫폼의 고도화, 나노기반 약물전달물질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준비, 및 약물뿐 만 아니라 유전체도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에 매진할 것이며, 컴퓨터 가상시뮬
AI 기반 학습 앱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가 구글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를 계기로 학생들에게 통합적인 디지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콴다의 글로벌 시장 선점과 기술 고도화에 가속화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매스프레소가 2016년 1월 출시한 콴다는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찍어서 검색하면 5초 내 해당 문제의 풀이와 함께 관련 유형 문제, 개념 영상 등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9월에는 올해 목표치인 MAU 1,300만 중 90% 이상인 1,200만을 3분기에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200만 MAU 중 85%는 해외 유저이며,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주로 유입된다. 전 세계 총 콴다 가입자 수는 4천 5백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서비스 런칭 후 약 4초마다 1명씩 콴다에 가입한 셈이다. 매스프레소는 문제의 유형, 개념을 예측하는 분류 모델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전 세계에서 매일 약 1,000만 건의 문제가 업로드되는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빅데이터 및 딥러닝 소프트웨어 개발사 큐앤에이소프트(주식회사 맥클로린)가 지난 5일에 개최된 ‘인공지능 챔피언십 2021’ 대회에서 주식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제시한 과제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챔피언십 2021’은 “기업이 풀지 못한 과제,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를 모토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이어주는 개방형 혁신 대회이다. 대한민국 대기업의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력이 결합한 ‘대기업-스타트업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의 진정한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총 5개 분야 12개의 과제제출기업에는 ▷제조 분야 LG AI 연구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의료 분야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이미지 분야 이투스교육, 대교, MBN-KDX한국데이터거래소, ▷소비·생활분야 CJ CGV, 이랜드벤처스, 맘편한세상, ▷공공 서비스 분야 K-water, 한국전력공사, (주)한국남부발전 등이 참여했다. 주식회사 맥클로린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서 제시한 ‘천연고무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