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가 ‘2025 내가 그린(Green) 자립일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 대상 ‘취업 면접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2025 내가 그린(Green) 자립일기’는 인천시 가정위탁보호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자립지원금 지원을 비롯해 취업 면접 특강, 1:1 자기소개서 첨삭 등 실질적인 자립 준비 과정을 전문기관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자립준비청년 15명이 참여했으며, 강의는 ▲자기 이해와 표현 ▲직무 및 기업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면접 준비 과정에서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실제 취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강화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청년은 “취업 준비를 하며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면접과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센터와 선생님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이충로 관장은 “이번 특강이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정책 천원택배의 2단계 확대사업을 오는 11월 1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원택배는 인천시가 생활물류 혁신을 위해 지하철 역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건당 1,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 생활물류 혁신모델이다. 또한 온라인 판매 확대에 따른 물류비 부담 완화를 통해 물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지난해 10월 28일 시행 이후 1년 만에 누적 배송 100만 건 이상을 달성하며, 약 7,400여 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등 시민 체감형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번 2단계 사업 확대를 통해 인천지하철 1·2호선 내 집화센터를 기존 30개 역에서 전체 역사인 60개소로 확충하고, 159명의 운영인력을 배치했다. 특히, 이 중 120여 명은 여성과 노년층을 신규 채용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11월 10일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 설치된 2단계 집화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집화·분류·배송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해 근무환경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 후에는 예술회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인천시가 체납징수 전담반인 ‘오메가(Ω) 추적 징수반’을 통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56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월 10일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국세청과의 합동 수색을 통해 귀금속 등 106점을 압류하는 등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오메가 추적징수반’은 지난 4년간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들에게 엄정하게 대응해 왔다.그동안 ▲고액 체납자 은닉 재산 추적을 위한 가택수색 31회 실시, ▲현금 및 동산 압류를 통한 8억 원 징수, ▲체납 차량 2,638대 강제 견인·바퀴잠금 조치로 46억 원 징수 등 실질적인 성과를 올렸다. 또한 인천시는 징수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국세청과 함께 지방세·국세 중복 체납자를 대상으로 2차례의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합동 수색팀은 체납자의 주거지에서 은닉된 귀금속, 명품 가방, 현금 등 총 106점을 현장에서 압류하며 강력한 공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조치는 지방자치단체와 국세청 간의 협업을 통해 고의적 납세 회피자에게 재산을 숨길 곳이 없음을 경고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태산 시 재정기획관은 “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난 7일 열린 ‘2025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발전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녹색경영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200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18년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녹색경영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 기관장의 녹색경영 리더십과 전문조직 운영 ▲ 수도권 폐기물의 친환경 처리 ▲ 재생에너지 생산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 ▲ 친환경산업 연구·개발과 환경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가치 확산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명소화 추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4년 기준 공사는 반입 폐기물의 43%를 자원화했으며, 매립가스와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198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했다. 이는 4인 가구 약 4만 9,5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또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5,235GWh의 에너지를 생산했으며, 이는 국내 전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과 우리은행은 지역 내 유망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0일부터 ‘우리은행 유망기업 점프업(성장·도약) 협약보증’ 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재단에 8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총 12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재단은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재단의 보증 심사를 거쳐 업체당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성실상환 기업, △매출상승 기업, △교육·컨설팅 수료기업 등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보증한도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대출 보증료는 연 1% 고정이며, 대출 기간은 기업의 자금 사정에 따라 1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협약보증은 신청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을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어, 기업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보증을 통해 유망 소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8일 상상플랫폼과 1883개항광장에서 열린‘개항장 댕댕 도서관’행사가 반려인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가을 감성 힐링축제’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반려인과 시민이 함께 책을 읽고 걷고 소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인천 및 인근 지역의 반려인들이 참여해 상상플랫폼 일대가 따뜻한 감성과 활기로 가득 찼다. 현장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는‘북라운지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댕댕 놀이터’, 전문가와 함께하는 산책훈련·미용·마사지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산책가방 만들기, 훈련사 상담톡, 캐리커처 체험, 로컬 플리마켓, 유기견 입양 캠페인 부스 등이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의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넓은 1883개항광장에서 뛰노는 강아지들의 모습은 가을 정취 속 한 폭의 그림처럼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같은 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과 3관에서 열린 ‘인천 로컬 페스타’ 및 ‘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인천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된 ‘제7회 인천시민연극제’가 지난 9일 문학시어터에서 막을 내렸다. 올해 연극제의 영예로운 대상은 극단 ‘∞무한대’의 작품 〈변신〉이 차지했다. ‘삶이 무대, 우리가 배우’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연극제는 시민의 일상과 이야기를 무대 위로 올려, 생활 속 예술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극단 ‘∞무한대’가 대상을, ▲극단 청포도의 〈아직 안 떠났소〉가 금상을, ▲극단 픽업의 〈의자는 잘못 없다〉가 은상을, ▲시민극단 별곳동 사람들의 〈이사 가는 날〉이 동상을 각각 받았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김인혁(극단 ∞무한대)이 ‘변신’으로 연출상을, ▲이정훈(극단 청포도)이 ‘아직 안 떠났소’로 희곡상을, ▲김환순(극단 청포도)이 같은 작품으로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 또 ▲서예본(변신, ∞무한대)과 ▲김지영(이사 가는 날, 시민극단 별곳동 사람들)이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김종윤(극단 잇다 컴퍼니), ▲박경희(시민극단 별별), ▲유수현(극단 ∞무한대), ▲임경희(극단 청포도), ▲박양숙(시민극단 오픈), ▲김경한(시민극단 별곳동 사람들), ▲남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 중구 영종신도시의 한 대형 집합건물 관리단이 입주민 몰래 불법 주차장 임대 영업을 수년째 이어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불법 구조를 해당청이 알고도 사실상 묵인·방관하고 있다는 점이며, 주민들은 “행정이 불법의 방패막이로 전락했다”라고 분노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곳은 인천 중구 운서동 ‘솔리움 센텀스카이 오피스텔’(입주민과 상가 약 600세대). 지하 7층 규모의 주차장은 원래 입주민과 상가 이용자를 위한 공용시설이지만, 관리단은 입주민 몰래 일부 구역을 외부 주차대행업체에 불법 임대해 금전적 이득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상 영업 중인 A 씨는 “관리소장과 주차관리팀장이 매달 500만 원 가량을 불법 업체로부터 상납받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입주민 주차 공간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주차비를 30배 가까이 강제로 부과 당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A 씨는 “관리단이 불법 업체와 결탁해 합법 업체의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라며, “입주민의 재산권이 침해당하고 있는데도 행정은 아무 조치가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불법행위에는 관리소, 입주민 대표, 주차대행업체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8일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반찬나눔” 봉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창2동에 거주하는 소외된 계층 200가구에 따뜻한 한끼 반찬을 정성껏 대접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접 재료를 손질한 어묵 연근 땅콩조림을 비롯한 꺳잎무침, 무장아치 등의 밥반찬으로 준비됐다.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 김민정 위원장은 “이번 이웃사랑 반찬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항상 먼저들 나서서 함께해주는 모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아름다운 동행, 서창2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창2동 서경희동장은 “이번 이웃사랑 반찬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서창2동의 거듭된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와 더불어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1단1노(1자생단체 1노인정)” 자매를 맺은 서창센트라스경로당과 서창베라체 경로당에 정성스런 반찬과 더불어 쌀20kg, 고구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은 11월 7일자로 장숙남 제47대 인천보훈지청장이 새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지청장은 별도의 취임 행사를 생략하고, 주요 업무 현황을 신속히 보고받는 등 현장 중심의 행보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장 지청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이 자부심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보훈의 핵심”이라며,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숙남 지청장은 2019년 충북남부보훈지청장, 2022년 제대군인지원과장, 2024년 기념사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