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역사상 최악의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메가쇼(대표이사 김신)와 ㈜미래전람(대표이사 문병관)과 공동 개최한 우수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2월 22,23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SETEC은 2015년부터 민관 협력으로 공동 개최한 전시회 발생 수익금중 일부를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하여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올해로 누적 8천만원이 됐다. 주로 남산원, 대한사회복지회와 같은 기관을 통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교육지원, 장애인 활동보조기기 등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특히 최근 2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 전시주최사의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수익금에 대한 기부는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며,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에 긴급한 수요에 맞춘 구호물자 및 피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2022년 함께 기부 활동을 추진하는 “세텍메가쇼 시즌1/2,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는 SETEC에서「세텍초이스」로 선정된 우수전시회로써, 생활용품, 농수축산물, 카페운영, 홈카페, 카페창업 등 예비 창업자와
대한민국 세계참인재사회혁신대상(조직위원장 장순배)는 2023 제3회 세계참인재사회혁신대상 수상식을 오는 3월 17일(금) 오후 2시부터 강남 신사역 더리버사이드 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 행사는 제2회 모닝코리아뉴스 패션모델 선발대회 및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 교류의 장도 함께 개최한다. 이번 제3회 대한민국 세계참인재사회혁신대상 시상식은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빠르게 변하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와 업적을 이룬 리더들을 엄선하여 수상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제2부로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을 개최하고, CEO포럼 관계자 교류의 장을 마련해 다문화장학회 후원물품 전달식과 함께 모닝코리아뉴스 제2회 모델선발대회를 열고, 오는 5월 6일부터 베트남 다낭서 진행될 '국제 모델 콘테스트 한국 대표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 및 패션모델 선발대회는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모닝코리아뉴스,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 (사)365산림화재예방중앙회 주최.주관과 워터락풀빅산水, 복지TV, ㈜시정뉴스, 디스커버리뉴스, 파이낸스투데이, 우리일보, 선데이타임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제5기 출범식 및 상임중앙위원회 위원 임명식을 오는 3월 3일(금) 오후 2시, 여의도 KRX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심소원 아나운서와 김미정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사무처장의 사회로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제5기 출범식과 더불어 상임중앙위원, 전국중앙위원, 기초단체별 어머니기자단 임명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힘찬 출발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날 (사)대한기자협회 상임중앙위원회 위원은 상임중앙위원장 박노충 우리일보 기자, 언론자문 위원장 유진상 우먼타임즈 대기자를 비롯해 12명의 경력 기자들이 임명되며, 전국중앙위원은 서울경기뉴스 김성곤 대표기자를 비롯하여 33명의 지역별 대표기자들이 임명된다. 또한 서울시 어머니기자단 제5기 안영화 단장과 서울시 25개 구 단장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된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인천시 어머니기자단 소속 모델가수 상임 씨의 공연과 안종숙 문화위원장의 댄스 스포츠 시범을 선보인 다음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범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임시총회에서는 임시회장과 정관변경 등이 상정되고 아울러 신규 임원들이 선출 될 예정이다. 출범식 주요 행사로 '왕홍의 모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임시정부의 안주인, 수당 정정화'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서 교수가 기획 및 제작, 송혜교가 후원했다. 한국어 및 영어 내레이션을 입혀 각각 제작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살림을 맡았던 수당 정정화의 일대기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로 잠입해 독립자금을 조달하고, 대한애국부인회 등의 단체 활동은 물론 임시정부 요인들과 그 가족들의 생활을 돌보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임시정부의 운영을 위해 헌신한 그의 삶을 재조명 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이 많아 이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일을 시작으로 여성독립운동가들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 교수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경덕 교수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성우 김민주와 팬클럽 ‘비타민보이스’ 회원들이 생일을 기념하여 후원금을 지난 23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김민주가 팬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용기와 지원이 필요한 미혼한부모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5년 대원방송 6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김민주는 2017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오디오북 <드래곤 라자 15부:석양을 향해 나는 드래곤>(황금가지) 낭독에 참여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해 양육, 심리, 주거지원, 공간복지 및 자립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특별한 후원’은 생일, 첫돌, 결혼, 팬덤 등 나만의 기념일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념일 캠페인이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위해 사용된다.
2023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가 다음달 9일 ~ 22일까지 14일간 (재)구로문화재단(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재)광진문화재단(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연극제는 지방 연극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83년 전국지방연극제로 개최된 후 1988년 전국연극제로 변경됐다. 그동안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지역에서 경연 형식으로 이어졌으며 지난 2016년부터 대한민국연극제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서울이 참가하게 됐다. 서울 대표로 2023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진출할 한 팀을 선정하고자 희곡심사를 통해 1차 선발이 진행됐으며 총 8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부터는 창작극 뿐 아니라 해외 번역극 또한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이 개정돼 더욱 폭넓은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2023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는 자치구 공연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대학로를 벗어나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변화하는 관극 문화에 발 맞춰 소극장 공연의 집중도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대극장 공연의 완성도를 담아낼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로 기획됐다. 평소 대학로를 찾는 연극 애호가들은 물론, 바쁜 일상으로 대학로 연극이 멀게 느껴졌던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관극 기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이 2월 24일 새벽 함경북도 김책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4기의 미사일 발사한 것과 관련,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의 핵 무력 임전 태세 등 거듭된 미사일 발사 행위를 대한민국에 대한 반민족적 협박으로 규정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즉각 핵 보유 야욕을 포기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야기된 국가안보 위기 상황을 직시, 이에 대한 철저한 비상 대책과 확고한 한미동맹체제로 북한의 무모한 도발 책동을 원천 분쇄할 것을 정부와 군 당국에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 주민의 인권과 식량난을 도외시한 채 1인 권력 유지를 위해 천문학적 가격의 미사일 개발에 혈안이 된 김정은 정권에 대해 당장 핵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국제사회와의 대화의 길에 조속히 나올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북한의 미사일 도발 및 핵 위협에 단호히 맞서 국가안보위기를 극복하고 다 함께 잘사는 선진한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울 - 이재준 기자】세계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무형의 경계와 장벽을 초월해 원로들이 나섰다. 전 인류가 더불어 사는 평화세계를 위해 원로들의 연륜과 지혜를 모으기 위한 ‘신통일세계를 위한 세계원로회 추진결성대회’가 유수프 길라니(Yousaf Raza Gillani) 전 파키스탄 수상과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전 스리랑카 대통령, 파르마난드 쟈(Parmanand Jha) 네팔 초대 부통령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참석한 가운데 2월 24일 오전 10시에 개최됐다. 이번 세계원로회 추진결성대회는 세계적인 원로들의 연대를 촉구하는 ‘디 엘더스 라운드테이블(세계원로원탁회의 : The Elders Roundtable)’을 올해 5월 출범하기 위해 진행됐다. ‘디 엘더스 라운드테이블’은 평화세계 건설을 위해 세계 원로의 지혜와 통찰을 공유, 연대,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전 스리랑카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원로 인구는 지난 10년간 점진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최근 연구에서 원로들이 세계 지리, 문화, 정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청년들과 성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국회의원 김경만, 김한규, 양이원영, 장경태 의원실 주최, 한국청소년활동학회 주관으로 '청소년정책 국회토론회'를 오는 27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업무를 보건복지부에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를 신설해 이관하겠다는 정부의 조직개편안이 발표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여성가족부를 존치한다는 결정이 뒤따른 가운데, 청소년정책 변화에 따른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발제는 김태균 성산효대학원 교수가 맡고, 김진석 한국청소년정책연대 공동대표, 최창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함승우 전국청소년수련원협의회 회장, 배정수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회장, 김민기 고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이 각각 토론자로 참여한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산하에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를 신설해 인구·가족·아동·청소년·노인 등 종합적 생애주기 정책과 양성평등·권익증진 기능을 총괄하도록 하는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었다. 당시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여성가족부를 폐지한다고 밝힌 바 있었지만, 지난 1
박삼영 화백의 초대 개인전 ‘詩와 Classic이 있는 그림 이야기’가 23일부터 세종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됐다. 박삼영 작가는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우며 대표적인 입체파 화가로써 인간을 위로하고 교감 할 수 있도록 이상과 현실을 아우르는 유토피아 세계관을 담고 있다. 박삼영 화백은 그 동안 해온 아담과 이브 시리즈 대작들을 완성시켜 가면서 또 다른 한국적 혼례의 정을 좀 더 현대화 시키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세월은 가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영혼을 위해서 끝없이 다가오는 것이라고, 언제나 손님으로 찾아오는 것이라고, 끝없는 신의 자비와 채찍으로 다가오는 것을 그리하여 끊임없이 원죄의 숙제를 주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박삼영 화백의 초대 개인전에서 26년 동안 살던 제 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LA, 그 곳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싶었던 것들을 한데 모아 새롭게 광릉 수목원의 화실에서 완성 시킨 작품들이다. 마지막으로 박삼영 화백은 “형식과 재료에 얽매이지 않고 동서양의 벽을 허물어, 한국적인 소재들과 아담과 이브 시리즈로 현대미술의 탐색과 실험을 멈추지 않는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초대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삼영 화백의 초대 개인전은